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민 님 정말 최고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을 선물로 주셨어요 이미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 받은 길병민 님이기에 경연곡으로 새삼 너무도 잘하는 외국 성악곡을 선택하지 않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과 확장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 진정 여유있는 월클 국대 성악가답습니다 아름다운 그대의 무대를 사랑합니다^^
이 곡을 듣고 길병민님에 대한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를 글로 표현해 볼까 합니다. 길병민님은 성량이 풍부하고 음폭도 큰, 묵직한 소리에 창법도 뛰어난 보기 드문 저음 성악인으로 청중들로부터 대단히 큰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차분하고 선량한 심성에 다정한 인상을 주는 따뜻한 인정의 소유자입니다. 또한 품위 있고 지성인다운 교양미가 풍기는 인품의 음악인이기도 합니다. 길병민님은 낭만적 정서가 풍부해서 마치 중세 시대의 음유 시인처럼 여유가 있고 포용력이 있는, 그리고 시적 감각이 있는 성악가라고 생각합니다. 병민님은 이번 무대에서 [사랑이야] 를 내용적 깊이를 갖추고 차분한 곡 해석으로 지극히 감동적인 노래를 들려 주었습니다. 사랑을 노래하는 음악적 시성으로 심금을 울려 주는 데다가 계곡물이 흐르듯 유연하고 정교한 창법으로 인간미가 넘치는 노래를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동경과 비애가 교차되는 시의 정감이 차분하게 느껴졌습니다. 길병민님은 이 곡에서 유동하는 시적인 정서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를 때 언어와 음악이 얼마나 밀접하게 맺어져 있는가를 길병민님 만큼 뚜렷하게 보여주는 가수도 드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병민님은 조용히 서정에 파고드는 과장이 없는 진실한 노래로 작품의 핵심을 파헤쳐주며 풍부한 성량과 감성적인 음감으로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한 음 한 음 마음을 가득 담아 부르는 노래 정말 예술이었어요. 점수고 등수고 뭐고 강쥐나 줘버리고 노래에만 빠져서 들었습니다. 초반부터 점수가 계속 예상과 너무 다르게 나와서 어이 없었는데 길병민씨 점수에서 허탈한 지경까지 이르니 보다못한 제작진이 4차전부턴 안방 평가단 비중을 확 낮추더군요. 아무튼 개인전 평가는 엉망이었습니다.
길병민의 사랑이야를 듣고 묵직하게 와닿는 절절한 감동으로.. 가슴 깊숙한 곳 뜨거운 감정이 차올라와 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 이십대의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절절한 사랑의 깊이를 표현 해 내실까요... 어떤 무대에서 어떤 노래를 하든 이렇게 진심을 담아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의 모든 노래에 감동받지 않을수가 없네요
듣자마자 감정이 노래에 빠져들어서 심장은 아려오고 눈은 뜨거워지고 흐느끼는 나를 발견했어요. 온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이것이 찐노래라는 거구나. 이 노래 듣는 건 힘든 내 하루의 큰 축복과 같은 소중한 선물이예요. 지나고 나니 사랑인 오늘이 되지 않기 위해...아름다운 노래 선물 주신 길병민님 감사합니다.두고두고 위로받고 싶을때 꺼내 듣겠습니다.
새삼...길병민님 노래 진짜 잘하네요!! 어쩜 이렇게 가요도 잘부르나요??@@ 특유의 깊은 울림과 섬세한 감성이 그대로 온전히 느껴져 노래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 저 뒤에 영상처럼 혼자 조용히 가을 갈대밭을 걸으면서 병민님이 들려주는 사랑이야기를 듣는 지금....눈물이...ㅠㅠ 진짜로 내맘속에 1등은 언제나 길병민!!!
사랑 긍정 신념이 늘 생각하는 가치관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하던데 정말 인상적이었던게 저리 젊은사람이 사랑에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에 깜짝 놀랐던기억 그것도 남자가 ,그 후로 눈여겨보게되었는데 늘 사랑이 주제더라구요 팀이름도 아모르가 들어간 것은 늘 사랑을 염두에 두기에 금새 레떼아모르라고 지어버리더라구요 사랑의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