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s gathering around a lonely pregnant woman | social experiment produced by WonderMan -Instagram: wonderman.official -TikTok: wonderma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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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acted so good that I cried with it😢 all the women giving support especially a mother at the end really touched my heart 💓 sending love to all mothers and mothers to be❤❤❤
지금 임신중인 임산부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하다는 말.. 너무 많이 공감해요. 자꾸 변해가는 내 몸, 심한 입덧, 어지럽고 무기력한 많은 변화들이 자꾸 날 지치게 하는데 이렇게 주변에서 봐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를 낳은 세상의 많은 어머님들, 그리고 지금 임산부인 분들, 앞으로 아기를 가질 미래의 엄마들까지.!! 우리 다 힘내요 😊
저도 첫째 임신하고 임신우울이 왔었어요~ 호르몬의 이상 그리고 일을 퇴사하게되었고 몸도 먹덧으로 인해 20키로 찌게되고 거울도 보기싫어지고 그랬어요~~ 맘님이 이상한거 아니예요 누구나 그럴수있어요 ^^ 이제는 그때 힘들었던 순간을 내 인생에 주어진 인생의 퀘스트 였다고 생각해요! 뱃속에서 엄마가 슬퍼해서 너무 미안했는데 저희 딸은 엄마 뱃속에서 맛있는걸 정말 많이 먹었어~~ 내가 자려고 하면 엄마가 움직였어! 엄마 문이 동그라미였어~ 그래서 어떻게 여는지 몰랐는데 이케이케 열고 나왔어 쫑알쫑알 하는 여섯살이 되었답니다 고단한날도 있지만 요 아이들 안낳았으면 저는 지금 처럼 성숙해지기 힘들었을거예요 맘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리고 모유수유가 출산 후 우울증에 도움이 돼요 제가 첫째는 거의 못햇고 둘째는 해봤는데 정말 다릅디다ㅠㅠ 힘내시고 힘드시면 언제든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 오늘도 뱃속에 예쁜 천사와 화이팅 하세요!!!!!!
한창 더울때인데 고생많죠? 곧 두돌되는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지금도 힘들지만 낳고 나서도 속된말고 뱃속에 있을때가 좋앗다 할정도로 힘들고 그래도 엄마라고 와서 안아주고 웃어주고 애교 부리는 요즘 힘들건 두배 즐거운건 세제곱이란말이 이해되요~ 모든 어머니들이 다 공감하시겠지만 세상에서 제일 잘한게 내 아이 낳은 일ㅇㄹ거예요~ 몸건강히 순산하시고 아이와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10월이면 저도 아빠가 됩니다. 최근에 아내가 감정기복이 심하고, 못된 엄마가 될까봐 걱정된다고 말하길래 다그치며 부부싸움했었는데 퇴근버스에서 영상을 보니까 미안한 감정이 크네요. 오늘 아내가 좋아하는 치킨사들고 귀가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안아줘야겠네요. 엄마는 위대하다지만 아내는 제가 지키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임신을 하면 심장 하나만 뛰면 되는 몸에서 새생명이 자라나고 심장이 두개가 뛸 수 있는 환경으로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변화들이 급격히 일어나요. 그중에 호르몬의 영향이 정말 강한데, 내가 왜이러지 싶을정도로 내가 아닌 사람처럼 예민하고 기복있게 만들어요. 내가 그러지만 내 의지가 아니에요ㅠ 그리고 또 한 번, 아기를 낳고서 다시 급격하게 돌아오면서+수면부족까지 겪으며 위기가 찾아오죠.. 그치만 그 때가 가장 어두울 때이니 서로 더 이해하고 배려하고 잘 버텨내면, 어느덧 다시 잔잔한 평화와 함께 더 할 나위없는 행복을 매일같이 느끼는 순간들이 무조건 올겁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이 정말커요. 로또 당첨되신겁니다^^ 아무쪼록 순산하시 길!!😊
뭔가 알아냈는데... 그 소녀를 도와준 사람들은 모두 여자들이었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그녀의 고통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과 어머니들에게 큰 인사를 전하며, 어머니,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하지만 😿💗🌷 편집: 맙소사, 이렇게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감사합니다알제리에서 🇩🇿💗🇰🇷
