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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는데...ㅣ강남대 기독교학과 백소영 교수ㅣ잘잘법 1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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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n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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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май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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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68   
@jaljalroad
@jaljalroad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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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f2zs3gt8w
@user-gf2zs3gt8w Год назад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신중하게 교수님을 모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전에도 돕는베필을 굉장한 오해와 잘못된 말씀을 전하셔서 댓글로 그 의미에 대해 적었습니다. 물론 읽으시지는 않았겠지만. 이 댓글도 지금 적고 있지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정보를 전달하시는 스피커를 좀 더 신중하게 해주시길 바래 봅니다
@user-id2zn3nh5p
@user-id2zn3nh5p Год назад
@@user-gf2zs3gt8w 교수 성향이 편향적인 측면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과거 신학펀치때도 그러했고요
@christopherchang3429
@christopherchang3429 Год назад
자유주의신학적 견해를 가지신 분들을 초빙하시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20대 30대가 그나마 많이 시청하는 기독교 채널일텐데 검증되지 않은 분들을 모셔서 영상을 촬영하시는 것이 자칫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주입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려스럽습니다.
@jdream0507
@jdream0507 Год назад
​@@user-gf2zs3gt8w 돕는베필 영상은 무언가요? 제가 본 청파교회목사님 말씀에 대한것인지 궁금해요
@user-gf2zs3gt8w
@user-gf2zs3gt8w Год назад
@@jdream0507 지금 교수님이 결혼에 대해 말씀을 전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도 청년이 알려줘서 듣게 되었는데 심각하게 잘못된 내용이어서. 구약학 교수님이 아니라 기독교 교육학 교수님이 이전에도 그렇고 앞전에도 그렇고… 이부분은 우리나라 기독교 방송중에 대표격인 방송에서… 잘잘법 영상에서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김기석 목사님, 김학철 교수님 등 다른 분들의 말씀도 좋아서 가끔씩어요 듣습니다. 그런데 이 교수님의 메시지는 좀 너무 열려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이 부분을 얘를 많이 나으라고 요즘 목사님들과 신학자들이 말씀하시는데요… 라고 언급하시는 부분, 저도 목사지만 요즘 그렇게 말씀을 전하시는 분들은 많지않아요. 그리고… 히브리 원어 살게하다 살아내게 하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참고로 히브리어는 다중적인 의미를 가진 언어에요… 암튼 가끔 보는 잘잘법이 좀 더 신중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방송이 되길 …
@sookim7083
@sookim7083 Год назад
부모님 한 분은 ㅈㅅ하시고 한 분은 피폐한삶을 살아오셨어서 십대 때부터 절대 부모님 같이 되지 않겠다고 한사코 결혼과 아이를 거부해왔습니다 결혼하고 애 키우는 삶을 살면 저도 ㅈㅅ할 것 같았거든요 사실 지금도 그런 공포감이 남아있고요 그러다 삽십대 초반에, 과거 이십대 때 다니다 떠났던 교회에서 갑자기 배우자감으로 사람을 소개시켜줬는데요, 이 교회는 믿음의 결혼이라고 해서, 교회소개 후 몇 달 내에 혼인신고까지 마쳐야 하고 그걸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에 가까워지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즉, 저한테는 극도로 상충되는 상황에서 양자택일로 정신적으로 몰리는 경험을 했던 것인데, 당시 억지순종은 하지말자 라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고 파토를 냈었지요 그 이후로 억지순종은 안 하겠다는 나름의 답은 애매모호 했었습니다 살면서 신앙과도 멀어졌구요 다만 나이드신 남은 부모님 한 분을 모시면서 나의 자녀인 것처럼 돌보니 간접 체험은 할 수 있지만 노부모 부양이 생육번성과는 별로 관련은 없는 것 같고,, 이 컨텐츠를 보면서,, 생육과 번성, 충만하라는 뜻은 (내 아이가 없다면)내 현재의 가족 담장 바깥으로 흘러 넘쳐야 하는 것이라, 어떤 보답 - 나를 키워주신 것 등등에 대한 보답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닌, 나에게 아무런 은혜갚음이 없지만 자라나는 새싹들을 목숨같이 아끼고 사랑해야하는 것이구나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의 아이를 낳아 키우라고 하신 것는 원래 위의 것을 배우고 실행하게 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었구나 이것은 원래 조금만 생각하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것인데 이제서야 깨닫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jjjjjjjjj765
@jjjjjjjjj765 Год назад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내가 낳을 수 없다면 이미 세상에 나온 아이들을 사랑하고 섬기고 돌보는 일도 필요한 것 같아요..
@user-rw2hh8ln4s
@user-rw2hh8ln4s Год назад
귀한 연구, 목소리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j5qn4jj8u
@user-tj5qn4jj8u Год назад
저는 학부시절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고 교수님강의를 참 좋아했습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고 넘치도록 사랑하고있고 둘째도 낳을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딸에게도 좋은 울타리가 되어주고 하나님이 주신 삶을 잘 살아낸 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몇몇 댓글처럼 교수님의 강의나 견해가 여성의 삶을 성경적이지 않게 그런 방향으로 부추긴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질문은 있으나 물어볼 곳 없는 젊은 세대에게 이 질문을 소화하고 버틸 힘이 되고 더 건강하게 살아낼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th8eb6cs4n
@user-th8eb6cs4n Год назад
아주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ahimsa_kr
@ahimsa_kr Год назад
댓글창만 봐도 한국 교회가 딩크와 비혼에게 얼마나 편협하고 공격적인지 보입니다. 20대에 교회에 헌신하다 30대가 되면 교회에 실망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이와 별개로 아이의 유무가 아니라 삶의 목적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교수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중에 애 네다섯 낳고 훈수두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하나나 둘씩 낳고 땡인데 그게 생육하고 번성하는 건가요?ㅋㅋ 자기딴엔 의무를 다했다며 셋째 안낳으려고 정관수술, 피임하면서, 하나 낳은 사람한테 둘째 왜 안낳냐고 눈치추고 딩크 부부한테 죄짓는 거라고 성경 구절로 협박하는 가식적인 바리새인들만 가득하네요!
@jinsong3773
@jinsong3773 Год назад
저는 셋인데 ;;;
@pl9657
@pl9657 Год наза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pl9657
@pl9657 Год назад
​@@eal289 그러니까 님은 몇이요
@pl9657
@pl9657 Год назад
엉터리 성경 해석과 인식에 놀라울 뿐입니다 그에 동의하는 분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같은 성경을 보는데 저렇게 왜곡해서 본의를 벗어나 설명하는데 동의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RK-qh9bu
@RK-qh9bu Год назад
'잘 자라게 하다, 권위를 가지다, 무언가를 지속하다' 이렇게 사용 되는 동사였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라는 구절, 단순히 출산과 육아로만 사용해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자. 꼭 낳지 않아도 하나님의 창조명령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가능성을 닫지는 말고... 또한 사회적 약자 혹은 어린아이들이 사회적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면 되지 않을까. 여러모로 이번에도 많은 성찰과 위로와 공감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우리 곁에서 늘 말씀을 전해주세요, 교수님!
@RK-qh9bu
@RK-qh9bu Год назад
@@josh103 교수님과 당신, 두분이 다 '통틀어 그렇게 해석되지 않았다' 라고 말한다면 저는 교수님의 의견을 더 신뢰합니다. 또한 단순히 그 동사가 그렇게 해석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딱 한 가지의 답인 출산이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본인의 믿음을 본인이 잘 챙기세요. 저는 제 믿음 제가 챙기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에도 대댓글을 남기시며 계속 반박의견을 제시하시던데 그것도 교만일 수 있습니다. 원치 않는 가르침을 주려고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당신보다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만두시고요. 더이상 당신의 답변도 확인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답변하지 않는다고 그 의견에 동조한다고 생각하지 말란 뜻이에요.
@jdream0507
@jdream0507 Год назад
​@Josh Oh 사역의의미를 가지는 뜻으로 형태가변화될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dream0507
@jdream0507 Год назад
@Josh Oh 감사합니다!!
@summunbonum
@summunbonum Год назад
​@@RK-qh9bu형제자매들의 건전한 정보제공에대해서 제대로 살펴보거나 검토해보지도 않은채 필요이상으로 날카롭고 완고하게 판단하고 정죄하며 공격적인 발언들을 퍼붇는것은 덕이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형제님 ㅠㅠ.. 조금만 더 사랑과 배려를 담아 말씀해주셨다면 어땠을까요? 저도 백소영 교수님 참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제아무리 권위를 내세우는 학자일지라도 고의가 아님에도 어떤 예화나 이론전개에 오류가 있거나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문을 닫고 고립하여 성경이 아닌 특정한 인물위주의 해석이나 맹목적인 신앙이나 편향된 믿음은 오히려 건전한 영성을 방해하는 장애물일지도 모릅니다. 지나치게 굳은 마음은 서로에게 상처가 됩니다 친절과 선행과 온유함은 성령의 열매라고 하죠.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늘 성령님의 소리에 귀기울여야하고 완고함과 부주의함 냉소와 비난 판단과 정죄는 경계하고 조심해야합니다. 형제님의 굳은 마음과 적대감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눈녹듯 녹아지고 josh103님 또한 교만이나 다른마음으로 잘못된정보를 전하는게 아니라면 한번쯤 검토해볼만한 의견일것 같습니다. 저는 백교수님의 말씀에서 사랑의 확장이라는 힌트를 얻고 조쉬형제님의 의견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생육에대한 의미를 한번더 일깨워서 감사하네요! 지나가다 한발짝 뒤에서 바라본 두분의 대화가, 누구의 잘못이 아닌 소통의 오해와 단절인듯 하여 안타까워 사랑과 진심을 담아 몇 자 남겨보았습니다. 두 분 모두 화평하고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summunbonum
@summunbonum Год назад
​@@josh103좋은 의견 잘 보고갑니다 백교수님의 생각도 흥미로웠는데 josh님의 부연설명도 유익하네요! 좋은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려야겠습니다 😊
@Eu_nah
@Eu_nah Год назад
영상과 댓글을 보다보니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제가 청년세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은 비교적 정말 제 문제처럼 느겨지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런 사안들에 대해선 말씀하신 것처럼 늘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다른 댓글에서 표현하는 것처럼 비교적 관대하게? 근데 그게 제가 속한 집단 이야기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명확하게 하나님께서 이건 죄다! 라고 말씀하신 게 아니라면 어떤 행위 자체만을 보고 가타부타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 자체가 옳지 않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그런거라면 고대 유대인들이나 처음 교회가 생겼을 때 사람들이 우릴 보기에도 지금 우리는 잘 지킨다고 생각하는 모습들 보면서 똑같이 생각하지 않을까? 어디까지를 타협이라고 봐야하고 어디까지는 수용해야하는거지? 궁금하네요 ㅠ
@user-qq7bx2bo7z
@user-qq7bx2bo7z Год назад
여기 댓글에서 우려하는 마음으로 지적하는 부분들을 교수님께서도 분명히 지적하셨다고 봅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이기적인 사랑'으로 흐르는 '딩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성경이 변호하는 삶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계시니까요.
@jnyc6287
@jnyc6287 Год назад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 덕분에 혼자 잘살고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서 후원을 실행에 옮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수있는 것으로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서요.
