사바사 이겠지만 … 난 이런 댓글이 진짜 갑자기 정신 번쩍 들게 만들고 위로?아닌 위로됨ㅠㅠ 썸도 많이타고 연애도 많이하고 갑작스런 프로포즈받아서 헤어지기도해보고 이별은 해도해도 슬프지만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걸.. 다음엔 더 단단해지다못해 완전 T가 돼있는 나를 발견할수가 있음.. 서로 이사람이다 싶고 너무 사랑하는거같아서 결혼한 지인들이나 친구들 보면 잘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혼도 허다함 정말.. 이혼이라도 하면 다행이게,, 뒤에서 헛짓거리하는 애들을 너무많이봄 주변은 다 쉬쉬.. 얘기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데ㅠㅠ 블리언니 힘내세요 저도 예전남친이 강아지 애기때부터 대려와서 저랑 3년간 매일같이 돌보고 셋이 매일 놀러가고 했는데 쨋든 견주는 남친이니 전 고집도 못피워봤습니다.. 3년,, 누구한테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저한테는 아주아주 길고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생각도 안나요 가끔 길가다가 강아지 보이면 구애인도 겹쳐서 잠깐 생각은 날뿐 당시 정말많이 울었었는데 이또한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인생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같아요… 이보다 슬프고 힘든건 넘치며 블리언니도 곧 괜찮아지고 단단해지고 보다 더 밝은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
초코를 못본다는 생각에 더 힘드시고 마음이 아프실 것 같아요..ㅠㅠ..반려견 키우는 입장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배블리님 힘내시라고 하기도 조심스럽지만..ㅠㅠ그래도 힘내시고 기운 내셔요 토닥토닥ㅠㅠ 배블리님 눈물 꾹 참으면서 슬퍼하시는 모습을 보니ㅠㅠ.. 울컥하네요ㅜㅜ
강쥐랑 정 들면 사람 보다 더 깊이 정이 들죠. 한 동안 초코 때문에 힘 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조금 씩 괜찮아지실거예요. 부부인 줄 알았는데 아니셨군요. 홍님도 그 동안 브이 로그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홍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 홍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배블리님은 지금처럼 씩씩하고 발랄하게 먹방 영상 잘 찍어 주실거라 믿어요❤ 홍님과의 브이로그가 사라진 것은 아쉽지만 충분히 이해 하고요. 서로를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좀 슬프긴 하네요. 그럼에도 마음 잘 추스리셔서 배블리님의 더 멋진 영상 기대합니다. 위트 넘치시고 예쁘고 착한 친구들 많잖아요. 저는 솜님 부부 팬이기도 한데요. 친구분들과의 수다가 있는 재밌는 먹방 앞으로도 쭈우욱 부탁드려요❤
Oh my poor sweet little friend. I will have lots of prayers for you and that you find peace and happiness. I know it hurts but life goes on. I send all my hugs. And I do love your videos. I have watched you grow and see the things that you show us. I have also learned to cook some of your recipes. Just wanted you to know how special you are to this old mama and grandma. Many blessings 😊😊😊😊❤❤❤❤
