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면 아이를 꼭 가져야 할까요? 

저도 사연자 분과 같이 결혼 4년차입니다. 남편과 저 둘다 재택근무를 해서 24시간을 4년동안 붙어있었는데도 다툼없이 사이가 너무 좋아요ㅎㅎ 저희부모님께서도 사이가 너무 좋으셔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남편과 상의 후에 딩크로 살기로 했어요. 남편을 만나게 해주신것 자체가 저에겐 하나님의 기적이고 감사함이라 평생을 사랑해주고 돌봐주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결혼이나 아이를 낳는 것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선택지중의 하나일 뿐인데, 딩크라고하면 오히려 교회분들이 상처를 주시더라고요. 하나님께 죄를 짓는거라면서.... 결혼도 자신의 정욕을 이길 수 없다면 하는게 맞다고 쓰여있는데 왜 크리스찬들은 유독 결혼과 출산문제를 가지고 같은 크리스찬들에게 상처를 주는지 속상해요.. ㅠㅠ 비혼인 교회 친구들도 맘고생이 심하더라고요...ㅠ 그런 의미에서 두분의 나눔이 감사하네요. 중요한것은 우리의 삶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신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이니까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육아 컨탠츠도 너무 좋아요 로건이 영상에서 더 많이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

최고최고❤️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두 사실 요새 비혼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언제쯤 비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 영상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 축복합니다! ❣️

유익하네요!

솬리아님 부부간 콘돔 사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전 20대 초반인데 이 부분이 남자친구와도 생각이 너무 다른 부분이라서 이걸 다뤄주신 영상이 떠서 바로 봤어요...물론 제가 생각하고 있는 비출산에 대한 생각은 계속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다른 관점도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지금 구독자층이 커플위주더라도 육아관련 콘텐츠 만들어주시면 육아하시는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저요 저!)까지 추가로 유입되지 않을까해용~~~!!! 그러니 "두려워마시고" 육아 콘텐츠 올려주세요😆😇🙏🏼

먼저 경험하신 것이 힘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 !!! 응원 감사드립니다 !

저도 결혼 전이지만 육아 컨텐츠 해주시면 육아에 대해 어떤 마인드와 태도로 가져야하고 힘들고 두려움에 대한 부분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데 도움될거 같아요!! 완전 추천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비출산에 대해, 크리스천이라면 반대해야 한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깔려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혹시 '결혼식 준비'에 관한 영상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특히 다른 영상에서 결혼식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부분을 채워주셨다는 말을 지나가듯 하신 적이 있는데 계속 기억에 남아서요. 궁금해하기만 하다가 슬쩍 댓글 남겨봅니다.

육아 컨텐츠 웰컴입니다~!

요즘 세대에 참 고민되는 상황일것 같기도 해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4개월 아기키우고있어요~육아컨텐츠만들어주시면 너~무도움될거같아요~😝

첫째는 정말 원해서 가졌어요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것과 현실은 너무 다르더군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나를 완전히 내려놓게 되는... ㅠㅠ 또 저를 닮은 초예민아이를 낳아서... 응급실에도 몇 번 갔을 정도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어요. 세상을 쉽게 살았나? 정말 지옥같은? ㅎ 이쁜건 덜 보이고 힘든게 더 컸어요 그래서 남편이랑도 엄청 싸웠어요 ㅠㅠ 좌절하고 기도하고 내려놓고 좌절하고 기도하고 내려놓고... 하다보니깐 정말 아이가 제 능력보다 사랑스럽게 크는거에요 ㅠㅠ 정말 아이 크는거 보면서 하나님이 키워주신다는 생각을 정말 크게 했어요. 어느날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길을 걷다가 꽃을 꺽어서 손에 쥐어주며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ㅠ ㅠ 그것도 36개월 전에요 ㅠㅠ 정말 힘들었는데 그 보다 큰 사랑을 주는게 아이같아요... ㅠㅠ 둘째가 고민되는데 경제적인 두려움이 크고 또 첫째를 키우는게 너무 힘들었어서 고민하는데 그게 두려움이죠 근데 기도를 해도 그 두려움이 없어졌다가 또 다시 생기고 그게 제 믿음이 부족해 보여서 찔리고 ㅠㅠ 그러고 있다가 기독교 딩크 검색해서 봣어요 ㅋ 저희 엄마는 그건 죄가 아니라는데 그래도 뭔가 전 찔려서 ㅠㅠ 영상 보는데 눈물 찔끔했네요 ㅠ 두려우면 걱정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다 해주실거라는 말씀에요... 전 믿음이 이리도 아직 부족하네요 ㅠ ㅋ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드려요^^

솬리아부부 오랜만입니당 ^^ 전 48일된 신생아를 돌보는 채은맘입니다 ㅎㅎ(주주가 이제 채은이란 이름이 생겼어요 ^^) 아줌마지만 연애 결혼에 대한 사명과 부르심이 있기에 솬리아 컨텐츠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육아에 대한 컨텐츠가 생긴다면 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ㅎㅎ 리아자매님~ 주변에 애 키우시는 분 별로 없다 하셨죠? 나중에 채은이 좀 더 크게 되면 또 만나서 교제하고 이야기 나누고 그럼 좋겠네요♡ 그 날을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솬리아 부부를 축복하며 영상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돌아가 육아하는 엄마에요~~ 육아 컨텐츠 너무너무 원하고 기다리고있어요..♥ 요즘 코로나시대에 교회도 자주 못가구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육아해야할지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답니다..육아 관련컨텐츠 완전완전 원해요♥♥

크리스천의 결혼출산은 필수인가요 선택인가요?

태의 열매는 여호와의 크신 상급이로다. 저는 14세 11세 3세 아들셋 엄마입니다. 내가 계획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늦둥이 막내로부터 깨닫고있어요. 축복합니다❤

출산과는 전혀 상관없는 대학생인데도, 오늘도 얻어가는 솬리아의 나눔🌺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내가 두려워 하는 것들은 두려운것들이 아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두려움때매 하지못하는 영역들에 대해 도전하게 되는 영상❤️

결혼 10개월차에 접어드는 신혼부부에요:) 요즘 계속 부모님들께서 2세 얘기를 많이 하시고 저도 점점 생각이 많아지고 아이를 갖게 된다면 내가 포기해야 하는 것들, 희생해야 하는 것들이 생각나 무작정 두려워서 유툽에서 찾던 중에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됬네요! 크리스천으로서의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아이가 태어난 후 엄마의 역할 이에요. 저희 친정 엄마 말로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은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맞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런 말 들으면 뭔가 우울해지고 여자로서 이럴려고 태어난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런것에 대해서도 영상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네 일부로 안 낳으는건 죄입니다

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