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캠하레처럼 파티 조합의 바리에이션을 크게 넓혀주는 범용성을 가진 캐릭터라는 거네요. 토먼트에서는 보스에 따라 꼭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인세인에서는 고점용도라고 하는.. 이미 정후카 - 나기사 - 3.5페스 쌍천장 - 수리우스 순으로 미래시를 짜놓은 상황이라서 이번에는 패스해야겠네요. 인권캐 통언뜬은 자신 있는 편이어서 크게 걱정은 안 되지만.. P.s: 그리고 오늘도 도움이 되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센세!!
일단 드아루를 쓰려면 드아루와 조합이 될 수 있는 학생을 보유한 전제 하에 픽업을 결정하는 걸 권장합니다. 드아루 픽업 다음에 나올 정월 2차 한정픽업에서 1천장을 쳐서라도 정월 후우카를 무조건 데리고 와야 하기 때문에 드아루는 통언뜬을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픽업으로 왔던 학생들 중에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학생이네요 후우카 나기사 둘다 없기에 사실 한정값을 생각하면 드아루를 넘기는게 맞지만 성능을 생각하면 나기사를 뽑을까 드아루를 뽑을까 고민이 되는 상황이네요. 예로니무스와 카이텐 치면서 본인 준비물이 다 있다는 전제하에 나기사는 어차피 빌리면 해결되는 딜포터라는걸 깨달았고 (마코토, 미노리 같은 딜포터 계열들은 다 똑같은거 같긴 합니다), 나기사는 고점용이다 보니 무조건 전무 2성정도는 달아줘야한다는 것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미래를 본다면 두학생 다 뽑는게 맞지만 역시 돌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고민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