@momo-wn9ip
@momo-wn9ip Год наза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에요 감사해요
@user-ey8ih4cq8r
@user-ey8ih4cq8r Год назад
궁금한 게 있는데요 잘잘법은 성경 구절을 보여주실 때 새번역 성경을 쓰시는데 따로 이유가 있을까요?
@jaljalroad
@jaljalroad Год назад
저희는 새번역, 개역개정, 공동번역 다 사용하지만 새번역을 가장 사용 많이해요. 이유는 이해가 더 잘 되게 번역이 되어있어서요:)
@user-ey8ih4cq8r
@user-ey8ih4cq8r Год назад
@@jaljalroad 아 그렇시군요 ! 감사합니다 :)
@annacssu
@annacssu Год назад
요즘 맞벌이는 사회적으로 물질적으로 넉넉하지 않고, 그저 평균이 되기 위함인 경우가 많은데, 남들에게 사랑이 흐르려면 스스로 만족함을 느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세대는 자기만족감이 충분하지 못해 스스로에게 줄 사랑에서 그치는 경우에는 이 말씀해석도 버거울 수있겠어요 ㅠ
@licht6887
@licht6887 Год назад
저도 그 말씀이 버거워요....저는 아이를 보면 귀엽기보다는 내 경력을 방해하는 요소로 보여요. 난 아이보다 내 일을 좋아하는데ㅠㅠㅠㅠ
@licht6887
@licht6887 Год назад
@Josh Oh 저는 엄마의 삶이 아닌 제 전문분야에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더 이상 뭐라뭐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의 삶을 살아서 제가 삶을 포기하기 싫습니다.
@licht6887
@licht6887 Год назад
@Josh Oh 아이 출산해서 직장에서 성취감 과 내 일을 해냈을 때 뿌듯함마저 버리다니 저는 싫습니다.
@licht6887
@licht6887 Год назад
@Josh Oh 그만하세요. 저는 제 일 직무 향상시키고 더 단련하고 싶어요. 출산은 죄에요. 저는 엄마의 삶이 아닌 제 직무에 부끄럽지 않는 전문가 살고 싶거든요. 더 이상 오지랖은 하지 말아주세요.
@christopherchang3429
@christopherchang3429 Год назад
저도 그러한 만족감을 세상의 것들에서 얻으려 했으나 아무런 기쁨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진정으로 회개해서 예수님께 제 삶을 드렸을 때 정말 큰 기쁨과 만족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떠한 것도 줄 수 없는 만족감을요. 저도 능력도 재산도 부족한 제가 결혼은 절대 불가능할 것이니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는데 하나님의 뜻이라면 배우자와 가정을 제 능력과는 상관없이 주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가정을 섬기며 주님을 더욱 절실히 섬기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세상 속에서 노력해야 하지만 결과는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dhch716
@dhch716 Год назад
아니,상식적으로 생각하면될것을 가지고 고민을 하나? 이렇게 몇천년전에 쓴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하니까,문제가 되지..ㅉ 왜,교회를 떠나는지
@christopherchang3429
@christopherchang3429 Год назад
그렇게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여성주의 옹호, 동성애 옹호하는 자유주의 신학을 가진 교회들이 서구권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보수적인 교회들은 버티고 있고요. 교회가 몰락하는 이유는 시대정신에 발맞추지 않아서가 아니라 복음의 능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user-rn6tt7jg1c
@user-rn6tt7jg1c Год назад
딩크가 예민한 주제인 이유 1. 자신의 유전자 재생산이라는 인간 본능을 거스르는 것이다. 2. 위의 이유가 난임, 불임 등의 비자발적인 이유인 경우이를 밝히기 힘들고 당사자에게 큰 상처와 아픔이다. 3. 난임이 아닌 피임인 경우, 경제적인 이유가 대부분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풍족함에도 아이를 낳지 않는 경우는 난임 외 극히 드물다. 따라서 경제적 여건이든 기타 여건(가정의 아픔 등)이든 간에 이 역시 상처와 아픔이다. 4. 마지막으로는 소수이지만 진짜 애 생각이 없거나 낳고 키우기를 싫어하는 경우, 성공을 위해 유보하는 경우, 아직 20대라 젊어서 그렇게 말하는 경우 등이다. 이런 경우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얼마든지 생각이 바뀔 수 있고 본인의 가치관이라 까칠하게 반응하거나 눈치를 보거나 하진 않는다. 결국 딩크의 원인은 비자발적인 경우 상당수 난임의 아픔, 자발적인 경우 경제적, 가정적 아픔으로 파생되는 현상이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하나님 안에서 치유받아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마음의 아픔과 상처를 주님께 내려놓고 다함께 기도해요...
@user-qq7bx2bo7z
@user-qq7bx2bo7z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이런 시선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말씀 해석에 대한 견해가 살짝 다르다고 해도, 모두 이런 시선을 갖고 있다면 적어도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길 일은 좀 더 막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Baeksz
@Baeksz Год назад
댓글 보면 전도해서 교회로 친구을 데려가기기 무서워질 정도임ㅡㅡ 내가 수십년 보고 겪어왔는데 사실 교회 안이 더 엉망진창임ㅡ
@caca-hi4xn
@caca-hi4xn Год назад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와 반성, 미안함은 없고 아이를 낳지 않는 청년들을 향한 정죄와 비난만 가득한 기성 교회와 세대가 싫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사회가, 가정이, 교회가 하나님 뜻에 부합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본인들 또한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으면서 청년들의 삶을 살피고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그저 자기 편한대로 살려고 한다' '이기적이다'라고 쉽게 비난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또한 굉장히 게으른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많은 청년들이 가나안 성도가 되는지 제발 생각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믿음이 없어서? 내 계획, 삶이 중요해서? 그간 교회에서 기성 세대들이 보여왔던 행동, 태도, 설교가 강압적이고, 맹목적이고, 질문을 허용하지 않아서 그렇다고는 생각 안 해 보셨나요? 변화하는 환경에 관해 조언을 건네주고 충분히 기도하며 함께 고민해주기보다 그저 묵살하지는 않았나요?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 지친 청년들은 교회를 떠나 이런 곳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청년들을 타박하기 전에 교회의 본질적인 문제를 돌아봐주시면 좋겠어요. 이런 주제가 나올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애 안낳으면 반성경적' 이라고 명료하게 정죄하시기 전에 청년과 여성의 삶을 먼저 찾아보셨으면 하는 답답함이 남네요.
@dynamite2235
@dynamite2235 Год назад
동의합니다.. 현 세대의 비출산, 비혼 문제를 반성경적이다라고 단순히 신학적으로 쏘아붙일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회문제는기성세대의 전반적인 문제에서 잉태된 것이기때문에 " 너네 왜 아이안낳아 ! 그거 비성경적인거야!"라고 하기전에.. 심지어 그게신학적으로 맞던틀리던. . 그렇게 만들어놓은 기성세대의 통절한 반성이나 회개가 먼저이지 싶습니다.. 왜 이렇게되었을까요? 단순히 젊은세대가 이기적이어서그런걸까요? 아닙니다! 오히려..정말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뜻이 신학적으로 설사 정말아이 많이낳고 번성하라라는 뜻이라한다해도. 이런 사회현상을 만들어낸 기성세대들에게 그 책임를 묻는게 먼저이지않을까요? 왜 딩크족이 나왓을까요. 이기적인세대로 몰아붙이지 맙시다. 그렇게 청년들이 살아가기힘든구조로 만든 기성세대 잘못이 큰게 먼저입니다. 저는 딩크족이 성경적이다 비성경적이다 논란에 앞서.. 기성세대의 잘못도 먼제 묻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뭐라하기전에 기성세대 부터 회개하세요
@johnkim88888
@johnkim88888 Год назад
청년으로써 한마디 나도 청년이고 ... 하는데 .본인 진짜 노력했는지 다시한번 돌이켜보자 ........................ 남들 호캉스 가니까 갈것 다하고 ............. 돈없다고 징징대고 .............................
@johnkim88888
@johnkim88888 Год назад
자기가 그만큼 능력있어서 호캉스 등등 가는것 인정 근데 남들이 맛있는것 먹고 비싼것 먹으니까 따러하고 ... 집 살돈 없다 그리고 그리고 연애할돈 없다 ............ 그건 다 핑계야 ..... 그리고 세상적으로 주님을 진정으로 만났으면 그런이야기 안합니다.
@johnkim88888
@johnkim88888 Год назад
@@xianzhhh 공감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방향은 생육하고 번성하라이지만 아이를 양육하기에 에너지를 쓸 수 없는 사람도 있기에..사람마다 환경과 배경이 천차 만별이니까요. 일률적으로 모두 아이를 낳아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회복이 없고, 부모로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자원이 없는 사람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의 불행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에게 부모는 굉장힌 의미를 가집니다. 출산과 육아는 일률적으로 볼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이 그걸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댓글들을 읽어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이곳은 신학토론장이 아닙니다.. 실제 인생과 생활을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아이가 없다면 양육과 비슷한 고난 및 경험들을 하게 하셔서 성장시키시는 분입니다. 아이가 있던 없던 하나님이 그 중심에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가 없어도 하나님이 그 안에 있다면 충분히 행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licht6887
@licht6887 Год назад
찬성합니다. 하나님이 억지로 아이 양육하라고 숫자 늘리시는 분이 아니거든요. 근데 여기 사람들은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사람마다 배경환경과 가치관이 다른데 일률적으로 출산해야 해!! 라는 건 청자마다 기분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저는 대학교 때는 이전에 비혼이였다가 최근에는 사랑하는 사랑과 유지하고 일도 유지하는 딩크로 살기로 결정했어요. 근데 여기 사람들 참 무서워요. 저는 아이를 양육할 만한 에너지도 없는데 막 출산하라고 쏘아붙이는 건 진짜 아닙니다
@licht6887
@licht6887 Год назад
@Josh Oh 저는 가나안성도인데 제가 딩크하겠다고 하니까 이렇게 막 공격적으로 대하고 쏘아붙이고 청년들 이기적이야 제멋대로야 이런식으로 공격해서 교회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졌거든요.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앞 댓글에서도 말씀으로 폭력적으로 대하는데 나는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진 앞 세대부터 반성해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그런데 왜 우리들 탓으로 돌리나요? 이미 아이 출산할 수 없는 환경을 앞세대들이 먼저 만들어 놓고서 왜 저한테만 화풀이 하시냐고요? 더더욱 교회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졌어요. 미안하지도 않으신가요? 하나님이 아이 출산하라고 억지로 숫자 조정하는 분도 아니고요. 이런 고민을 저만 하는 줄 아시나요? 다른 분도 해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왜 딩크 택하겠나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고 기성세대가 아이 출산할 수 없는 환경 만들었는데 너네 이기적이야!! 이 반응이 더더욱 어이 없고요. 아직도 당신은 저한테만 칼을 잡고 휘두르는 것처럼 보여요.
