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 그 용도로 섭외하는거에요 만일 저기서 빠지면요 저방송 조회수 쭉 떨어질걸요? 서정욱 말할때 크게 들어보세요 다들 피식피식 하고 본인도 자기 말하는것중 억지쓰는거 다 압니다. 그냥 텔런트가 막장드라마에서 연기한다 생각하고 보세요ㅎㅎ 진보만 나오는거 원하면 이동형 같은거 보세요. 생각보다 개노잼입니다.
총선 내내 진짜 미스테리였잖아요 한동훈의 운동권 심판 이조심판에 왜 민주당 임종석과 반명계들이 공천에 학살 되고 날라갔나 ? 한동훈이 선거전략인 젬병이라 누군가의 코치대로 프레임을 짰을테고 , 저는 한동훈이 결정적으로 선거 패착 수를 둔 게 운동권 심판 그리고 이조 심판을 들고 나온 비대위에서 선대위로 넘어가는 3월초였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때 용산은 뭘했습니까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임명 발표 한 게 3월 4일 , 그런데 , 이번 이종호 녹음 파일 보니까 그 날 3월 4일 날 , 이종호는 공익제보자 즉 김규현에게 통화에서 자기가 괜히 개입했다 임성근이 사표 쓴다고 할 때 그냥 놔둘걸 하고 후회를 하더라고요 그게 3월 4일 통화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용산은 총선 질 작심을 하고 국힘당 선대위를 통해 한동훈에겐 운동권 심판 이조심판으로 열심히 캠페인 하게 하고 , 결과적으로 이재명은 이 국힘당 프래임으로 임종석을 결국 날립니다 그리고 민주당 공천을 완전 장악해요 즉 , 이재명의 가장 큰 조력자가 윤석열 아니 김건희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한동훈은 잘못 내려진 선거전략을 받아들고 그저 서툴게 열심히만 하고 돌아다닌 거예요 그리고 결국 선거 참패 하고 바로 비대위 사퇴하자 , 일주일 만에 용산은 홍준표를 궈삶아놓고 박영선 양정철 기용설을 흘리고 , 이재명과 영수회담을 합니다 그리고 어쩐 일인지 조중동이 아닌 한국일보에서 용산의 비선인 함성득과 민주당 공천관리 위원장이였던 임혁백이 그동안 내내 이재명 비선으로서 용산 비선과 총선 전반에 걸쳐 내통하고 있었고 총선 결과 나오자 마자 영수회담을 이 두사람이 성사 시킨 장본인 즉 이번 총선이 용산과 민주당 이재명의 협업 결과물이였음을 특종으로 낸 거예요
한동훈이 딱 100일 정도 비대위 활동 했을 겁니다 1월 한달은 한동훈 개인의 정치 데뷔 및 당 조직과의 스킨십을 높인 기간이였고 이 안에 김건희와 읽씹 논란이 터집니다 , 2월달은 공천 기간으로 한동훈이 유일하게 비대위 활동에서 잘한 게 바로 공천 이였어요 이 결과로 노아의 방주란 이준석의 계획은 어긋나고 제 3지대가 주저앉습니다 한동훈과 국힘당의 지지율이 사천 논란을 빚은 민주당 이재명을 앞서갔던 시기가 바로 이 공천 시기였어요 . 3월달이 문제의 패착 기간입니다 용산이 의료문제를 두고 엇나가는 대국민 담화를 하고 윤석열이 한동훈과 경쟁하듯 민생공약 발표하고 다니면서 당과 엇박을 내고 그 와중에 이종섭 호주런 황상무 회칼 발언 대파논란 등등 줄줄이 터지고 , 한동훈은 한동훈 대로 정치경험이 전무한 캠페인 실력을 보여줍니다 선대위 구성으로 넘어가면서 이조심판 운동권 심판 등 사실상 민주당 이재명에 호재인 프레임만 연달아 나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한동훈도 리뷰를 정직하게 해봐야 할 거고 도대체 왜 운동권 심판이 국힘당의 선대위 전략이 되어서 결과적으로 이재명의 최대 난제인 임종석 박용진 학살에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됐을까 국힘당의 총선 백서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가야 할 거예요
저는 김경룰 보다는 함운경 인가 그 사람이 더 주목이 되더군요 거의 동네 식당 아저씨 수준의 실력이던데 너무 깡통인 사람을 너무 과대평가 하면서 운동권을 척결할 원조 운동권 쯤으로 포장되어 소개되었고 사실 이사람 때문에 운동권 심판 프래임을 무리하게 시동 걸었던 거 아닌가 그런데 이 분은 알고보니 한동훈 라인이 아니라 윤석열 라인이더라고요 김경률은 마리왕뚜와넷 발언에 책임지고 그만 뒀는데 함운경은 지금 전대 최고위까지 도전하고 있어요 이사람 진짜 역할이 뭐져 ?
아무리 봐도 이재명은 대통령 운은 없는 거 같고 한동훈이 차기 대통령까진 해먹겠네요 이재명이 너무 초반에 개고생 했는데 사실 차기 대선 때쯤 되면 별로 이재명에 대한 에픽은 안따라주고 오히려 한동훈이 긴박 쫄깃하게 주인공 되려나봅니다 이재명은 당대표 연임 한 걸로 운빨 다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