@@floral5990아니, 남자는 어찌할 바를 몰라 망설일 수도 있고, 여자는 겪어봤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직접 간다는 뜻이다.+저는 한국인이 아니라 알제리 출신이고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제 말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죄송합니다.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아랍 국가입니다.) 나는 한국 사람들을 사랑해요 💗💗🌷🎀
지나오니까 그랬구나... 싶었는데 임신한 상태일 때는 저런 마음이 든다는 것도 죄책감이 들고 이런 내가 엄마가 되어도될까? 하고 두렵고... 미안하기도하고 괴로웠었는데, 아이를 낳아도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정말 예쁜 아들래미 커가는거보면 어떠한 진통제보다 강력하게 고통을 잊게 해주는거 같아요. 세상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I see/hear about things or incidents like this and.. it feels warm.. you know? Like folks helping out folks.. with not ulterior motive.. people not ignoring and moving ahead but actually stopping and lending a helping hand. Goes to show that humanity is STILL in existence. Thank goodness.
ㅠㅠㅠㅠㅠ임신하고 오락가락했던 기분도 너무 공감하는데 도와주신분들 다 누군가의 어머니시니 공감되서 도와주신거같아서 더 울컥..ㅠㅠㅠㅠ이제 돌 된 애기 키우는데 만삭에 전철에서 자리 비켜주신 할아버지 아직도 잊지못해요...😢 다 외면하는데 너무 배가 무거워서 허리 엄청 아프고 더워서 어지러웠는데 자리 양보해주셔서 혼자 눈물나는거 참느라고 혼났었어요..ㅠㅠ 징짜 임신기억은 오래간다는데 그 할아버님 잊지못해요.. 감사했어요..❤
Wow ! What a heart touching video, its so nice that all these people stopped by helped her & lent an ear . Sometimes all we need is one person's comforting words to bring back the hope that's lost. Kudos to the 'WonderMan' Team for producing videos highlighting real social issues. Looking forward for more videos!!!
20주차 임산부예요. 아기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해서 행복하고 좋은거와는 별개로 허리통증 꼬리뼈통증 골반 통증이 심해 남은 기간 어떻게 버티지 하는 두려움과 변해가는 겉모습이 우울하고 속상하더라구요. 이런 생각 하다보면 또 아기에게 미안하고...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연기자 분이신지 정말 임산부이신지 모르겠지만 제마음을 그대로 말씀하고 계셔서.. 또 주변 분들의 위로가 저에게 위로가 되어서.. 댓글보고도 위로가 됩니다.. 남은 기간 힘내서 예쁜 아기 만날께요!
Even if it's staged, I know there are some women out there who is going through this hardhship of being a mother.. The lonely battle inside your mind whether you can or can't be a good mother... I have not been married and I have these thoughts a lot. Can I be a good mother? Can I be a good wife? Can I be a good partner? Things like that making me feel small and hopeless... I just hope we all can go through anything that's going on in our life with no doubt and worry.. Please be kind, everyone 💛
울 남편한테 참 고마운게... 남편 직업이 심리상담사인대요 평소엔 그냥 현실을 같이 살아가는 그야말로 남편인대요 저 임신하고 출산하고 본인이 엄청 신경쓴게 제가 우울증 올까봐 엄청 신경썼다네요 전 몰랐고 남편도 나중에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배려를 받고 신경씀을 받으니 (특별히 더 잘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걸 안하고 힘들게 안하려고 노력하는 정도) 지금 뱃속에 둘째가 있음당ㅋ 이런 남편이면 아기를 또 낳아서 길러도 의지가 되겠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