@unity5568
@unity5568 Год назад
@@licht6887 22 지 말이 다 옳다고 타인 의견 깡그리 무시하면서 밑에 완전 공격적 댓글 달아놓고 정죄하면서 지들이 진정 교회에 사람들 다 떠나가게 하는 죄짓고 있는 건 줄도 몰라요 이 사람들은 ㅋㅋㅋ 교회서도 제발 마주치지 맙시다^^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licht6887 기성세대는 우리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며 아이들을 키워냈습니다.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한 것도 아니어서 중간에 아이가 잘못되어 유산이 되어도 원인도 모른채 가슴에 뭍어둬야 했고, 진통 겪어가며 힘들게 출산해도 산후조리원 같은게 제대로 있지도 않았고, 육아 컨설팅이나 산모교실 그런 것도 없어서 시어머니나 친정엄마한테 혼나고 배워가며 아이 키우던 서툰 엄마들이 대부분이었고, 아이가 장애가 있거나 발달이 느려도 그저 내 탓이오 가슴앓이 하며 어디다 털어놓지도 못하며 평생 본인 탓하시던 세대들입니다. 천으로 된 애기 똥기저귀를 하나하나 빨던 그 시절 어머니들이랑 요즘 엄마들을 감히 비교할 수가 있나요? 그게 바로 머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랑의 힘입니다. 지금보다도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들을 셋, 넷씩 낳아서 키워내셨습니다. 물론 요즘 세상에서 절대 쉬운 일 아니죠. 하지만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니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비교하자면 지금보다 더 못한 환경에서도 어떻게든 살았는데 당신은 왜 못합니까? 옛날 분들에 비해 공부도 더 많이해서 똑똑하고 아는 것도 훨씬 많으시잖아요? 그런걸 떠나서 결국에는 어떻게든 가정을 이루고 지키려는 그런 강한 목적의식과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겠죠. 그러니까 제발 그런 내면의 알맹이 핵심은 쏙 빼놓고서, 우리보다 힘들게 사셨던 세대들을 억지로 끌어들이면서까지 사는거 핑계 대지마세요. 어느 세대든 사는건 다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은 그런 어려움도 다 극복하고 우리 자녀 세대들을 세계 그 어느나라의 자식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만큼 유복하고 영리하고 훌륭하게 키워내셨습니다. 과거에 우리보다 잘살았으나 지금은 우리보다 못사는 그런 외국에 한번 가보시면 대한민국에서 중산층 정도로 태어나서 살고있는 자체로도 부러워해요. 한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잘먹고 잘사는 나라였죠? 불과 100년도 채 안됐는데 그거 다 기성세대들이 땀흘려 희생해서 우리를 이렇게 키워주신 덕분 아닌가요? 써놓은 모든 글들을 읽어보면 어느 한구석도 감사함을 찾아볼 수도 없이 원망과 불평이 한가득이시네요. 제발 원망하기 전에 감사함부터 먼저 실천하세요. 감사함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금은보화를 쥐어줘도 마음에 기쁨이 샘솟을 수가 없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그 자체가 복을 부르는 천국의 열쇠입니다. 그러니 돈많은 부자로 살진 못할지언정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되지 마세요. 또한 아이를 낳는게 그저 끝이 아닙니다. 아이가 그 부모로부터 튼튼한 영적 유산과 토양을 물려받지 못하면 그 아이는 그 어디에도 올바른 가치관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세상의 풍파에 휩쓸려 살다가 마귀의 유혹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크리스찬이라면 돈과 명예보다 더 중요한 사명, 바로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건강한 정신과 가치관을 물려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licht6887
@licht6887 Год назад
@@chocobae. 에휴..제가 뭐 대단한 부자인줄 아시는데 저도 평범한 사람입니다. 근데 자꾸 긴 글 보니까 어질어질하네요. 저는 미혼이지만 여러여러 사정 겹쳐서 아이 출산하지 않기로 한 겁니다. 저는 예전에서 교회로 인한 상처로 인해서 교회 나오지 않기로 했거든요. 근데 왜 자꾸 훈수를 둡니까.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환경과 배경이 다른데 왜 자꾸 강요하냐고요. 충분히 회복도 힘들고 역할도 없고 단호히 결정한 사람에게 너무 매몰차게 구내요. 그냥 아기 출산만 들어도 피곤하고 지쳐요. 다시는 훈수두지 말아주세요
@dodooree
@dodooree Год назад
출발점이 어디에서부터인 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결혼이든 출산이든 나의 편함과 두려움에서 시작된 결정이기보다는,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신뢰해서 내려놓고 맡길 때 진짜 자유함에서 기원한 결정이길 바랍니다. 그 이후는 주님께서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user-tl9dr3oq2m
@user-tl9dr3oq2m Год назад
댓글들 대환장파티 ^^;;;;; 어질어질 격투장 보는것같아요 관리자님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말씀을 특정 상황의 사람들에게 맞추어 두리뭉실 모호하게 해석하시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할 때에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에 지금처럼 똑똑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기독교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춘 사람들이 많았을까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았을까요? 저는 하나님을 잘 모르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았거나 몰랐거나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전달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이죠. 특히나 어려운 성경 말씀을 쉽게 설교로 풀어서 전달받았을 때에 마치 '이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구나!' 그런 마음에 불같은 감동과 감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오히려 내 주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더 강해지고, 선과 악의 혼란을 불러들여 머릿 속에 의문만 생기는 설교라면, 이건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위험한 시험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그런 시험에 들은 기독교인들을 가장 먹잇감으로 노리는 곳들이 바로 사이비 종교 단체들이기도 하구요.) 물론 목회자라고 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겠지만 유튜브라는 매체에서 하시는 발언들은 좀 더 신중하고 엄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매체인 만큼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혹은 타 종교를 가진 사람들까지 모두 상관없이 자기 의견을 댓글로 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자칫 기독교적이지 못한 세속적인 이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거나 폄하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기독교 채널에서 소위 하나님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애 낳아봤자 뭐하냐? 책임지지도 못할껄... 돈도 못벌고 커리어도 끊기고 여자로써 희생만 당하다가 내 인생 불행해지기만 할텐데..." 이런 끔찍한 소리로 가득찬 현장을 보게 될 줄이야. "하나님 왜 날 여자로 만들었나요? 지금 나는 충분히 젊고 예쁘고 똑똑하고 아름답고 이 순간을 영원히 즐기고 싶은데, 굳이 엄마가 되어야 하나요? 나 아닌 애를 위해 망가지고 희생하면서 힘들게 살 가치가 있나요? 차라리 자궁이 필요없는 남자로 만들어주셨으면 애 낳아라 잔소리 안들어도 되고, 몸 안아프게 생리 안해도 되고, 나이 걱정하며 폐경 신경 안써도 되고, 한창 젊을 때 돈벌고 성공해서 세상을 좌지우지 하는 권력을 얻었을 수도 있었을텐데요?"라고 마치 마귀를 대신해서 따지는 것 같은 무시무시한 광경처럼 보이네요. 마치 성행위는 실컷 즐기고 싶은데 실수로 임신되면 책임지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최신식 피임법, 유사 성행위, 포르노, 성매매, 낙태] 등의 또다른 방식도 있다며 친절히 가르쳐주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아예 이 참에 태어난 자기 성별이 맘에 안드는 사람들한테도 하나님이 뭔가 실수하셨을 수도 있으니까 성전환 수술 방법도 있다고 소개해주시죠? 기독교를 굳이 그렇게까지 세상 유행에 맞추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 그대로의 순리를 따르며 순종하며 살라고 말하면 그게 그렇게도 어렵고 복잡하고 이해 안되고 싫은건가요? 이럴바에야 차라리 그 시간에 기도를 한번 더 하고 찬송을 한번 더 부르는게 제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저는 시험에 들고 싶지 않습니다.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chocobae. 아 예~ 얼른 넷째부터 낳고 오세요~ 둘 가지고 생육번성이 됩니까!!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chocobae.애 낳아봤자 뭐하냐가 아니라,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애 낳을 여력이 없다는 사람이 태반인데… 욕 하실 거면 댓글들 더 잘 읽어보시지 그랬어요~ 지금 아담처럼 밭 가는 일 안하는 여자가 어딨습니까? 근데 아직도 임신출산육아는 대부분 아담이 나몰라라 하고 하와 몫이죠? 솔직히 주님께 따져묻고 싶네요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eal289 제발 진심으로 주님을 붙들고 따지든지 물어보든지 뭐라도 좀 하세요! 혼자 생각만 하지말고요... 기도는 하시면서 이러시는거예요? 제대로 응답 받아본 적 있기는 한겁니까? 왜 사는게 힘든지 속시원한 이유라도 알고 있습니까? 나몰라라 하는 남편 손잡고 제대로 대화는 해본 적은 있으신가요?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 나눠본 적은 있습니까? 뭐가 됐든 좋으니까 할 수 있는건 다 하세요! 내가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저절로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소망하는게 뭔지 그 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제대로 생각했을 때 당신의 진짜 문제가 뭔지를 비로소 알게 될겁니다.
@user-el8ux8ni9k
@user-el8ux8ni9k Год назад
@@chocobae.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지.. 알려주려면 요약해주세요 긴내용 읽을사람 없어유 .. 세상에 하소연하고 싶으신거면 여기서 다 풀어요 화내지말구요..
@YuntarouMinistry
@YuntarouMinistry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oloracer7189
@soloracer7189 Год назад
이번 말씀은 지금을 사는 청년 세대에게 많은 깨닮음을 주는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jdream0507
@jdream0507 Год назад
위험해요 이말씀은.
@jcshinbass
@jcshinbass Год назад
깨달음을 주는게 아니고.. 가슴을 찢고 울어야 할 일 입니다..
@j7809
@j7809 Год назад
지금을 사는 청년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주는 메시지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user-metachurch
@user-metachurch Год назад
정언명령 같네요. 따를사람만 따를 수 있는 메시지같습니다... 깨달아지기야 하겠죠...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user-metachurch 제가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입장이었다면 저 설교를 듣고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아주 어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새기면서 들었을거 같네요. 정언명령... 타인의 자녀를 마치 낳아보지도 않은 내 자녀와 같이 생각하며 섬기고 베풀고 살아가라니... 신부나 수녀와 같은 운명을 타고나신 분들이 아니고서야 저걸 온전히 행하고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말씀입니다. 평생을 자기 자신 밖에 모르고 살던 사람을 향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처럼요. 물론 따를 수 있는 사람만이 그 뜻에 따라 살겠지요. 저는 그 길 또한 결코 애 낳고 키우는 길보다 쉬울거라는 생각 안합니다.
@jiyeonkang1677
@jiyeonkang1677 Год назад
지금까지 잘잘법 중에서 제일 마음으로 공감하고 깨달을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던 것들에 대한 확신과 용기를 가질수 있게 되었어요
@truth2316
@truth2316 Год назад
동성애도 죄가 아니라하는 백소영 교수의 말에 공감하신다니 유감입니다 유튜브에 백소영 신학펀치 동성애 검색하시면 상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user-el8ux8ni9k
@user-el8ux8ni9k Год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user-my8yk4cs4c
@user-my8yk4cs4c Год назад
사랑을 흘려보내는것. 흘려보냄에 머무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truth2316
@truth2316 Год назад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백소영 교수 안에 내포된 신앙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유튜브 신학펀치 백소영 검색하시면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는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십니다
@user-hh2mc9dq9f
@user-hh2mc9dq9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기적인 사랑이란 게 가슴뜨끔하면서도 와닿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를 매우 원하지만 현실을 보면서 그냥 안 낳는게 아이에게도 우리에게도 더 나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애가 안 생기면 그것도 좋겠다고 은근히 바라기도 했던게 부끄럽네요~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만 바라보기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걸 기대하시고 어떤걸 가르쳐주길 원하시는지 그리고 하나님께 무엇을 해드릴 수 있을지 핵심을 잘 잡는 부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ya2483
@ya2483 Год назад
나만을 위해 내 즐거움을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이웃을 위해 사랑을 흘려보내는 삶을 모두가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bc7io4vh3h
@user-bc7io4vh3h Год назад
딩크로 살면서 버려진 아이들과 어려운 사람들 도우면서 사는 건 비성경적인가요? 자신의 아이를 키울 때 보다 딩크로 살면 다른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더한 에너지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살려고 하는데 이것도 잘못된 건가요? 아이 안 낳고 살며 말씀을 전한 사도 바울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엄청난 죄인이겠네요.