완전 초반부터 봐왔던 구독자였는데요 ,, 언니가 눈물을 참으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맘이 아파 영상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ㅜㅜ,, 이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신거같아서 더 마음도 아프고 ,, 게다가 살도 많이 빠지신거같은 모습에 너무 속상합니당 ㅜㅜ 어렴풋이, 혹시나, 설마 하는 생각으로 제가 생각하는게 아니길 바라며 언니의 영상을 기다렸는데 결국 예상이 맞아버렸네요 ,,🥹 언니가 가장 힘들고 마음 아픈 상황인걸 알기에 그저 잘 추스르시고 다시 예쁜 미소 보여주시면서 먹방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언니의 행복을 응원할게요💗💗 -2천명일때부터 봐왔던 언니의 찐찐찐 구독자
아이고.. 살다보면 별별일 다 생기기 마련인데 인연이 다 하면 헤어지게도 돼고 그게 그렇지요. 마음 잘 추스르시구요.. 그리고 강아지 때문에 아픈 마음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사람은 미울때도, 서운할때도 있지만 동물은 착하게만, 예쁘게만 굴어주기 때문에 으례히 그래요… 얼른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This is heartbreaking and a very difficult time for each of you. Choco we love you puppy 🐶 I love how strong willed you are sis I also know it will take time to heal. You are beautiful! You are loved! You will overcome this! You will also laugh and smile again. We are a world away sis but always here for you. Keep strong sis. Lots of love ❤️ 🧡🩵💚💙
괜찮을겁니다. 저도 동거하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키우던 고양이를 보냈던 경험이 있어요. 2년이 지난 지금, 남자는 생각도 안나고, 추억도 흐려졌는데 고양인 가끔, 문득 한번씩 생각나더라구요. 하지만, 내가 잘 지내고, 성장한만큼 그 냥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낼거야 라며 기도하고 하루를 보냅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아프고, 막연하겠지만 또 그만큼 다져지고 단단해져 괜찮을거예요. 응원합니다! 늘 그러셨듯 맛있는거 먹고 힘내세요.
구독자 1만명 전부터 보던 1인입니다. 밝고 거침없는 먹방에 팬이 되서 저희가족들도 배며들게만들었는데 이런 마음힘든 소식이라니.. 사람과의 이별이야 살면서 수도없지만 사랑하는 초코랑 이별까지 배블리님이 짊어진 짐이 너무 커서 얼른 회복하세요! 라고 말하는거 조차 무례한 것같아요. 전 3년전 10여년의 연애를 어처구니없게 끝내고 힘들었고 거식증에 몇일만에 무섭게 살이 빠지고 이제끝인가 할정도로 힘들어봤었어요. 근데 진짜 신기하게도 사람의 인연과 시간이 있는지 어느샌가 정말 언제 그랬나 싶게 회복되더라구요. 저의 3년전은 정말 흙흙흙탕물이였거든요. 거식증에도 보던 영상이 배블리님 영상이였어요. 조금의 식욕이라도 아님 웃어보려구요. 그렇게 노력하다보니 저도 어느샌가 좋은 사람들로 가득차고 지금은 멋진 남편. 예쁜 우리강아지까지 행복하게 지내고 있더라구요 맘껏 힘들어하시고 울음참지 마시고 실컷울고 그리워하셔야 더 회복됩니다! 이건 부끄러운게 아니니까요! 그러다보면 어느날 나도 모르게 다시 행복해지고 옆에 돌아보면 좋은사람들로 더 넘쳐날거에요. 배블리님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만하니 꼭 그렇게 될겁니다! 한번도 얼굴 마주친적도 없지만 속으로 항상 응원하는 팬이니까 다음 영상 시간이 걸려도 기다릴게요!
토닥토닥 모든 만남에는 시작도 있고 끝이 있더라구요 .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혹은 조금 늦게 끝난것 뿐일거에요.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거고 아니라면 다른사람을 만날거에요 그것도 다 인연. 칼로리 신경쓰지말고 당분간은 맛있는것 많이먹고 대신 운동도 하고 본인을 후회없이 다독여주세요 . 나를 제일 사랑해줘야하는건 그 누구도 아니고 본인이에요 예전에 오래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제 자신한테 꼭 해주고싶었던 말인데 ,배블리님께도 해드리고싶어요.
