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에서 시작해 임슬옹을 지나 조권의 후렴구와 뒤를 잇는 이창민의 안정적인 고음.. 근데 그 다음을 화음 허밍으로 구성했다..? 이건 마치 짜파게티가 채끝 짜파구리로 업그레이드됐을 때의 기쁨이다.. 아는 맛이 존맛이네 이거.. 한동안 미친듯이 높은 음으로 애걸복걸하는 발라드 듣다가 이노래 들으니 그래 가을엔 발라드지 싶어지네요 하 그래요 환영할게요 투에이엠
Hearing them sing makes me feel sad for some odd reason and makes me want to curl up in a fetal position while crying. Great and full of emotions voices does that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