@user-zo5ns2hv8n
@user-zo5ns2hv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날 비혼과 딩크를 선언하는 이유는 나의 상황과 조건때문이지 사도바울과 같이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독신을 선택한것이 아니잖아요
@user-uh9hk8mm8c
@user-uh9hk8mm8c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사회적, 인문적인 부분을 놓고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지면.. 너무 폐쇄적으로 댓글 달고 공격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왜 본인이 경험한 수준의 유한함에 단정짓고, 하나님을 유리병 안에 가두려고하는지... 하나님 정말 멋진 분이신대
@sojourner6699
@sojourner6699 Год назад
'사회적 모성.'.....묵상합니다.
@user-yd2to8os9s
@user-yd2to8os9s Год назад
어떻게 살아야 옳은 삶일까. 어떻게 믿는게 옳은 믿음일까? 크리스천들도 참으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user-jw5ng5rt3q
@user-jw5ng5rt3q Год назад
예수님께서는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힌 악인들에게 정죄를 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가 잘 믿는다고 말한 사람들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에게 욕을 하셨죠. 그리고 죄인들을 품었던 예수님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옳을까하면 죄를 품고 온전히 함께하는 것이 전 옳다고 봅니다.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user-jw5ng5rt3q 죄를 품는다라니요...??? 품는게 아니라 인간 그 자체가 죄를 안고 끊임없이 번민하며 살아가야하는 운명입니다. 그런 인간을 불쌍하고 안타깝게 여기시는 하나님이기에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사하여 주셨고, 하나님 앞에 죄를 고하고 회개해라 새 사람이 되어라 말씀하신 것은 왜 언급하지 않으십니까? 주님의 사랑을 이해한다면 우리 또한 회개와 순종의 자세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가 죄인이라며 억울하게 낙인찍은 사람들에게는 정죄하지 않으셨을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의 기준에서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눈감아주고 심판하지 않겠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사랑의 하나님이기도 하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하나님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해놓고서 뒤에서는 자기 맘대로 순종하지 않고 세속적 욕망에 따라서 살던게 바로 바리새인들 아닌가요? 그 시절 예수님은 대놓고 시원하게 욕이라도 하셨죠. 오히려 요즘 크리스천들은 사람들 눈치보느라 차마 하나님 믿는다 대놓고 드러내지도 못하고 욕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이네요.
@Sunny-ry7eh
@Sunny-ry7eh Год назад
직업이 없거나 완전 저소득이거나 집이 없으면 낳아서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수있을까요.. 구세대와 다르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이걸 해결해야 될것같아요.. 성경이 쓰인 시대가 이리 복잡한 자본주의나 계층사회가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야 애기들을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비참한일이 줄어들거예요.
@gre2200
@gre2200 Год назад
자식은 낳아서 기르고있으나 사연자분의 책임감 있는 고민과 같은 성숙함 없이 이기적인 크리천부모가 많은것을 봅니다(그들을 사연자님과 같은 고민 안하겠죠) 교수님의 조언도 어쨌든 자녀양육에 대한 고려를 권유하는것으로 들려서 아쉽네요 출산과 양육(범위를 사회적인것으로 넓히더라도)을 바른 신앙생활과 연관짓는것은 이미 시대착오적이라 생각합니다...생육과 번성은 훨씬 넓은 차원의 얘기 아닐까요?
@nahyeon1482
@nahyeon1482 Год назад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말에 정말 여러가지 마음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대를 이해하며 각각 개인의 내면을 주님 안에서 해결할 때 성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에 부정적이다가 성경적이고 건전한 부부관계의 본을 보고 마음을 돌려 결혼했는데 늘 미혼인 친구들에게 강요보다는 많이 고민해보고 가치있는 결정을 하도록 얘기하고 삶이 긍정적인 본이 되기를 기도하며 가정생활중이에요. 아마도 우리에겐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예시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user-wg8vv4hu3i
@user-wg8vv4hu3i Год назад
각자의 삶의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끊임없이 묻고 고민하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들어 쓰시겠지요. 율법적으로 이것은 옳다 그르다로 나누기보단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펼칠 수 있는지 나누고 격려하여 지치지 않고 여정을 끝낼 수 있길 바랍니다. 😀
@Lee-tg8zh
@Lee-tg8zh Год назад
저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이 그대로 이 시기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예수님, 사도 바울도 독신의 은사를 헌신의 은사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미 인간은 이 땅에 충만합니다. 지금은 생육과 번성의 시대가 아닌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은 세대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가정을 꾸리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구절을 갖고 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는 동진, 서진 운동을 계속해야 합니다. 바벨탑 사건도 흩어져 충만하라는 명령에 반해서 심판을 받았던 측면도 있습니다. 다만 결혼을 안 하고 연애만 하겠다는 사고는 정욕적인 사고라 생각합니다. 결혼은 분명 주님께서 주신 겁니다. 연애라는 개념은 성경에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책임은 안지고 사회에 구속(보호) 받고 싶지도 않고, 근데 즐기고는 싶고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keepaneyeonyou1576
@keepaneyeonyou1576 Год назад
이런말씀감사해요. 제가 궁금했던부분였어요. 근데 어쩌죠. 한국은 모르겠고 미국 한인교회는 교수님처럼 생각하시는분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 특히 미혼이거나 아이없는 젊은사람들이 자꾸 떠나요. 문제입니다. 기도해주세요.
@user-wq5mo5ve6c
@user-wq5mo5ve6c Год назад
현재 기독교인들에게 많이 부족한 사회적모성을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힘내세요!
@gonyun457
@gonyun457 Год назад
@user-xs8tu2ru8z
@user-xs8tu2ru8z Год назад
개인적모성이 안되는데 사회적모성이 가능할까요? 헛갈리네요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네 됩니다.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내 부모 똥기저귀는 갈아주더라도 남의 어르신 똥기저귀는 손대는 것조차 더럽다 생각할거고, 내 자식 똥기저귀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남의 자식 똥기저귀는 냄새만 맡아도 코가 찡그려진다. 그게 바로 인간의 모습이다. 부모가 되어 자기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무서워 하는 인간이 어찌 남의 자식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는 말인가? 당신이 수녀나 신부같이 온전히 인생을 신앙에 다 바쳐도 남을 내 가족처럼 사랑한다는게 쉽지 않은 길인데, 세상의 돈과 권세에 취해서 욜로의 삶을 즐기며 온갖 호의호식 다 누리는데 뭔 사회적 모성? 그게 가능한건 아마 죽을 때쯤이나 되서야겠지. 재산 물려줄 자식이 없으니 사회에 기부하거나 친척이나 이웃에게 나눠주고 저 세상 떠날테니...
@user-vy5li7rx2s
@user-vy5li7rx2s Год назад
애한명 낳아보니 오ㅐ 출산률 저조한지 알겠음..^^....애기는 너무 이쁘지만 참 상황들을 주변에서 애기낳은거 후회하게끔 행동하심 ㅎㅎㅎㅎ
@user-eg8ct1fu5g
@user-eg8ct1fu5g Год назад
맞아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user-eu9lq3tz5r
@user-eu9lq3tz5r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라는 제목의 책을 쓰신 백석대학교 채영삼 신약학 교수님을 모시고 "공동서신(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등 7권)이 이 시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shinye630
@shinye630 Год назад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한가지 답이 아니라 여러가지 답을 주시는 주님이라고 생각해요
@user-di2th8eo4i
@user-di2th8eo4i Год назад
제가 히브리어사전으로 찾아봤습니다. 1장21절까지의 번성은 '솨라츠' 우글대다,많아지다라는 숫자적인 개념이구요 22절부터의 번성은 '라바'입니다. 위대해지다.성장하다.창출하다.흩어지다.자라나다 라는 뜻입니다. 28절 즉 사람에게 쓰인 번성은 '라바' 입니다. 즉 번성이란 단어로 뭉개뜨려서 이지경이 된건데 전혀 뜻이 다릅니다, 21절까지 쓰인 번성은 '번식'으로 해석해야되는게 맞고 22절부터 쓰인 번성은 '번영'으로 해석하는게 맞습니다. 성경번역 누가했습니까? 어휘력구사를 여자보다 잘 못하는 남자가 했죠. 다들 목회자분들도 교수도 모르는거같은데 똑바로 해석해야됩니다. 그리고 창세기는 역사이기때문에 일이 일어난 순서로 따지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짓고나서 하나님께서 저주로써 아이를 출산하게될거라고 하죠. 만약 28절의 명령이 단순한 번식이였다면 아담과 하와는 왜 그명령을 안들었죠? 아이낳게될거라고 모든산자의 어머니가 될거라는 명령후에 4장1절에 처음 '동침'이란 단어가 등장합니다. 즉 명령내리시고 둘이서 동침한적없이 애없이 살다가 저주받고나서 처음 동침에 들어가서 후손을 낳습니다. 사건의 순서는 이렇게 나와잇는데 인간의 번식을 축복이라고 여기는건 그건 사람의 시선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그들에게 원하신건 번영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애낳는게 중요했으면 예수님은 왜 인간의 성 행위로 안오셨을까요? 성령으로 잉태되셨죠. 왜 바울과 예수님은 결혼하지 않았습니까? 독신의 은사 받은게 바울뿐은 아닌데 다들 저출산이라는 뉴스에 하도 찌들어서 결혼안하고 애안낳고 하는사람들 자꾸 성경으로 후드려패는데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화가납니다. 똑바로 해석하시고 똑바로 사건순서대로 성경보십시오.당신들말이 맞으려면 아담과 하와에게 번성 명령했는데 저주받기전까지 동침을 안했는데 그럼 그게 불복종에 들어가서 그게 첫 죄여야되는게 맞겠죠. 근데? 이들의 첫죄악은 선악과였죠. 사건의 앞뒤가 안맞습니다. 이런부분도 잘 모르고 성경어원도 모르면서 자꾸 사람들 상처주지 마십시오. 그렇게 저출산 걱정되면 아이낳기원하는 사람이 한명씩 더낳으세요. 그럼되는겁니다. 하나님명령 들먹거리지마세요. 명령을 똑바로 해석하세요. 바울도 결혼관에대해 이사람은 이렇고 저사람은 저렇다라고하는데 그런구절들은 안읽으시나요? 남들 인생 구박마시고 본인들이 한명씩 더낳으세요. 이런문제로 기독교인들이 상처받고 교회사람들이 싫어지는겁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의 최종목표는 믿고 구원을 받는것입니다. 그럼 결혼하고 애낳은 당신들은 구원이고 그렇지 않은자들은 구원 못받습니까? 설령그게 죄에들어간다 칩시다. 그럼 예수님은 당신들에게 그러겠죠. 너희중에 죄없는자만 돌 던지라고.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제발좀. 그리고 제대로 하나님 말씀 알고나 하세요. 결혼도 아이도 다 마음이있어야 할수잇는거고 그마음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겁니다. 받은 달란트가 다르고 은사가 다릅니다. 애낳고 잘길러내는것도 하나님일하는거고요 안낳고 다른이들을 더 품고 위하는것도 하나님일 하는거에요. 각자 그릇이 다르다는 말은 해놓고 결혼,출산 안한다고 하면 다들 죄인 취급하고. 다같은 죄인입니다....성경가지고 팰거면 제발 하나님마음을 읽으면서 묵상하시고 깨달으시고 찾아보시고 패세요.
