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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모종을 밭에 정식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 40~ 50Cm 정도 자라 면서 수확량 증대와 태풍등 비 바람으로 부터 들깨를 안전하게 수확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줄 때가 되었다
이 정도 자라면 반듯이 해야 하는 순지르기(순치기) 때 사용하는 여러가지 작업 도구들과 방법등에 대해 알아보고 그중 내가 선택해서 하는 도구와 작업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나는 부추 작업에 사용하는 낫을 이용하는 순치기 방법을 선택하였다
순간적인 힘과 손목 움직임으로 원하는 부분을 섬세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예초기와 같이 기계를 사용하는 방법보단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들깨 순치기는 맨위쪽 잎에서 부터 6~8개 아래 잎 부분의 줄기를 절단해주면 된다
즉 들깨가 위로 자라는 성장점을 잘라주어 키는 작아지고 옆으로 새로운 가지 많이 나와 수확량을 증대 시키고 자연 재해로 부터 쓰러짐을 방지 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작업을 3번까지 해주는 농가도 있다고 한다
들깨는 9월 중순쯤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니 8월 말 이전에는 순치기 작업을 완료해 주어야 한다.
After a certain period of time, the perilla seedling was established in the field and grew 40 to 50 cm to provide safe harvesting of perilla seeds from rain and wind such as typhoons.
When I grow up to this level, I would like to learn about the tools and methods that I use for networking, and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tools and methods that I choose.
I chose to use a scythe used for leek work.
Although it h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work delicately on the desired parts with instantaneous force and wrist movement, it also has the disadvantage that it takes more time than using a machine like a lawn mower.
Cut the stems of six to eight lower leaves from the top leaves.
In other words, it is intended to cut the growth point where the perilla seeds grow upwards, making the height smaller, producing more new branches on the side, increasing yield and preventing collapse from natural disasters.
There's a farmhouse that does this up to three times.
The perilla seeds begin to bloom around mid-September, so you must finish the netting process before the end of August.
7 авг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