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의 축제 음식 치라시즈시 / 면생리대 만들기 / 일본 산골 눈 오는 밤/SlowLife/muku・chi蔵 : 

다시마키 타마고 기름을 저렇게 많이 부어야 하는지 몰랐어요.그래서 내가 만들면 뭔가 납작하고 빈약했구나 ㅋㅋㅋ현재 38도 열나고 감기중에 언니 유투브 보는게 약같이 편안해요❤

어머나~~따님이 초경이 다소?? 늦었네요~☺️ 요즘은 보통 초등학교 때 다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정성스럽게 생리대를 만들어 주시다니..엄청 감동입니다~~~전 딸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했는데...ㅜㅜ 따님이 이제 숙녀가 된것 넘 축하드려요~~❤ 울 강아지도 맨날 제 미싱 의자에 앉아 잠을 잡니당..ㅎㅎㅎ 행복해요 무쿠님~~

동영상 보면 무쿠님이 만들었던 가구 소품들이 눈에 확 들어와요 마치 함께 만든듯한 착각도 일으킵니다 히나마츠리는 걸스데이라고 인형장식도 하고 여자아이가 있는 집에선 그렇게 챙기나봐요 일본엔 마츠리라는 축제가 지금껏 지켜지는게 참 부러워요 우리나라도 24 절기 마다 이어져온 풍습이 있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여학생의 초경 축하해요 생리대가 이뿌기까지하다니.... 마지막 영상은 영화 같아요 가로등 불빛과 눈 분위기 끝내줘요

딸아이를 위해 생리대를 만드시는 무쿠님을 보니 돌아기신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제 어머니도 제 첫 생리 때 생리대를 만들어 주셨었거든요. 그땐 빨래하기 귀찮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이런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했었지요. ㅠㅠ

아침 무쿠님께서 올리신 영상을 보면서 얼음땡! 이 되어서, 외출준비는 해야겠고 지금 이 감상이 변하게될까 메모장에 얼른 댓글을 적었답니다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오늘영상은 그야말로 한순간도 눈을 돌릴수없게 만들었습니다. 삼월의 꽃순들같이 이리도 어여쁘고 사랑가득한 영상이 있을까요 ...? 이렇게 메모해두고 외출후 집안일을 하고 다시 무쿠님 영상을 다섯번, 여섯번을 보니 나의 사십대가 그 언저리가, 딸아이의 초경즈음이 그 시절이 눈으로누 무쿠님의 영상을 보면서, 생각은 그시절이 애잔해져 또 마음이 하염없어졌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가장 큰 감상글은 "이런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시작과 끝을 수묵화로 배열하시고 중간중간 에피소드들이 감탄이 절로 나오는 히나마츠리 축제때 먹는 치라시즈니 (완성된 케익도시락보면서 계란말이를 휘휘 저으시는데 어찌저리 먹음직스럽게 될까? 궁금했네요 그리고 초경을 시작한 사랑하는 딸아이를 생각하며 정성가득 사랑가득 만드신 면생리대 ... (감동열매 너무 많이 먹음)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예쁜일상을 담아내실수 있게 무쿠님의 마음에 평화를 주시는 좋은 남편분이 계시는구나... 이 영상을 무쿠님 친정어머님께서 보시면 내딸이지만 신통방통하구나 하실테지요... 저는 이렇게 무쿠님의 채널을 만난것도 이렇게 내맘에 쏙 드는 영상을 찍어 보여주시는 무쿠님도 다 제 생 의 인연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잘봤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이리도 길게 하는게 아닐까... 오늘은 저의 마흔즈음을, 그 시절의 나를 위로해주고, 또 딸아이에게 미안했었다고 혼잣말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나이가들수록 부끄러움이 옅어지나봅니다 하지만 지우고싶지는 않습니다 제 마음이니까요 ~~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저도 초경을 할때 놀란마음에 엄마한테 속닥거리니 엄마가 웃으면서 설명해줬어요. 세월이 지나니 그 기억이 더 선명해지고 좋았던 기억입니다. 따님도 이 순간을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하겠지요~ 일본 음식이나 절기도 잘 아시는걸 보면 일본에 가신지 꽤 오래전이신가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일본 풍습에 대해 소복소복 지식이 쌓이네요^^ 그 말 아세요? 손민수 템이라고~ 어느 드라마에서 주인공 여자를 똑같이 따라하는 친구 이름이 손민수라 똑같은걸 따라하면 손민수 템이라고 한데요 ㅋㅋ 근데 영상을 보다보면 무쿠님 손민수 템 하고 싶은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중에 미나베는 이미 여쭙고 손민수템으로 들였자나요 ㅋㅋ 여러개가 더 있지만 영상에 종종 보이는 싱크대 앞 다리가 긴 스툴 의자도 가지고 싶은 손민수 템입니다. ㅎㅎㅎㅎ