@yelmea
@yelme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마음 속에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 어디서 부터 왔는지 이유를 찾다 듣게 되었어요. 이유를 모르는 난임으로 자녀를 원하는 건지, 원하지 않는건지 원하면 왜? 원하는 건지 원하지 않으면 왜 원하지 않는지 생각이 꼬리를 물어 기도하며 왜 내가 아기를 원하는 마음인지 에 대해 찾고 구하고 있어요!🥹 나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나의 자녀에게 흘려 보내길 원하는 그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같길 원합니다. 또한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이땅속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마음을 두고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
@klm7482
@klm7482 Год назад
그때는 땅이 황폐하고 사람이 없었으니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것이 사명이었지만 지금은 이미 땅끝까지 사람들로 충분한데도 그걸 계명처럼 강요하다니 원시스럽다. 그렇게 따지면 생기는 족족 열이든 스물이든 낳아야지 피임은 왜 할까
@kimjung8
@kimjung8 Год назад
내가 부모에게 받은 사랑이 있어 내 자식에게 그 사랑을 주고 싶어 낳았고 내 자식이 내 부모에게 기쁨이 되니 나역시 기쁘고 낳았음에 감사하다.
@hfrd9358
@hfrd9358 Год назад
애를 낳는건 결국 자기 욕심 탐심 아니니가요! 그 아이가 지옥에 갈 수도 잇는데 대체 애른 왜 낳는걸가요!
@free7459
@free7459 Год наза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끄덕이며 들었어요~
@chookgoo77
@chookgoo77 Год назад
자녀를 낳고 기르는것은 부모 자격을 갖춘 부부들에게만 허락해야한다. 나같은 자격안되고 준비안되고 조건 안되는 자가 아버지가 되었을때 내 자녀들에게 커다란 악제였고 내 아내에게 비관과 슬픔이 되었고 나의 인생의 허비와 몰락이였다. 결혼과 자녀는 종교나 국가가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개인적인 문제이고 선택이다. 어짜피 결혼 안하고 아이 없이 혼자 살고 시ㅠ은 자들이 소수일텐데 군중과 비슷하게 살지 않으면 죄인 취급하는것 잩체가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사고다. 결혼 잘했다는 노인 아직 못봤고 아이들 나아서 길러보니 잘성한 애들 보면서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기쁘다는 자들 거의 못만났다.
@daudjung
@daudjung Год назад
자유로운 댓글 토론으로서 제 의견은 사람버전이 따로 있는건 맞지만 일단 사람생명이 존재해야 천국을 이루던 뭘하던 하니까 하나님도 사람을 동물적으로 번성하라고 할수 있고 또 뭐든지 과유불급^^ 이미 충만해서 인구과열이기 때문에 계속 많이 낳는건 아니죠 다 찼으면 그만 낳아야죠. 뒷부분 잔인한 자비 가슴이 찡합니다 이기적사랑에 대한 벌은 아니지만 아브라함의 이삭처럼 그를 깨닫고 더 크게 쓰시기 위해 아내를 데려갔다고도 생각합니다
@user-mv2lf8bw8z
@user-mv2lf8bw8z Год назад
오호!!! 자의적이지 않은 딩크족, 사회적 모성과 부성애자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겠네요.
@Evidence1631
@Evidence1631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말씀이 우리 사회 문제의 성경적인 정답인것 같아요. 낳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체험하니 좋은거고, 어린시절 학대 등 사연이 있어서 내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안 낳으면 일단 사회적 모성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냥 나혼자 잘먹고 잘살고 싶어서 안 낳고 싶은거면 그건 잘못된 선택인거고..
@truth2316
@truth2316 Год назад
동성애도 죄가 아니라고 하는 백소영 교수의 가르침이 정답이라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vidence1631
@Evidence1631 Год назад
@@truth2316 예수님은 사람들이 창녀 마리아에게 돌을 던질 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 있으면 저 여자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시대와 문화를 고려할때 창녀의 간음 죄는 지금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동성애의 죄 만큼이나 사회적 시선이 무겁고 안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죄가 없다고 하신게 아니라, 죄인인 우리들 또한 그 누군가를 비난할 수는 없는 뜻이 아니었을까요. 마찬가지로 교수님이 하신 말씀도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우리가 판단하고 비난할 수 없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닐까 싶어요. 그 사람을 비난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 뿐이니까요. 만약 그런 뜻으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라면 백소영님의 가르침을 무조건 안 좋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0min916
@0min916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들 덕분에 답답한 어느 부분이 스르르하는 느낌이 ㅎㅎ 그 어느 행위보다 한 존재로서 절대자 앞에서 진솔하고 진정성있게 넉넉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가 중요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중한 사유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g693
@g693 Год назад
통찰이 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 내 가정에 머무르지 않고 흘러넘쳐야 한다. 자녀 뿐 아니라 삶의 여러 면에서 견지되어야 할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hfrd9358
@hfrd9358 Год назад
남들다 낳으니가 우느느 낳는거자나요
@eunhee0829
@eunhee0829 Год назад
아멘! 우리 부부에게 허락하실 아이를 통해 하나님 사랑 알기 원합니다!
@TV-fg9sc
@TV-fg9sc Год назад
우선 그 생각이 이기적인 사회를 따라가는 건지 아니면 섬기고자 하는 마음의 동기에서 나오는 건지를 살펴봐야겠죠. 대부분 전자일겁니다
@kyungkim599
@kyungkim599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론이 너무 기네요 6분이나 들었는데도 결론이 안나오네요. 듣다 그냥 갑니다
@user-cd7pp8fq4l
@user-cd7pp8fq4l Год назад
댓글가관이네 특히 남의댓글 일일히 쫓아다니면서 본인주장 관철시키는인간들 남의인생 대신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하나님뜻 무기삼아 이래라저래라 훈수두고 정죄하고 ㅈㄴ폭력적이네. 죄도아닌데 냅둬라좀. 꼰대들이라 그런가 타인의 선택 존중할줄을 모르고 어떻게든 꼰대질하고싶어서 난리난건 잘알겠다ㅋㅋㅋㅋ 그렇게 명령 잘 이행하고 이바지하고싶으면 니들이 열명 스무명 쑴풍쑴풍 낳으세요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애 낳고살든 안낳고살든 본인이 대놓고 먼저 입 안열면 아무도 모릅니다. 사생활 터치받기 싫으시면 이런데다 쓸데없는 글도 달지 마세요. 그리고 누가 뭘 정죄했습니까? 애 뒤치닥거리 하느라 내 인생 희생하기 싫다고 까놓고 말하면 누가 억지로 애 낳으라 칼들고 협박합니까? 그 이기심을 합리화해서 포장하려고 하니까 지적하는거잖아요? [너 그거 하나님과 기도로 상의한거 맞아? 니 독단적인 생각은 아니고?] 계속 끊임없이 그게 하나님의 뜻이냐? 니 자의적 판단이냐? 그 진정성을 알고자 물어보는데 뭘 자꾸 세상 탓하며 지가 상처받았다느니 정죄당했다느니 하나님 믿는다는 사람들이 더하다는둥 어쩌구 저쩌구 마치 제 발 저린 사람마냥 안달나서 떠들어대잖아요. 그런건 속으로나 뜨끔하시든가요. 애 낳아봤자 책임도 못진다는둥, 애가 인생 전부는 아니라는둥, 애 땜에 내 인생 커리어 지위 날아가면 책임질꺼냐 등등... 다 들어봐도 그 핑계의 중심은 오로지 나 자신 밖에 없음. 그게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사람의 마인드와 태도인가요? "사랑? 가족?희생? 그까짓꺼 뭐 중요해 지금 나 자신이 더 소중해!"라고 하나님 앞에 온몸을 발발 떨며 부르짖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저같은 사람한테 애 안낳는 이유 구구절절 안떠들어도 상관없고 어차피 남의 집 대가 끊어지든 말든 내 가족도 아니고 별로 관심없어요. 세상 사람들 앞에서 마치 자기가 그렇게 살고있는게 합리적이고 똑똑해서 그렇다는듯이 말로 설득해서 이겨먹고 우쭐대는거 인생에 하나도 쓸모 없으니까, 제발 남들 말고 하나님 앞에서라도 좀 솔직해지시라구요.
@user-cd7pp8fq4l
@user-cd7pp8fq4l Год назад
​@@chocobae. 내가 댓글달고말고를 왜 님이 정함? 여기 누구나 자유롭게 말할수있는 커뮤니티인데요? 본인은 마음대로 댓글써도되고 반대입장의 사람들 의견은 쓰면안되고 웃기네ㅋㅋㅋㅋㅋㅋ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user-cd7pp8fq4l 말꼬리 잡지 마세요. 애 낳고 안낳고는 당신 개인의 문제일 뿐, 크리스천으로써 아이를 잉태하고 출산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신성한 일 중 하나이고 그 가치의 위대함에는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그 신성한 행위를 폄하하며 깎아내리고 호도하려는 인간과는 상종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입장이 다른 것 또한 하나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그리고 자꾸 본질을 흐리시네요. 애를 낳고 안낳고 그거보다 먼저 중요한게 과연 하나님께 진실로 답을 구하였는가? 본인이 세상 살면서 맘대로 판단한거냐? 그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을텐데요. 이런 유아적이고 소모성 댓글 달 시간에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시고 태도와 마인드를 확실히 하시는게 앞으로의 인생에도 좋으실겁니다.
@user-cd7pp8fq4l
@user-cd7pp8fq4l Год назад
@@chocobae. ↑↑↑ 남의집대가 끊어지든말든 상관없다면서 열렬하게 남의일에 상관하고 계시는 중! 내가족도 아니고 별로 관심없다면서 싫다는 사람 댓글 굳이굳이 쫒아다니면서 열심히 관심갖고계시는 중 ~! ↑↑↑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user-cd7pp8fq4l 어리신 분 같은데 그냥 차단할게요... 이 분은 믿는 분이 아니신거 같은데 여기서 왜 이러시는지...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했군요.
@user-bf3zz6fw8j
@user-bf3zz6fw8j Год назад
‘사회적 모성’이란 성경에도 없는 말을 지어내면서까지 현대인들이 2천년 전 고대인들이 고안한 종교에 억지로 맞춰 살 필요가 있을까?
@toss98
@toss98 Год назад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다스리라 ㅡ 이 충만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 악한 세상에서 왜곡된 부담으로 받아들여는 상황은 불행입니다. 자본주의와 개인주의의 죄와 악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의 축복 이 진실로 기쁨이 되도록 기도하며 함께 노력합시다.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네 그래서 애 셋 이상 낳으신거죠???
