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민족 최대 비극이었던 6.25전쟁이 일어난 지 74년째 되는 날입니다. 북한의 기습으로 시작된 전쟁은 우리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남겼습니다. 수백만 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고 수많은 가족들은 현재까지도 서로의 생사를 모른채 그리움의 나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 폐허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픔과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선에 뛰어든 참전용사분들의 영웅적인 헌신에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드리며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강수연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가끔 은혜양의 창업은 어찌 되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이번에 그런 소중한 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은혜양의 얘기를 들으면서 자라나면서 참 내공을 쌓은 멋진 젊은이 인게 느껴지게 그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경험등을 짧으면서도 간결하게 요점을 짚어가먀 표현을 해줘서 잘 들었어요. 저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50년을 살고 있는 71살 할머니입니다. 탈북민들의 기막힌 삶과 탈북 스토리를 배나티비를 시작으로 알게 되었고 요즘도 여러 탈북유튜버들의 영상들을 열심히 시청하고 오늘도 북에서 노예같은 삶을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에게 하루속히 자유세계에서의 삶이 오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은혜씨의 미국 여행기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당연히 여기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탈북민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여러분들의 삶에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배고픔을 알고, 그러나 북한의 인권 실상에는 잘 알지 못했는데, 유듀버들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이만갑을 통해서 탈북민들의 목숨 건 탈북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애틋함과 같이 눈물 흘리는 진정 팬이랍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탈북민들 응원합니다.
Like mother like daughter Buy and hold at least 10,000 XRP for the future of your family. Once in a lifetime chance. 모녀 모두 똑똑하십니다. 과거의 아픔은 빨리 지우시고 이곳 자유의 땅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착하다 은혜 !! 그런데 은혜는 나이답지않게 엄마라는 호칭을 꼭 꼭 어머니라고하네 참 좋은 호칭이지만 그래도 너무 일찍이 어른이된것같다 우리 아이들은 40십이넘은 나이에도 비단 우리 아이들만 그런것이 아니라 거의 대다수라고 생각이든다 40십이넘은 나이에도 불과하고 엄마 (어머니 ) 아버지( ;아빠) 라는 호칭이 나쁜것이 아니라 어린나이에도 불과하고 너무 일찍 어른이 된것같다 아무튼 은혜야 축하하고 승승장구하길 바랄께 Congratulations
미국과 유럽은 장자크 루소의 천부 인권 즉 인간은 나면서부터 인간으로서의 인권을 하늘로부터 갖고 태어났다는 사상에 기초해 시작된 거로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습니다 중고교 책에서도 배울 거예요 전통적으로 미국의 지도층은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매우 중시해서 북중러같은 독재국가에서의 인권 탄압을 매우 싫어하지요
미국은 너무 자유로와서 가끔은 무질서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살아 보면 상대에 대한 배려 와 존중, 그리고 쉽게 화내고 자기식으로 가르치려는 한국분들이 계시지만 대부분 미국분들은 늘 상대방 말을 경청하고 화를 내기보다는 이해하고 좋은 말도 대화하려하는 분둘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40년 살면서 제 이웃 미국분들은 늘 여유롭고 평화롭게 본인도 살지만 우방국가랑도 잘 지키며 전세계가 평화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기독교를 바탕으로 성장한 나라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