괜찮다고 말을 꺼낼수도 없고 어떤위로도 해드릴수가 없네요. 입장문을 올리는 시간까지 그일은 다시 생각하고 또 마음이 아팠겠구나 글자 한자한자 적어가며 참 안쓰럽습니다. 매번 긍정적인 에너지 줬던 블리님, 아주 잠시는 내려놓고 쉬어도 될꺼같습니다. 말이 와닿지 않겠지만 괜찮습니다. 다 지나갈꺼예요 , 이집에서 훌훌털고 이사간곳 에서는 더 좋은 기억만 남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먹방만 보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처음 댓글 답니다 . 사랑했던 사람, 반려견이 내 옆에서 떠났다는 현실에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1주일, 2주일,, 한달, 두달.. 시간이 지나면 마음 한켠에 좋았던 추억으로 자리잡을거에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기운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는 팬들을 생각하며 기운내시고 다시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연인이야 만났다 헤어질 수 있지만 자식처럼 키웠던 초코를 못 본다는게 더 힘들듯 하네요.. 저도 반려견을 키워서 그 맘이 얼마나 아플지.. 안타깝네요.. 홍님이 일 하러 가실때 초코를 돌봐줄 사람이 있을지도 걱정도 되고.. 많이 힘들겠지만 배블리님도 홍님도 초코도 잘 견디고 잘 살아내길 바랍니다.
헉 언니 오래 봐 오다가 처음 댓글 달아요. 어떤 말로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힘내세요....😢 때로는 괜찮아져야지 라고 자신을 질책하기보다 시간 흘러가는대로, 마음 흘러가는대로 맡기는 게 나을 때가 있더라구요 어떤 관계든 어느 형태로든지 이별은 꼭 오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늘 응원해요 언니
저는 초창기때부터 구독한 사람인데요~ 다소 긴 글이 되겠네요~ 두서없는 글이어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홍님과 초코가 등장하는 부분보다 배블리님이 맛있게 음식 드시고 요리도 뚝딱 잘하시고 네일이나 택배 언박싱 쇼핑 등 일상적인 소소한 모습이 재밌었어요~ 저는 배블리님 혼자만의 일상이 제일 재밌고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저와 같은 분들 꽤 계실거라 생각해요~ 원래 크고 좋은 일 생기기 전에 아픔과 시련이 있잖아요~ 저는 배블리님이 앞으로 더 잘되고 대성해야 하는 인생의 파도가 기여코 찾아왔구나, 잘 견디셔야겠네 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구독자들은 배블리님이 마음 잘 추스리시고 누구의 여친, 초코의 엄마가 아닌 그저 배블리로서 멋지게 돌아오시길 응원하고 있고 배블리님 한분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고, 좋으셨을 거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그냥 이럴 시기가 언젠가는 한번쯤은 찾아오기 마련인데, 이쯤에 찾아왔구나 생각하시고 그동안 여러모로 애쓰고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오신 베블리님 자신에게 휴식과 응원을 선물해주시길 바라며, 그 누구도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만 생각하면서 재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한 문이 닫히고, 이제 새로운 문을 열고 나가 이전과는 다른 삶의 챕터를 시작하실 배블리님을 깊이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무조건 응원해요❤
오래동안 잘봐왔는데~먹방브이로그를 너무나도 좋아했어요~~두분의 대화를 더더 좋아했구요~너무 보기좋아서 내심 많이 부러워도 했어요~ 이제 각자의 길로 가신다니~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두분다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신다니 그것또한~멋있네요😊 지금은 힘들고 하시겠지만~~각자의 생활에 집중하다보면~가슴이 조금더 무뎌지실거예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함께한 시간들을 조금씩 조금씩 마음에서 정리해보세요~ 늘 응원하고 있구~~앞으로도 더더욱 응원할게요~~ 그누구보다 나한테~집중하는 시간이길 바래요~~