@toss98
@toss98 Год назад
@@eal289 하나님은 충만을 주시는데 악하게 왜곡되어 비좁은 이기심으로 고민하는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각개인을 그만큼 강퍅하게 몰아가기 때문이겠죠.영적인 색채에 대한 것이지 애를 낳아라 말아라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mosimosia
@mosimosia Год назад
성경해석이 너무 주관적이시네요. 원어로는 한번도 안보신듯? 번역본들이 문제가 많네요. 원뜻은 그게 아닌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오는 번역본들보면 다들 원래의 뜻은 극히 축소되고 사람위주로 번역되는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byoel
@byoel Год назад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아니 연애도...ㅠㅠ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ㅋㅋㅋ웃겨 정말 다들 자기 가족 계획대로 하나나 둘만 낳고 피임 하면서! 도토리 키재기도 아니고ㅋㅋ, 아기 안낳는 사람들 성경 구절로 정죄하네 키야 생육하고 번성하려면 최소 셋은 낳아야 말이 되지, 자기들도 애 셋은 부담스럽고 무책임하다면서 아이 안낳는 사람들 유죄로 만드는 외식하는 사람들 클라스!
@pl9657
@pl9657 Год назад
듣기 싫소
@user-di2th8eo4i
@user-di2th8eo4i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 애낳는게좋으면 저출산이 걱정되면 숫자적으로 본인들이 한명씩 더낳으면될일입니다. 본인들도 버거워서싫으면서 왜 평균치를맞추라고 강요하는건지.
@user-so2vz1lr3k
@user-so2vz1lr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는 분명 창조질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말씀이 없었다면 사실 이세상은 유지할 수 없지 않을까?싶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사람들이 그것을 지키면서 이 세상이 유지가되는 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조건 적으로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죄짓는 것이다라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을 단순히 아무것도 없던 그 시대에만 해당하는 말씀은 아닌 것 같아요 분명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셨지만 이것을 하나님이 우리의 어떤 상황과 형편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하라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주관자이시기 때문에 그분에 뜻에 따라 어떠한 사람에게는 충분히 아이를 갖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하라고 하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균형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loveforever007
@loveforever007 Год назад
아멘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근데 다들 잘키울 자신있어서 낳나요?? 진짜 물어보고 싶어요 금쪽이에 안나올 자신 있어요?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하나님 눈에는 당신도 수많은 금쪽이 중에 하나일 수 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금쪽이라도 내 자녀인데 어찌 사랑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에 때로는 혼내기도 하고 잔소리도 하겠지만 다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주님 아버지의 마음인걸요.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chocobae. 제 질문에 답을 하셔야죠 왜 하나님을 끌고 오시나요ㅋㅋ사랑만 하면 다 괜찮다??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chocobae. 금쪽이에 나오는 부모들 중 자식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있었나요??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chocobae. 저는 제가 완벽하다 한 적 없고요, 지금 아이 안낳는 청년들이 자신들이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으니까(재정적으로든 성품적으로든 사회제도적으로든) 안낳는 거라는 거라는 걸 말하고 싶은 거예요. 당장 앞날이 보장도 안된 사람들한테 애 낳으라고 성경구절을 빌미로 협박하고 있잖아요??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xianzhhh 그럼 생각도 안하고 낳나요? 그냥 내가 행복하고 싶어서 이기적으로 낳는 건가요? 그럴 각오도 자신도 없이 애를 낳아 키우는게 말이 되나요?
@Oneme.
@Oneme. Год назад
모호함 애매함 타협 주관적해석.. 이런 키워드가 떠오르네요 진리가 왜곡되고 답이 여러개이고.. 가능한건지
@jnj3964
@jnj3964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교수님 다소 비판적이지만 잘잘법을 통해서라도 답변을 무척 받고싶은 제 생각을 남깁니다.. 이 영상을 보면 딩크족 혹은 아이 낳기 두려운 크리스천 청년들을 주 대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신혼부부인 저도 해당이 되겠죠).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을 알고 계시지 않나 싶어요. 출산율이 0.78인가요? 이러다가 10년 아니 5년만 지나도 우리나라 사회적으로 굉장히 심각해진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딩크족, 아이 낳기 두려운 크리스천들을 향한 메세지가 섬길수있는 방식은 낳지 않아도 다양해라고 끝내신게 많이 아쉽습니다..(중간에 아이낳는 긍정적인 부분을 말씀하셨지만 지나가듯 말씀하신 것 같아요..)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에는 너무 많은 이유가 있죠. 집값문제, 경기 둔화, sns를 통한 비교, 육아휴직 문제 등.. 제도적으로 많이 변해야겠죠. 그런데요 출산율이 0.78 인 것은 비정상적인 것 같아요. 0.78 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유가 되어서 크리스챤들이 이아이를 낳아라? 절대 아니죠. 이런 나라에 살고 있는 딩크족 아이낳기 두려운 크리스천들에게 위로만, 위로만으로 끝낼게 아니라, 두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왜 낳는 것이 좋고 필요한지 이야기해주고 우리 청년이 '자유'의지로 자녀를 소망하도록 격려해야할 시대가 아닌가요? 왜냐면 저희 나라는요 출산율 0.78 나라입니다.. 이게 이민자를 무작정 받아서 해결될일인가요? 그러면 그거대로 사회적 이슈가 생길거고 이미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튼 다가오는 미래를 걱정하는 한 크리스쳔 신혼부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대해 반박하셔도 좋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 2차 영상이 나오기 기대합니다.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세상이 아무리 타락하고 살기 힘든 시대여도,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그 분이 주신 사명에 순종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게 바로 십자가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건 그래서 힘듭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사랑과 희생의 본질적 가치를 잃어버리고, 물질만이 세상의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떠들어대도...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분이 주시는 사명에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임을 압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하나님이 난임과 유산으로 힘겨워하던 저에게 가장 먼저 주신 말씀입니다. 제가 잘나고 능력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사명을 제가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순간, 저는 난임의 고통에서 해방되어 소중한 아이를 다시 임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이 우리 아이와 늘 함께 하심을 믿어요. 그래서 두렵지 않아요. 모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래요.
@Timefairyjina
@Timefairyjina Год назад
집단을 위해서 개인의 자유의지를 포기하라고 설득하라고 촉구하시는 것일까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하면 사랑하는 사람 만나 아이 낳고 살게 됩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 개인이 자기 자신부터 충분히 사랑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야 합니다. 공부 못해서 제일 힘든 건 엄마가 아니라 학생이고, 아이를 낳지 않아서 슬픈 건 남이 아니라 자신일 것입니다. 헤아려 주세요. 강요하지 마세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결되어야 할 개인적 사회적인 문제들이 뿌리가 깊습니다. 단순히 낳는다 안 낳는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jeongsoohan4276
@jeongsoohan4276 Год назад
윗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성경의 진리를 사회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는 논리들은 매우 엄격하게 다뤄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그때 상황논리에 맞게 해석될수 있는 것들은 사실상 진리의 영역이 아니거든요.
@Timefairyjina
@Timefairyjina Год назад
@Josh Oh 영적으로 살기 힘든 나라인 거 맞죠. 그리고 숫자가 그걸 증명하죠. 그렇게 말하는 건 힘든 사람들한테 그렇게 힘든 거 아니다 라고 말하는 건 종교적으로뿐만 아니라 그냥 인간적으로 좀 별로에요.
@user-cx5vp4ot5j
@user-cx5vp4ot5j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의0.78%의 출생률 보다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는 아이들이 겪는 아픔, 범죄에 대한 문제가 더 체감되는 자식 둘을 둔 주부입니다. 사실 딩크족이 두려워하는 부분은 명확하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사회에서 말하는 먹고사는 문제겠지요. 그에 더해 출산,육아제도의 부족함도 있고요. 딩크를 고민하고 출산을 망설이는 젊은 신도들이 왜 그런 문제를 겪는지 알면서 덮어두고 출산 장려를 하는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충만한 땅과 생육허고 번성하는 삶으로 가는길을 장려하는 것과 다릅니다. 출산과 육아가 준비된 가정에서 태어날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아지길 기도하지만, 이 기도는 단순히 출생률이 0.78%정도의 낮은 상황이기에 사회구성원들이 모두들 책임의식을 갖고 최대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는 의미의 기도는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 사랑 안에서 충분히 준비된 자만이 자녀를 책임질 수 있습니다.(단순 경제적 충만을 말하는 것이아닙니다)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고 학대당하고 학교폭력에 노출되어도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하는 이런 사회에서 여러번 강조하신 출생률을 언급하며 아이를 갖고 낳고 기르길 격려하는 것은 옳은 방법은 아니겠지요. 그렇기에 교수님께서도 고민에 기로에 서있는 청년들 부부들에게 당장 출산육아에 대한 장점, 그렇기에 낳는것이 좋겠다~ 라는 식의 말보단 지금 당장 사회적 모성으로 우리가 실천 가능한 것들을 이야기 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덧붙이는 말이지만, 동물들도 안정된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번식을 멈춘다고 합니다. 사회적 환경이 개선되어야지만 저출생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yeonseochoi88
@yeonseochoi88 Год назад
생육하고 번성하라 외에도 우리는 지켜야 할 말씀이 가득하지요:) 딩크나 비혼에 죄의 잣대를 대지 말고 다른 죄나 늘리지 말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ajpark9818
@ajpark98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안하는건 죄라고 교회 집사가 니것이나 가지고 가라 이러길라 어릴때 처음 등록해서 다니다 30 여년후 다시 찾은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 내가 찾은 내 양이 어디있느냐 주께서 찾으시면 독신이라기에 나가라 했다고 답변해 보시길. 누가 죄인지 심판의 날 봅시다.
@user-lk1qx5ry3r
@user-lk1qx5ry3r Год назад
성경의 핵심내용을 가져왔으면 한다가 아니라 가져와야 한다 라고 말해야죠.
@sjlee9868
@sjlee9868 Год назад
성경은 우리 삶에 관하여 양면성을 가지고 이야기하시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보편적 진리가 있고 예외가 인정되기도 하죠 결혼과 출산 뿐 아니라 여러경우에서요 이것은 죄냐 아니냐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편적 가치는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는것이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편적으로 주시는 말씀를 시대에따라 해석하고 사회학 적으로 해석하는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사도 바울의 예외도 있을 수 있고 교수님의 말씀이 틀렸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외적인 부분을 보편적 진리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매우 위험합니다 보편적 진리가 단단히 서고 예외를 말해야합니다
@user-fj3vy4oq7j
@user-fj3vy4oq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독교는 모든생명을 사랑해야한다 왜 낙태반대를 적극적으로 표현 안하나?
@cruk234
@cruk234 Год назад
댓글보니 다 각자의 하나님을 앞세우고 언쟁을 하고 있네요. 생육하고 번성하는 모든 것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신데, 왜 나를 통해 해석된 성경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냥 내말이 맞다고 토로하시나요. 그렇게 따지지면 저출산도 문제지만 지구에 인간이 많아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생각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신 분입니다. 제발 각자의 하나님으로 작은 분을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부터 말씀하신 것이 1.생사의 주관자는 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2.인간들아 선악을 구분하지말라 그것은 내 영역이다.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인간의 죄는 선악을 구분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고 그 죄는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이 영상의 댓글의 일부 혹은 많은 부분이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도 없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과 이에 관련된 성경 구절을 가지고 각자의 성경해석으로 각자의 삶속에 경험을 끌어다 본인은 '선'에 두고 자기 생각(마치 성경을 읽고 본인이 깨닳은 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여기는)과 다른 생각을 '악'으로 가르시나요. 사탄이 가장 좋아하고 침범하고 싶었던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제발 크리스천들끼리 한 하나님과 한 성경을 가지고 각자의 생각과 해석을 거쳐 믿음으로 가지않길. 오직 성령으로만 반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선 옳은자를 찾으시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이 세대에 불만이 있는 장년도 청년도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각자의 삶속에 방식은 다 다르게 역사하시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 단 하나, 죄인된 우리를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그 마음을 우리가 깨닫고 서로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옳고 그름보다 중요하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장년도 청년도 서로에게 손가락질 할때가 아니라 그 두손을 가슴에 모아 서로를 위해 기도 해야할 때 입니다. 사망으로 이어질 우리를 예수님의 보혈 그 크신 희생 즉 사랑으로 우리는 생명으로 들어가야합니다.
