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등교 및 등원 거부에 대해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특히, 등원 거부 시 우리 아이가 분리불안에 대한 발달적 과정에 있는 건 아닌지도 체크하여야 할 사항이죠. 아이와 헤어지는 순간과 만나는 순간의 반응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적절한 양육자의 관심과 표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이는 부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고, 사회적 관계의 부적응 문제로 확산될 수도 있어서 아이의 반응에 따라 세심한 대처가 필요하지요. 유치원이나 학교의 새학기는 환경의 변화로서 아이에게 심리적인 변화와 불안 행동을 야기할 수 있음을 꼭 염두에 두고 아이의 반응을 관찰하여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감정이나 생각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보여주어야 할 세심한 관심과 표현은 상호작용의 기본 요건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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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이가 처음 적응 3일정도는 저 신경도 안쓰고 집가자했을때 집 안간다고 울정도였어요 근데 낮잠 이후?부터 아침 등원거부 하거든요... 계속울고 등원하기전까지 울어요ㅜㅜ 가서는 잘 놀긴 하는데요 선생님 다른 영상에서 참고 했는데요 가기전 집에서 어린이집가는거야 단호히 얘기하고 떼쓰더라도 그냥 두고 나갔을시엔 진지한 어조로 놀고 있음 엄마가 반드시 갈게 그때보자 라고 하면 될까요... 자기전 새벽에 깨어날때 자꾸 훌쩍이는데요 첨엔 달래주었는데 더 그러는거 같고요 얘는 힘든데 내가 넘 짤라내듯하면 더힘들어하지 않을까 싶고요.. 갈팡진ㆍ팡이네요 아이는 4살 입니다
안녕하세요! 기관 안다니다 이번에 5살로 처음 유치원에 간 아이 엄마인데요. 선생님 강의 덕분에 지난 첫 주 아이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하나하나 정주행중입니다. 예민한 아이 특성 알려주신 영상을 보고 우리 아이가 그런 아이였구나라는 것도 알게 되어 그에 맞게 대처해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 첫 기관보내면서 등원관련 동영상들 다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일주일만에 등원은 잘하고 있어요 조금 울긴하지만 잘 놀고 사진에서도 표정이 좋아요 다만 낮잠을 꼭 재워야할지 고민입니다 낮잠에 대한 거부가 심해서 점심 먹고 픽업하고 있어요 전 오전반만 계속 해도 괜찮은데 선생님은 낮잠을 재우라고 하시네요 (낮잠후에 교육이 있대요..영어나 미술같은거요) 저는 딱히 교육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선생님. 제 아이는 5살 남아예요. 베트남에서 한국유치원 다니고 있어요. 4살 3월부터 한 4~5개월 잘 다녔는데, 자주 아퍼서 6개월 집에 데리고 있다가 5살 시작으로 다시 보냈어요. 다시 보낸곳은 새로운유치원 이었는데 5살이어도 이름따라쓰기등 어떤 활동들이 힘든지 오랜만에 가서인지 등원거부가 심했어요. 전에 다니는 유치원을 가고싶다고 해서 며칠 후 다시 4살 때 다니는 유치원으로 옮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4일정도 가더니, 중앙도 똑같이 공부해라고 하며, 안가고 싶다고 해요. 이전 유치원과는 등원거부의 차이는 다른데, 불편하고, 공부한다고해요. 아마도 앉아서 하는 기본적인 따라쓰기 활동들을 힘들다고 하는 거 같아요. 누구를 때리거나 규율을 어기거나 하지도 않고, 뒷정리도 잘하고, 약속도 잘지키고, 집에서도 훈육은 잘 되어있고, 기본생활습관도 규칙적으로 잘 하는 아이예요. 원에서도 생활은 잘 한다고 하고, 양보도 잘하고 해서 친구들이 좋아합니다. 그런데,친구들과의 갈등상황을 아마도 힘들어할 것으로 짐작은돼요. TV 프로그램에서 누군가 다치거나 갈등상황을 잘 못보거든요. 예민한 남자아이인 건 같아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하는데 그게 싫다는 거 같아요. 친구들과 사이도 나쁜거 없이 괜찮은데, 등원거부를 해요. 작년 4살 3월에 등원 시작했는데 주에 한번씩 열이 날정도로 아퍼서 4~5개월 다니고 (5세 전까지) 6개월 가량 집에서 저와 있었습니다. 제가 뭔가를 강요하거나 하지는 않은데,
훈육이 잘 되는 편이라면 기질적 어려움이 맞는 듯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일상생활에서 도전하고 성공하는 경험이 우선돼야 해요. 등원거부 자체로만 해결하려기 보다.. 나는 할수있어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이후에 기회가 되신다면 예민기질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1 여아 엄마에요 저희 아이는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너무 야무지고 잘한다고 하는 아이인데 등교 시 저랑 분리될 때 너무 힘들어해서 교실 문 앞에서 울다 종치기 직전에 어렵게 들어간답니다 감정이 잦아들 때까지 기다려 주고 갔다와서 재미있게 놀 것도 미리 얘기하고 늦지 않게 오겠다는 약속도 하고 힘내서 들어가면 엄마가 창문에서 인사하고 가겠다고 안심도 시켜보고 여러가지로 해 보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참고로 선생님도 친구들도 좋다고 해요 사실 유치원 말부터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매일 울며 갔었는데 학교는 선생님도 좋으시고 친구도 잘 사귀고 유치원 보다 좋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정말 모르겠어요 선생닝 영상 보고 힘을 얻었는데 나아지는게 없으니 너무 걱정이네요 도와주세요
어머니 안녕하세요. 아이가 등교할 때마다 분리가 잘 안 되어 속상하시지요.. 그래도 아이가 선생님, 친구들이 좋다고 하고 좋은 평가도 받고 있으니 분리불안은 아닙니다. 따라서 헤어지는 과정에 너무 많은 시간을 주면 안돼요. 우리 아이는 다녀와서 즐길 거리, 엄마가 어떻게 인사할지 등등을 모두 집에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학교에서는 확실한 느낌으로 대화를 나누셔야 해요. 아이가 스스로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엄마가 먼저 할말을 전하고 나오는 방식을 취해 보세요. 앞으로는 그렇게 할 거라고(그 이유는 아이를 위한 것) 집에서 미리 이야기 나누어 보시고요. 고정댓글에 있는 99번100번 영상이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울 때 진정시키려 하면 충분한 시간도 없고, 결국은 엄마가 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더욱 진정이 안 될 거예요. 그래서 집에서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나온 뒤 헤어질 때는 웃으며 헤어져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너무 심하게 울고 있다면 신나고 밝은 느낌 보다는 진지한 어조, 중요한 느낌으로 확신을 갖고 '엄마가 올 거다. 이따가 좋은 시간 보내자'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 댓글에 있는 99번 100번 영상도 함께 살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