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신화》 케빈 크로슬리-홀런드 지음 |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출판사
안녕하세요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서양을 대표하는 고대신화 북유럽 신화 준비하였습니다.
어벤져스, 스타워즈, 토르 등과 같이 이미 우리 사회에서는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만든 창작물들을 쉽게 찾아 볼수 있는대요
다만 정작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는 접근성도 떨어지고, 자주 알려져 있지 않는 신화인지라.
북유럽 신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북유럽 신화도 그리스 로마 신화 못지 않게 재밌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참 많고요.
거대하고 매혹적인 세계관이 매력적인 신화입니다.
고대 북유럽인들은 우주를 각각의 수평면 사이에 공간에 존재하며, 하나의 수평면 위에 다른 수평면이 놓인 형태의 세개의 중추적인 구조로 형상화 시켰는대요.
가장 높은 수평면에는 에시르 신들의 영역인 아스가르드 가 있고,
두 번째 수평면은 인간들이 살고 있는 중간 세상 미드가르드
세 번째 수평면은 죽은 자들의 세상인 니플하임
그리고 이 세 수평면을 연결하는 상징이 되는 나무를 이그드라실이 이라고 합니다 .
이처럼 듣기만 해도 신비스러운 형태들과 역동적인 문화로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신화계의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오늘 북 유럽신화를 통해
기존의 저희가 만나지 못하였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네 그럼 흥미로운 세계관의 북유럽 신화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2:45 북유럽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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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июл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