@cruk234
@cruk234 Год назад
​​​​​@@xianzhhh제가말하는 것도 진리는 하나라는거에요. 그걸 각자가 자기가 맞는 하나님으로 주장 하는거라고 쓴 글이에요 . 어떻게 성경에 나온 말씀에 자기 생각을 비추어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확신하시나요?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대로 사시나요? 그래서 성경말씀을 근거로 주장하시나요? 성경은 끊임없이 우린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죠. 그런 흠없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면서 까지 하신 일이 당신을 못박은 괴수중의 괴수인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거였어요. 너희들은 왜 하나님 말씀을 안듣고 지키지 못하냐!!라고 하신게 아니고요. 자꾸 분열시키지 마세요
@user-tf2ii8tk8t
@user-tf2ii8tk8t Год назад
영상 속 인물이 아니라 댓글 속 크리스천들에게 하는 말씀 같은데... 대화의 주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댓글들을 보면서 좀 안타까운데.. 진리가 하나이기에 이것은 꼭 집고 넘어가야한다. 틀린 것을 어떻게 맞다하느냐 내가 아는 진리가 진짜이고 당신은 틀렸다 라고 정죄하는 모습이 안타까운게 아닐까요?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한다. 이것이 성경의 바른 이해는 아닐지요..
@user-tf2ii8tk8t
@user-tf2ii8tk8t Год назад
@@xianzhhh 무슨 말이죠?
@user-ry4bn3my9o
@user-ry4bn3my9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께선 옳은자를 찾으시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말이 공감됩니다. 옳고 그름에 매몰되어 날선 비난을 하기보다, 개입하시고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말을 점검해보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Hallelujah_80
@Hallelujah_80 Год назад
각자가 살아온 배경과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단순히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정죄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선택을 한 사람들 마음 편하라고 성경말씀을 애매모호하게 들리도록 희석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설명이 그렇게 들려요. 성경은 아이를 낳아도 좋고 안낳아도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고 그건 기본적으로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라는 말입니다. 그게 복이라고도 했습니다. 딩크족으로 살아도 괜찮고 아이를 낳아도 괜찮고 어떤 선택이든 다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바가 아니지 않습니까? 상처와 환경때문에 어쩔수 없이 딩크족의 삶을 사신다는 분이 계시면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위로해주시면서 좋은 길로 권면을 해주시면 될 것이고 부부 둘이서 편하게 먹고 살려고 자식 안낳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죄이니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분명하게 책망을 해야 겠지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을 광의적으로 해석한다 하시면서 다른 사람 또는 남의 자식에게 사랑을 주어서 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는데요? 이 말은 딩크족이 아니라 불임부부나 난임부부에게 해줘야 할 위로같습니다.
@christopherchang3429
@christopherchang3429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백소영 교수님께서 펼치시는 논리의 안일함이 우려스럽습니다. 단순한 공감과 동정을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하니 성경적 가치가 모호해지고 동성애 옹호와 가정해체, 반출생주의 지지와 같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의견들이 교회 안에서도 끝 없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user-pq6gz4pv3n
@user-pq6gz4pv3n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jw5ng5rt3q
@user-jw5ng5rt3q Год назад
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레 27:28-29)
@user-jw5ng5rt3q
@user-jw5ng5rt3q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Год назад
딩크족이든 아니든 그것이 죄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가정의 상황과 의도를 우리가 다 알 수 없지요. 출산을 육체적인 출산으로만 생각해야할까요? 라는 생각도 드네요
@lscholesl
@lscholesl Год назад
딴 건 모르겠지만 부모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몇 배는 더 알게 됨....그게 창조 섭리이자 질서임... '나' 를 우상으로 두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게 기독교인의 삶입니다
@ajpark9818
@ajpark98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독신인데 이유는 내 원가족 부모의 횡포에 시달린것이 큰 원인 입니다. 부모 악한것들 많아요. 그분의 마음을 알아? 어림없어요 . 그래서 어따 쓸건데요. 교회안에 그리고 세상속의 악한것들 다 부모에요 하나님말씀 따르자고 어거지로 결혼하거나 안하는거 아니에요. 자기 선택이고 자기 사정에 따른거지요.
@br8265
@br82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
@user-eq4us2uw7s
@user-eq4us2uw7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 말인 건 확실한데 그렇게만 해석한다면 예수님께서 독신의 은사에 대해 그리고 바울이 독신의 은사에 대해 특별하고 비상적인 상태에 있음을 근거해서 설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왜 언급을 안하시는 걸까요?
@user-ik1un9se6g
@user-ik1un9se6g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은 내용인데 말을 빙빙 돌리고 계속 반복하고 심지어 말도 느려서 답답하네요. 스킵해가며 봤어요. 편집에 더 신경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ux8vx4xi5w
@user-ux8vx4xi5w Год назад
아기를 낳지 않는건 성경적으로 어긋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적으로 치명적인 부메랑이 될 뿐
@user-ux8vx4xi5w
@user-ux8vx4xi5w Год назад
@@glqmfldjfh 고린도전서 7장 8절 9절이요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성경 말씀 이야기하며 애 낳으라고 강요하시는 분들…준비도 안되있고 가난한데 애 낳으면 무책임하다고 할거잖아요!!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과연 당신은 얼마나 진지하고 간절하게 기도해보셨나요? 주님이 나에게 바라는 모습대로 기꺼이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소원하나요? 그럴 준비가 됐는지 안됐는지는 당신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마음 깊은 곳까지 다 아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당신을 보며 할 수 없다 말해도 하느님이 할 수 있다 하시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먼저 진실로 믿고 바라며 순종해야만 합니다. 가나안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끝없이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불안에 떨며 망설이던 백성들은 평생을 광야에서 방황하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허나 믿음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말씀대로 행한 백성들은 결국 그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탄생과 죽음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겁니다. 주님의 자녀는 그저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 안에 참된 자유가 있습니다. 책임과 속박의 굴레에 얽매인 노예의 삶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사모하여 자발적으로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chocobae.아니 그래서 님은 주님이 몇 명 낳아라 말씀하셔서 그대로 낳았나요?ㅋㅋㅋ님은 피임 안하시죠???다섯째까지 낳으셨어요?? 님말에 따르면 결혼하고 나서 피임하는게 죄예요!! 아놔 이분 골때리네ㅋㅋ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chocobae.열이든 스물이든 주님께서 주시는 대로 낳아야죠 안그래요??
@eal289
@eal289 Год назад
@@chocobae.콘돔의 개발 배경을 아시나요? 열명 넘게 애만 낳다 죽은 어머니를 애도하면서 첫째딸이 만든 물건이 콘돔의 시초예요.ㅉㅉ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eal289 그렇게나 궁금하면 당신이 하나님한테 기도로 직접 여쭤볼 문제를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지... 만약에 제가 당신 말처럼 하나님한테 "제가 미래에 열명을 낳게될지 스무명을 낳게될지도 모르는데.. 진짜 그렇게 되면 어쩌죠? 무조건 순종해야 되나요?" 하고 물어보면 아마 하나님이 뭐라하실거 같아요? 아마 저한테 이렇게 되물어보실껄요? "네가 진실로 그리되기를 소망하느냐?" 나보다 내 마음을 더 잘아는게 하나님이예요. 저는 그걸 너무나 알아서 두려울게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님은 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이렇게 헛소릴 하시는건지도 모르나봐요... 그리고 하나님이 무슨 무당이예요? 몇명 낳아라, 아들 낳아라, 딸 낳아라, 계속 낳아라...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이 갑자기 뜬금없이 미리 점지해주면 어이구 감사합니다!하고 절이라도 해야되나요?ㅋㅋㅋ 사랑하는 자녀와의 소통과 기도를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하나님이신데 무슨 막무가내 잡신마냥 우습게 만들지 마세요. 제가 만났던 주님은 그렇게 수준 낮은 분이 아니십니다. 자기가 아는 만큼만 믿는다고 그 말이 딱이네요 정말... 댓글마다 똑같은 말 복사 붙여넣기 하시며 박박 떼쓰고 우기는 그 유치한 수준에 현타가 와서 저는 이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마음 속에 궁금한건 당신이 직접 하나님한테 기도하고 구하세요 제발..
@user-et3cz3en7c
@user-et3cz3en7c Год назад
어릴 때 좋지 않은 경험이나 현재 어려운 상황 때문에 아이를 갖기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물론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해서는 안되지요. 하지만, 성경 구절을 이리 저리 자의적으로 해석해 딩크족을 변호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이고 관용적이며 시대에 맞는 해석처럼 보이지만, 성경 중심 내용을 지나치게 희석시키는 관점이 아닌지요. 폭력적으로 어떤 관점을 강요해서도 안되겠지만,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애매모호한 태도도 혼란스럽습니다.
@user-jy6yk9wy4d
@user-jy6yk9wy4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온세상을 심판하실. 예수님 문앞에 이르셨습니다 ㅡ마24에서 예수천국,
@son4261
@son4261 Год назад
부부가 난임이나 불임이 아닌 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 건 젊은 세대이자 젊은 부부인 저도 동감하기 어렵습니다. 아이를 낳지않고 사회적 모성으로 다른 아이를 책임감있게 할 수 있다고 또 다른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물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불가능한 쪽에 근접하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젊은 기독교인들이 출산을 하지않는것에 대한 이유로 삼을까바 걱정됩니다. 자신의 아이를 낳고 기르고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위로에 경험이 있어도 사회적 모성을 다하기란 어려운데, 출산을 하지않는 것에 대한 것으로 다른 아이를 케어하는 것은 좀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말씀과 사실은 분리되어선 안된다고 생각이 드는 영상 후기입니다.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저 역시 mz 세대 부부이지만, 이 설교는 솔직히 불임 부부에게나 맞는 내용이지 자발적 딩크 부부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경제적 이유라던가 자기 자유가 박탈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타인을 위해 기부하고 자기 시간을 내어서 봉사하고 사랑하라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까? 타인을 위해서 그렇게 사는게 가능한 사람들이었으면 진작에 자기 아이를 가질만한 경제적, 시간적 여유 또한 있었겠죠? 그런 마음의 여유가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니까 아이를 일부러 안가지는거예요. 여유가 되는데 갖고 싶어서 시도를 해도 못가지는 불임 부부랑은 원인이나 이유 자체가 다릅니다.
@Thebiblefortoday
@Thebiblefortoday Год назад
하나님은 천국의 용어를 가정 용어로 사용하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하나님 아버지, 형제 자매,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 처럼요.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을 죄라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특권을 놓치는 것입니다. 가정은 천국 신학교입니다. 불임 혹은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꼭 자녀를 낳으시길 축복합니다!
@user-ty1oo3dd6i
@user-ty1oo3dd6i Год назад
바울과 같은 사례는 어찌되나요? 일 또는 사역을 위해 혼자되거나 하는 것은요? 각자 하나님께 받은 인도가 있지 않나요?
