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엔 맛만 조금 보다가 내일부터 슬슬 달릴준비 해야겠네요. 시즌1는 게임이 아닌상태로 했었으니 이제 막 예약구매한 디아4가 오픈했다고 생각하고 시즌1랑 비교하지않고 지금현재상태에서 보이는 디아4에 느껴지는점이 1. 대규모 레이드형 필드보스 광고 겁나하던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않아보이네..? 이제 막 오픈한거니 점점 늘려나가겠지? 2. 강화재료수급 생각보다 쉽지않겠구나. 떨어지는 아이템들 열심히 주워야겠다. 3. 벌써 배고픈데 오늘 퇴근후 저녁 뭐먹지..? 정도네요. 뭔가 디아4 오픈할때 느껴졌던 생각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기대했던부분들은 제외했으니 진짜 이제야 시작점에 선 느낌인듯 합니다. 제발 디아4 개발팀이 시즌2 패치했다고 이제 됐겠지 하면서 안주하지 말고 아직 급한불만 끈상태니 이제 게임을 발전시켜나가야한다는걸 인지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상자깡&피의수확 Tip +@ 상자깡도 좋지만 중앙 피미끼 50개짜리 제단 3개가 있는데 사람많은 시간에 그곳에 대기하시면 사람들이 파티하고 제단을 활성화 할것입니다. 거기서 죽던 말던 서있기만해도 최소 전설템 6개이상 선조 노랑템 10개이상은 드랍됩니다. 이거 두세번하면 템세팅 수월하고 원하는 전설옵 챙기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이틀째지만 전 정말 재밌게 하고 있네요. 특히 피의물결에서 템들도 잘나와서, 갓 악몽 올라오면 항상 겪었던 그 나약한 구간 빨리 넘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석이 재료로 옮겨진 것도 확실히 개선 체감 되구요. 100렙 한번도 못찍어봤는데 이번엔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지베이스터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디아4살때 13만원정도를 주고 얼티밋에디션을 구매 했었는데요, 저는 얼티밋 에디션에 시즌1 배틀패스만 들어있는줄알았는데, 이번 시즌2에도 배틀패스가 적용되더라구요. 저는 시즌1만 적용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얼티밋구매하면 전시즌 배틀패스가 적용되는거였나요?
@@TPP-r7d 사용했어요;;시즌1때도 20단계 건너뛰기 했고, 어제도 20단계 건너 뛰기가 되더라구요. 버근가;; 분명 시즌때마다 배틀패스 판매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즌2도 배틀패스 적용되길래 덜컥 결재된건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얼티밋사면 시즌내내 배틀패스 적용되는거였나...헷갈리네요.
시즌1은 한 10일만에 할거 다 했다고 느껴서 금방 접었었는데 시즌2는 훨씬 더 할만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레어템 옵션 감별하는 피로도가 득하는 재미에 비해 높다고 생각하고, 부위별 옵션 맞추는 재미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피감. 재감. 방어도. 극확. 무기의 각종 피해옵 반지도 피해옵. 뻔한 옵션들 투성이죠. 생산공장에서 불량품 검수하듯이 단순 노동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시즌3는 쉬어가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 불안하기도 하네요. 시즌컨텐츠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새 하도 피시 알피지가 없으니까 이따구로 나온 거 같음.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고 봄. 시즌2까지 내용은 본래 게임 출시 때 기본적으로 다 돼서 나왔어야 한 것들이라고 보고.. 시즌4,5 정도 돼야 그나마 게임다운 게임 될 듯.. 아직도 베타 게임 하는 것 같음…. 많이 나아지긴 했음..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할만한 듯…
겜 편의성이 그나마 할만해진거지 재밌어진건 아님 재미는 시즌1과 같이 파밍자체가 70구간까지만 재밌고 여전히 지루하고 100렙 찍으면 목적이나 동기부여도 사라지고 똑같음 그 이유가 스킬 자체가 재미가 없고 구데기에 여전히 평타수급 시스템에 못벗어나는 설계로 뭘 구축하던 돌이킬수가 없기에 디4는 완전 실패작이며 확팩나온다고 시스템이 달라질까? 똑같음 왜? 파밍 사냥이 재미가 없는 한계가 닫힌 구조니까 글고 평타 수급 쿨스킬 평타 무한반복 새로운 아이템들은 그저 숫자 상향놀음 이게 디아4 민낯
시즌2 해보면 시즌1보다 핵앤슬래시 하는 느낌도 더 들거고 컨텐츠도 보충됐으니 시즌1보다 훨씬 낫겠지만 망설이는 이유는 많네요.. 지베님 마지막 말씀처럼 23년에 나온 디아ip가 이제고작 이정도? 쓰읍 글쎄요. 더군다나 사탕파는 사탕가게에서 샐러드팔아보고 약도 먹인다고 했던 그 멍청한 곤조가 과연 한두달만에 꺾였을지, 또 이해도 없는 무지개색깔 개발진의 노말난이도에서 50렙 캐릭으로 평타치다 죽는 영상이 충격이 너무 크네요. 시즌1로 기대감 나락간 유저들의 이제야 평타칠까 말까 하다는 평이 객관적인건가? 싶은것도 큽니다. 전에 하도 망작이니 이제 할만하다는게 다른 게임들에 비해 과연 메리트가 있는건지도 불신이 강하구요.저는 더 지켜보렵니다.
이번에 경험을 하며 느낀 것은, 많은 것들이 개편되고 손쓰고 수정한 것이 느껴지긴 했지만 오픈런 부터 시작해서 블리자드는 기존에 내가 알던 양치기 소년은 맞으나... 시즌2 부터는 부모님한테 혼난 양치기 소년 정도?였다 입니다 ㅋㅋ 이제 진짜 블리자드 손절할때가 된건가.....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