에구 ㅠㅠ 영상 올리고도 혼자 얼마나 우셨을까 해서 마음이 짠합니다 ㅜㅠㅠㅠㅜ 서울에 살아도 본가가 마산이라 동네 언니처럼 본거 또보고 또보고 하느라 익숙해진 브이로그가 내려가게 되어 제 마음도 허전하려는데 큰 빈자리 두개가 생긴 언니는 어떨까 싶어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지금은 어떤 말로도 비어버린 곳이 당장 채워지지 않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른 값진 것들이 언니에게 다가와 더욱 채워질거라 위로 드려봅니다. 꼭 밝은 모습만을 보고싶어 언니를 찾아보는건 아닙니다. 달라진 모습또한 언니일테니 밝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너무 크지 않았으면 ㅠㅠ
누구보다 블리님이 힘들텐데 또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려야 되는 상황이 참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물론 블리님의 먹방과 그 밝음을 볼려고 구독한거지만 홍님과 초코와 함께해서 나온 그 행복한 모습또한 좋아했던만큼 저또한 마음의준비를 하는느낌이네요ㅎㅎ 모든 인연은 또 이런저런 이별과 만남이 있는거고 그로인해 성장되는거 아니겠나요~~ 어쨋든 여기있는 모든 분들은 우리 블리님 응원하는 사람들이니까 부담감 갖지말고 마음 잘 추스려서 행복한 웃음으로 돌아와줘요❤ 홍님과 초코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초코 이야기를 할때 더 울컥하신거보니 홍님보다 더 애뜻하고 생각나고 그립고 걱정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언니 동영상 보다가 저까지 오열했어요🥹 진심이었으니까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 이별이 두려워 사랑하지 못한다는 건 참 슬픈 일이잖아요 언젠가는 헤어지고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순간 만큼은 홍님도 언니도 최선을 다해 사랑했기에 더욱 아픈 거라 생각듭니다 산에는 나무를 심어 자라고 화분에는 꽃이 자라 활짝 피듯이 언니 마음에는 행복을 심어 늘 기쁨이 가득하고, 웃음짓는 날이 가득해지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께요🙏🏻
헤어진 연인보다 연인의 반려동물이 그리워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영상만 보는게 전부인 우리도 많이 허전할 테고 아쉬움이 큰데 블리님은 얼마나 힘이 드실지 가늠이 안 돼서 쉽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도 어렵네요 😢 언제나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겠다는 말만 남기고 갈게요!
언니....저도 같이 울었어요 마지막에 최대한 밝게 마무리하시려는 모습이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죠,,,저도 이리 서운한데 언닌 얼마나 얼마나 아플까요,,,,울고싶을때 참지말고 많이 우세요.. 최대한 울고 털어버리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최대한 바쁘게 지내세요!!! 친구분들도 어머님도 자주만나면서 많이 위로 받으시구요.. 얼마나 슬플지 가늠이 안되네요ㅜㅜ 한꺼번에 빠져나간 자리가 너무 텅비어서 그 공허한 마음에 언제 채워질까 막막하실텐데, 이 어려움을 계기로 더 단단해지는 언니가 되실거예요 비오고 나면 맑은 날이 더 소중하듯이 앞으로 만나게 될 아름다운 인생의 이벤트들이 많이 남아계시니 얼른 털어내고 오세요. 너무 길지 않게 조금만 아프셨음 좋겠어요..!! ㅜㅜ
아이고..ㅜㅜ 이렇게 사적인 얘기 영상으로 꺼내기 까지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을텐데 저 역시도 맘이 좋지 않네요ㅠㅠ 초코 얘기에 눈물을 못참으시는 블리님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느껴져서 앞날을 더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아직은 많이 속상하실테지만 억지로 밝은 모습 보이려 하기보다 자연스럽게 감정 정리 하시길 바랄게요🥲💕
언니 힘내! 난 그냥 뭐 구독자 중 하나야! 언니 원래 대성하기전에 주변이 한번 정리된다고 하더라구! 너무 울지말고 내일 꼭 숟가락 차갑게 해서 눈에 올려줭 ...언니가 앞으로 보낼 혼자인 시간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큰 행복이 찾아올때까지 내가 볼때마다 댓글 남길게 :-) 응원하고 있고 브이로그 내린 이유 설명하느라 너무 고생했구 좋은꿈꾸고 꽉 찬 하루 보내♡ 아 사실 유튜브 댓글 난생 처음 남겨보는거라 뭐 엄청 불편한거 아니면 악플은 자제 좀 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