@chocobae.
@chocobae. Год назад
@@glqmfldjfh 사도 바울같은 신앙심도 없는 인간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죄다 독신의 삶을 자처하고 나서니 우습기 짝이 없음... 그 시절 신앙은 온갖 핍박을 당하며 목숨걸고 해야되는 순례자의 삶이나 마찬가지인데, 지금의 세대들 중에 자녀를 포기할 정도로 신앙에 목숨건 독실한 신자들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 이제는 하다하다가 성경 말씀을 빌어서 자녀를 안낳아도 된다고 자기합리화까지 시전하는 꼬라지가 참 웃기지도 않음.지들이 마더 테레사처럼 숭고하게 살아갈 것도 아니면서 뭔 사회적 모성?
@user-qw4ro4dm4e
@user-qw4ro4dm4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부터 증명해
@user-jd7rs7ww7v
@user-jd7rs7ww7v Год назад
젠더적 해석 본인들. 멋대로해석 하면서 십일조나 주일성수는 마치 죄인처럼 해석하고 잘하는짓들이나 좀 일률적이어라
@charileeo7361
@charileeo7361 Год назад
우아.. 글쎄... 듣다가 말긴했는데.. 매우 조심스러운 해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말씀을 상황과 시대에 맞게 해석 할 수 있도록, 모호하게 만들어 버리신것 아닌지요 분명한것은 그 말씀구절에는 분명한 핵심의미가 있습니다.
@christopherchang3429
@christopherchang3429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user-jw5ng5rt3q
@user-jw5ng5rt3q Год назад
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레 27:28-29) 공감합니다!
@user-si7fu7rn8l
@user-si7fu7rn8l Год назад
갓남대
@leos7421
@leos7421 Год назад
주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볼때 적절한 방향성이라 봅니다 더불어 사회적모성이란 표현도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학자적 관점과 표현방식의 한계에 따른 구체성이 결여 된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보는 구체성이란 결국 사회적적 모성을 가진다는건 결국 우리사회가 건전하고 안전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성경적으로구축하는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그런 것들을 이루기위해서는 세상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올바른 사람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응원을 할 때 모든 문제가 성경적 관점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paulkim_5811
@paulkim_5811 Год назад
성경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고 순종하며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마치 미련한 사람들처럼 비웃듯이 말씀하시는 것도 굉장히 불편합니다..
@user-he5ey6fb1p
@user-he5ey6fb1p 4 месяца назад
왜 있는 그대로 해석하려 합니까.자세와 태도는 좋을지 모릅니다만, 구약의 숱한 율법을 다 우리가 지키나요. 번역이 제대로 되었단 보장도 없지요. 신중해야지요.
@userfjficj4968-dghvb
@userfjficj4968-dghvb Год назад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 교수님의 영상들을 볼때마다 신학적이라기보단 종교적이란 느낌이 듭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데 말이죠…
@pl9657
@pl9657 Год назад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2:15)에서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이 구절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하나요
@pl9657
@pl9657 Год назад
이건 세대의 문제가 아닙니다 분별력의 문제이지
@srwagner324
@srwagner324 Год назад
예수님은 왜 결혼하지 않으셨을까...예수님전과 후는 달라졌다고 봅니다. 현실이 애들이 살 수 없을정도로 타락되어 있지 않나요? 이런곳에서 아일 낳는것에 하나님이 좋아하실까요?
@klm7482
@klm7482 Год назад
그때는 땅이 황폐하고 사람이 없었으니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것이 사명이었지만 지금은 이미 땅끝까지 사람들로 충분한데도 그걸 계명처럼 강요하다니 원시스럽다. 그렇게 따지면 생기는 족족 열이든 스물이든 낳아야지 피임은 왜 할까
@pl9657
@pl9657 Год назад
신학교 교수의 인식이 이정도 밖에 안 되는가 이에 동의하는 젊은 이들이 이렇게 많은가 통탄할 노릇입니다 삶이 팍팍한거 이해합니다 저도 힘듭니다만 더 어렵고 힘든 사람도 많고 더 힘들었던 세대가 더 많았죠 한반도가 이렇게 잘살때가 있었나요
@klm7482
@klm7482 Год назад
산아제한 중심의 우리나라 인구정책은 가족계획협회가 설립된 다음해인 지난 6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지난 60년 가임여성 1명당 평균 6명이었던 출생아가 84년2.1명, 93년 1.75명으로 감소하는 등 지난 96년 6월 정부 인구정책이 남녀성비 불균형 해소 등 인구구조조의 질적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전환될 때까지 35년간진행되면서 세계에서 보기 드문 성공을 거두었다.
@klm7482
@klm7482 Год назад
저때는 잠자코 정부정책에 협조하던 교회가 지금에서야 저자녀, 무자녀를 죄악시 하다니. 그때 그때 다른가요? 여기 세분은 다들 6명이상 낳으신 거죠?
@klm7482
@klm7482 Год назад
@@glqmfldjfh 저는 저교수를 잘알지 못하고 그간의 행적에 관심없습니다. 저는 딩크족도 아니고 개인의 사회적 영달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자녀를 통해 누리는 기쁨과 축복에 대해 신에 대해 감사하는 1인입디다(탈교회함) 하지만 이 공간에서 무차별적으로 딩크족을 신의 창조명령과 질서를 파괴하는 철딱없고 무책임한 사람들로 몰아가는 행태에 대해 입이 떡 벌어집니다
@klm7482
@klm7482 Год назад
@@glqmfldjfh 그리고 생육하라는 명령이 시대와 사회를 뛰어넘는 신의 지상명령이었다면 일관되게 박정희시대의 강력한 산아정책에 대해서도 분명한 거부의사와 행동을 보였여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저출산이 교회의 저성장과 맞물리고, 이슬람인구의 급격한 팽창으로 야기된 교회의 위기의식의 발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klm7482
@klm7482 Год назад
@@glqmfldjfh 한국사회에서 기독교가 주류종교가 아니었을 과거에도 그정도 자녀는 감당했으니 번성히라는 명령을 수행할 막중한 책임있는 분들은 더 감당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ajpark9818
@ajpark98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죄가 많습니다. 남의 결혼사 또는 태의 문제를 감히 ... 죄네 마네 . 하나님을 위해 병원 침대에서 다리벌리고 애낳는줄 압니까. 그런여자가 있어요? 자기좋아서 자기 필요에 의해 한거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며 미혼이든 무자식이든 감히 남의 인생을 정죄하고 저주하는 그 죄는 아마 일생 미혼으로 산사람이 있다한들 심판대 앞에서 죄를 갚아야 할 자가 누구일까 독신은 죄가 아닙니다. 홀로 있는것에 대한 지극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낸것일뿐.
@user-pq6gz4pv3n
@user-pq6gz4pv3n Год назад
현대 신학자의 두 갈래 1. 하나님의 말씀을 전통개혁신학자들의 입장에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방향으로 해석하고 설명함 2. 하나님의 말씀을 사회 시대 문화적 현상에 변형시켜 그 시대의 분위기와 입맛에 맞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설명함. 이 영상이 어떤 영상이고 어떤 내용인지는 목회자가 아니라도 조금만 분별력있는 기독교인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user-jw5ng5rt3q
@user-jw5ng5rt3q Год назад
전통개혁신햑자들의 결론은 마녀사냥이었나여?
@user-qq7bx2bo7z
@user-qq7bx2bo7z Год назад
하나님의 말씀을 변형시켰다고 보이진 않네요. 해석하시는 걸 보니 원어 텍스트의 성서 속 여러 용례를 근거로 삼고 있는데, 이건 자의적 해석이라기보단 전통적인 신학 연구방법론으로 보이고요. 고대 근동 사회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고민들(이 영상에서는 딩크)이, 오늘날 현대 대한민국 사회에 존재하게 된 ‘현상’을 직시하는 것 같네요. 또한 이런 ‘딩크 현상’ 속에서 “우리는 진정 ‘죄책감’의 무게를 계속 지고 갈 수밖에 없는걸까?”하며 재고해보는 영상인 듯 합니다. 그래서 ‘딩크’ 자체가 이기적인 사랑을 말하는 거라면 비성경적이라고 단호하게 말도 하고요(이 경우에는 죄책감?이 필연적이겠지요). 어떻게하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수 있을까. ’딩크‘를 선택한 나의 이웃에게 나는 딱 한가지의 권면만 할 수 있는걸까. 하나님의 영광을 해치지 않으면서 그에게 더 와닿는 권면은 없을까… 뭐 그런 고민처럼 느껴졌습니다 :)
@user-qq7bx2bo7z
@user-qq7bx2bo7z Год назад
@@josh103 그렇군요! 잘못 인용하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럴 때는 참 비전공자로서 신학을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ㅠ 더 욕심도 나고 ㅎㅎ;; 말씀해주신 의견에 온전히 동의하고요ㅎㅎ 저 역시 일을 사랑하는 내 자신, 혹은 부부만의 관계에만 몰입하려는 ‘딩크’에는 과감한 제언을 전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어쩌면 우상의 맥락에서 접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 맥락에서 제가 영상을 시청했을 때는, 무조건적 위로와 공감뿐 아니라 ‘이런 딩크는 변호받기 힘들다’라는 이야기도 하신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ㅎㅎ 아무튼 지금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으로서, 이런 고민이랄지, 시대가 낳은 현상이랄지… 이런 이슈들 앞에 설때마다, ‘함께 사려깊게 고민해보는’ 사람이고싶네요. 단순하게 일방적으로 말하는 건 차라리 쉽겠지만, 함께 고민해가는 여정은 어려운 일이겠지요ㅠ 많이 부족한 터라, 계속 정진이 필요하지 싶습니다…ㅠ
@latochoi3413
@latochoi3413 Год назад
전통개혁신학자들 입장 역시 당대의 문화적 영향 아래 있었습니다. 그들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신학이란 주장은 정당화가 필요한 하나의 해석입니다.
@user-qz1pc8tz4m
@user-qz1pc8tz4m Год назад
이분은 또 새로운 관점을 꼭 정답인것처럼 말씀하서네요ㅠ 이름을 듣고 혹시나 해서 들어봤는데 역시나 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로가 남자아이를 낳았을때 죽이는 문화안에서도 모세의 부모는 모세를 낳았습니다. 지금 현시대가 안고 있는 문제만 큰 문제로 여기면서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erryshin8076
@terryshin8076 Год назад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엡 5:22- 24) 여자가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은 어떨까요?
@son4261
@son4261 Год назад
피자 순종하며 사랑합니다. 남편이 그리스도가 죽기까지 교회를 사랑했던 것처럼 사랑하면 그런 남편을 보고 존경하지 않을 아내는 없습니다.
@terryshin8076
@terryshin8076 Год назад
@@son4261 성경에 없는 "사랑하면" 이라는 조건으로 마사지하시는군요. 존경과 복종은 극한의 차이입니다.
@pl9657
@pl9657 Год назад
그러니까 백교수는 트렌드 신학을 하시는 분이군요 성경 어렵게 이상하게 해석하시느라 고생이 많아요 이분 타임머신 태워서 소돔과 고모라 시대로 보내면 어떤 이론 펼치실지 기대가됩니다 아마도 소돔과 고모라는 정상적인 시민들이고 하나님의 심판의 댜상이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 하실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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