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이 금쪽상담소를 찾아왔다! 다은의 주의력 결핍, 문제는 남기의 행동이다? 오박사가 부부에게 내린 처방은 과연? #금쪽상담소 #윤남기 #이다은 #주의력결핍장애 #조건맹신의함정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댓글 악플 왤케많냐.. 서로 장단점이있고 서로 배려해주면 잘사는거지.. 다은님은 맘속으로 자기가 자식도 있고 해서 을이라고 생각하는 것같음 그래서 이남자가 내가이래도 계속 콩깍지가 씌어있을까 계속해서 걱정하는거같은데 .. 그래서 계속 맘속으로 불안하니까 머리같은것도 자주만지는거같고.. 단점없는사람이 누가있을까 남기님도 실제론 단점도 있겠지.. 악플다는사람들이 제일 못됐다
다들 남의 단점 얘기하는 건 쉬운가봐요. 용기있게 방송에 나와서 변화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건데... 내 일 아니라고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 오히려 자신을 마주하고 더 나은 모습이 되고 싶은 마음과 용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남의 얘기만 듣고 문제다 뭐라하는 사람은 본인도 부족한 모습이 똑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죠. 그런 못배운 사람들한테 기죽지말고 오은영쌤 말만 듣고 행복해지세요♥ 돌싱글즈에서부터 쭉 응원하고 있어요♥ 용기있는 모습 멋있습니다♥♥
명의이시기도 하겠지만 사전에 실시한 심리검사나 각종검사, 면담 등을 바탕으로 하니 더 정확성을 높을거에요. 또한 경력도 많으시니 척하면 딱이죠. 저분정도의 경력을 가진, 다른 정신과샘들도 사람분석을 소름끼치게 하십니다(경험). 다만, 더 많은 공감(표정,언어적 표현)과 시원스런 표현법이 저분만의 강점이 아닌가싶어요.
행복하게사소서~ 다만 오래 살아 본 경험에서 아이를 갖는다면 1년여 정도 살면서 계획해도 늦지 않을 듯 제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세상이 나 위주로 변화는 시대에요 재혼가정들 한테 발생되는 한국적 정서가 아직도 힘듭니다 많이 신중하시길요 오래도록 재미지게 사세욤~^^
저도 애낳고 키우면서 고쳐졌어요. 저도 우산,지갑,가방,돈등등 수십번 잃어버리고 일 하나를 하는데 몇번을.왔다갓다하고 그랬어요. 애를 독박육아하다보니 시간낭비 체력낭비가 반복되면서 지금은 모든게 계획적이도 오히려 철두철미해졌어요. 작은거부터 꾸준히 지키다보면 점점 더 많은일을 짧은시간동안 해결할수있어요. 지금은 미루는게 스트레스예요.
남자분은 반대로 주의력이 보통사람보다 높은편 인데 즉 다른말로 그만큼 예민하고 생각이 많다는거죠. 지금은 콩깍지 때문에 예뻐보여도 어느순간 넘어가면 힘든순간이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여자분은 노력해서 최대한 보완하려 하고 도움 받는걸 당연시 여기면 안됩니다. 1을 해주면 2만큼 고마원하는 마음을 가져야해요 그래야 관계가 틀어지지 않습니다.
좀 고치세요 악플이 아니라 이런건 누구라도 고쳐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생강초를 계속 떨어뜨리면 접시를 가까이가서 담거나 생강초그릇을 접시가까이에 가지고 와서 담으면 됩니다 보통 저런분들 생각을 많이 안하고 누가 해주겠지이런 의존성이 많아서 그래요 실수는 한두번일때 실수지 계속되면 생각이 없는겁니다
덤벙거리는건 어디까지나 귀엽게나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제 주변에 지갑, 폰, 부모님 카드 등 쉴새없이 길에서 잃어버리는 지인 있었어요. 저랑 있을 때도 덤벙거리고, 행동적으로 민폐를 많이 끼치더라고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손절했습니다. 관계에도 영향을 끼치고요, 결국 자기손해 입니다.