일본의 풍습이 있군요~^^ 눈내리는 밤 풍경이 작품입니다. 목소리가 이쁘세요~❤

히나마츠리라..엄마가 손수 만들어주신 면생리대를 선물받은 이날을..따님이 무쿠님 나이가 되면 가슴 뭉클하고 감사하게 추억하겠어요.사랑과정성이 가득담긴 이런 선물은 오래 마음에 남더라구요^^따님께 건강한숙녀가 됐음을 함께 축하해주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멋집니다. 散らし寿司 美味しそう！！ 전 60대중반인데요. 저도 요리, 꽃꽂이, 수예, 자수 등등 엄청 열심히 하고 살았는데 60대가 되니 손가락 관절의 통증이 심해지네요. 의사가 퇴행성이니 될수 있는대로 쓰지말라고.. 돌이켜보니 내가 손을 넘 혹사시켰나...내 손에게 미안해졌어요. 젊었을때는 이런일을 상상도 못했답니다. 손을 소중히...😂❤

무쿠님 창고는 보물단지 같아요 나무도 씻어서 원하는 물건 만들수 있다는거에 놀래고 그 손재주에 또한번 놀래고

hi muku! I've watched all the video's and really enjoyed that you named the flowers. thank you for your video's. looking forward for the next muku's update!💚😊

겨울엔 겨울대로 눈을 만끽하고 그렇다고 추운 것도 도 아니고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 넘 좋네요

저도 저번주부터 소창으로 행주를 만들었어요🧵1년동안 맘껏 삶아써도 여유분이 있어서 든든해요🤙눈내리는 겨울밤 창밖으로 비치는 조명과 벽난로의 따뜻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해요💡☃️ 따뜻한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서인지 겨울이 너무 싫었는데 무쿠님 영상보면서 조금씩 좋아지는것도 같네요🫶

무쿠님 영상미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몰입하여 본 듯 잔잔한 아름다움으로 남는군요. 특히 영상 말미의 눈내리는 장면들은 더욱 지난날들의 추억으로 다가와 뭉클해 지기도...잘 만하면 이불이 없어지고, 일어날 만하면 이불을 덮어주네... 라는 명문장과 더불어 그 곳에 저도 함께 있는 듯 생생하기도 합니다. 참 예쁜 풍습인 수제 면 생리대와 딸아이들의 성장 축하 음식도, 참 인상적 이랍니다. 아마도 단백질 섭취를 돕게하려는 어른들의 배려인 듯한 그 따스한 모성애에 심쿵해 지면서 문득 무쿠님의 일본 상주기가 궁금해 지는군요. 오늘도 잔잔한 감동을 선물해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담 주에 뵈오요. 🌸🌱💮🍃

무쿠님 영상은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어릴적 시골살든 생각도 나게하고~~~ 곧 봄꽃으로 산골풍경도 변하겠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눈속에서도 봄은 왔네요 ㅎ

진귀한 장면! 소창으로 생리대를? 일본에선 첫생리를하면 만들어줘야하는건가요? 처음으로 모르는 일본문화가 아닌가합니다 놀랐어요 엄마의사랑에... 눈 오는소리 눈 녹는소리 적막한 밤시간에 산짐승소리 거기에다 무쿠씨의 예쁜 목소리.😊😊😊😊

오마나~🌱🌿🪴🍃☘️무쿠님댁 마당개울가에 봄이 왔어요~~!~~~~💕

무쿠님 집마당에 멍하니 서있고 싶네요~

오랜만에 편안하게 영상 잘봤어요 😊 정성스런 알록달록 도시락도 면생리대도 만들어 주시고~~ 눈도 있고 꽃 봉오리도 있는 이중적 계절모습이 생경하면서도 보기좋네요.

자연이~자연이~ 캬 감탄만합니다

❤

환경적으로든 개인 위생으로든 면생리대가 좋죠...삶아야하는 수고로움이 따르지만...엄마가 만들어줬다는 상징성이 크겠네요...무쿠님 ...40대이시죠??

늘 잘보고 있어요! 연어알아닌가요, 날치알 자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