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 처음에는 아 저 기 쎄고 주변에 정도 관심도 많은 아줌마네~ 싶었는데 점점 친해지는 느낌(강제 데이트 여러번, 이것저것 다 소개해주니까)드니까 이젠 이 언니 착하고 사람 좋고 ㅠㅠ 편하고 너무 재밌어요!!! 인나언니 우리 꼬신 거면 우리 완전히 넘어가버림 완전 기절~~ >
안농하떼여 이번에 대학에 간.. 신입생입니다ㅠㅜㅜㅜㅜ 기숙사에 입사하고 자려고했는데 환경도 어색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계속 못자더라구요 새벽에 조용한데 혼자 깨어있으니 새로운 외로움이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바로 서준맘보고싶어서 이 영상을 이어폰끼고 들었는데 눈감고 진짜 거의 바로 잠들었어요 진짜 사소한거지만 너무너무 눈물콧물 고마워여 항시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