저는 마트에서 고기 사고 고기를 주차장에 놓고온 적이 있어요 .. 남편이 화는 안냈지만 정말 그날 자책을 많이 했어요 ㅜㅜ 그런데 이거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ㅜㅜ 많이 고치긴 했지만 주변이 복잡하다거나 조금만 북적거려도 멍해지고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아기 낳았을 때가 제일 걱정이에요. ㅠㅠ
초대 받아 간 집에서 아기가 기저귀 넘치게 거하게 똥을 쌌는데 여벌 옷이 없었죠… 덤벙대고 깜빡거리고 그러니 이런 일들이 종종~ 결국 집주인이 한 10년도 더 된 그 집 아들 아깃적 옷 찾아냈다눈… 여럿이 식당에서 밥 먹으면 아이의 더러워진 입가를 옆에 앉은 다른 사람이 닦아주기도 하구… 그전에 님처럼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애 키우면서 끊었습니다~~ 자책할 일이 너무 많아서 살 수가 없어서요~ 그래도 애는 잘 커요… 너무 걱정 마세요~ ㅎ
@@jyicciya 군대 다녀오신 다음 나아지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부사관이었어서 달랐는지 몰라도 10년을 군대에 있었어도 그닥 안나아지고 자책감만 늘더라고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ADHD까진 아니어도 비슷하게 주의력이 좀 발달이 덜 되었나보다 생각해요. 노오력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 투두리스트나 알람처럼 자기 능력 밖의 도구를 쓰는 법을 배우는게 필요한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부럽네요.
우리신랑이 저러거든요...?사람 돌아요... 냄비들고갈때 꼭 질질흘리고가고 커피도 사오면 늘 쳐서 반은흘려요 10번중7번정도요 결혼한지3년찬데 신분증 6번잃어버려서 재발급받았구요.. 신용카드.체크카드 맨날잃어버려요 진짜 귀엽다고하는데 계속살아보면 절대 안귀여울거예요.... 내가 좀 덜렁거리니까 신경써서 행동해야겠다 하고 노력해야하는게 맞는말이예요 정말.
콩깍지 꼈을때나 귀엽지 오래 부대껴살다보면 싫어지지 가족이되는거면 얘기가 달라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오거든 만약 니 직장동료가 지속적으로 일하는데 실수를 범해봐 그걸 매일집에서 반복하면 미치지 아이낳고 살림하고 돈문제 지속적으로 연결된다 콩깍지는 10년되면 다 벗겨져 내가 그랬어
언어치료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아이의 언어발달지연이 유전성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깜빡깜빡하시는 주의력 부족 증상이 유전되면서 언어문제로 간 것 같아요 이혼의 영향이 아니니 너무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언어문제는 흔히들 갖고 있으니까 치료 잘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크면 될 것 같아용
남편이랑 아들이 저런 경우면 육아를 전담하는 여자가 대처할 줄 몰라서 가정이 힘들 수 있는데 자신이 그런 성격이라 아이를 더 잘 이해할거 같고. 딸이니 아들보다는 주의력결핍 행동이 거칠게 나오지 않아 육아가 수월하실 듯. 여자분이 복이 많은지 시기적절하게 상담도 하게되고 앞으로 콩갂지가 벗겨지더라도 남편분이랑 감정이 격해지더라도 서로 양보하고 잘 헤쳐나가실 듯~.
반대로 너무 모든 일에 미리 주의하고 신경써서 피곤한 사람도 있어요. 남들은 예사로 넘기고 흘릴 일들도 아주 작은 것부터 디테일하게 시뮬레이션하고 다시 확인하고 매사에 집중하며 살아서 하루를 마치고 나면 너무 피곤합니다.. 나이가 드니 더 피로감이 몰려 와요 신경 쓰는 일이 있을 땐 머리가 쉬질 않아서 당연히 잠도 쉽게 못 들어요.. 타고나길 주의력이 과잉인가 봐요 어쩔 수 없지 생각하며 조금씩 내려놓고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진짜 딱 저렇게 이다은 같은 직장인이 아래 있었는데 완전 공주병이고. 남자들 앞에서 귀여운 척 불쌍한 척 힘든 척 다하고. 자기가 공주짓 이쁜척 혼자 다 해놓고 매번 보호받으려고 거짓말로 둘러대고. 정말 골치 덩어리 사고뭉치덩어리 였죠. 그 여자도 맨날 돼지코여서 코 손으로 가리고 머리 넘기고 정말 딱 그여자 생각 나서 진짜 열받았어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대자뷰인지.. 모든 여자 사원들이 그 여자때문에 힘들어 했었는데. 혼자 우아한척 다하고. 돼지코가… 입도 맨날 이쁜척. 입가리고 코 가리고… 지겨웠어요 진짜.
진짜 딱 저렇게 이다은 같은 직장인이 아래 있었는데 완전 공주병이고. 남자들 앞에서 귀여운 척 불쌍한 척 힘든 척 다하고. 자기가 공주짓 이쁜척 혼자 다 해놓고 매번 보호받으려고 거짓말로 둘러대고. 정말 골치 덩어리 사고뭉치덩어리 였죠. 그 여자도 맨날 돼지코여서 코 손으로 가리고 머리 넘기고 정말 딱 그여자 생각 나서 진짜 열받았어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대자뷰인지.. 모든 여자 사원들이 그 여자때문에 힘들어 했었는데. 혼자 우아한척 다하고. 돼지코가… 입도 맨날 이쁜척. 입가리고 코 가리고… 지겨웠어요 진짜.
단점은 극복이 가능해요. 저는 성인초까지는 기억력이 좋아서 몇달 전 일도 생생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안좋아져서 건강 걱정까지 됐어요. 그래서 휴대폰에 생각나는거나 앞으로의 계획을 바로바로 적으니까 실수하거나 까먹을 일이 없어요. 오히려 계획적인 멋진 사람으로 탈바꿈되는 계기가 됐죠.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세요.
나 자신의 무지함에 게으름까지 더해 진다면 옆에 있는 사람은 물론 자녀에게까지 미치는 나쁜 습관은 너무 큰데 나는 원래그렇다며 그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줄 사람을 만났다고 쉽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이 또한 무지함의 반복성. 지속성을 가질려면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유아기적인 발상과 행동으로 아이에게 한번의 아픔을 주었다고 입으로만 말하고 행동은 똑같다면;;;;; 다시 만난 좋은사람이라면 조금은 현명한 행동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딱 저렇게 이다은 같은 직장인이 아래 있었는데 완전 공주병이고. 남자들 앞에서 귀여운 척 불쌍한 척 힘든 척 다하고. 자기가 공주짓 이쁜척 혼자 다 해놓고 매번 보호받으려고 거짓말로 둘러대고. 정말 골치 덩어리 사고뭉치덩어리 였죠. 그 여자도 맨날 돼지코여서 코 손으로 가리고 머리 넘기고 정말 딱 그여자 생각 나서 진짜 열받았어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대자뷰인지.. 모든 여자 사원들이 그 여자때문에 힘들어 했었는데. 혼자 우아한척 다하고. 돼지코가… 입도 맨날 이쁜척. 입가리고 코 가리고… 지겨웠어요 진짜.
귀엽다 말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고칠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아. 계속 그런 사람 위주로 끌리고 만나고. 그렇게 계속 그러고 살고. 고치는 거 힘들고 귀찮거든. 자신을 고친다는 게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베이스로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 힘든 일인데. 또 저런 사람의 상대는 콩깍지 벗겨지면 챙겨주며 사는 게 팔자려니 하고 속으로 삭히며 살지. 근데 저런 사람은 것도 모르고 평생 자기의 주의력 결핍이 귀여운 줄 알고 괜찮아 하는 줄 알고 살것지.
진짜 딱 저렇게 이다은 같은 직장인이 아래 있었는데 완전 공주병이고. 남자들 앞에서 귀여운 척 불쌍한 척 힘든 척 다하고. 자기가 공주짓 이쁜척 혼자 다 해놓고 매번 보호받으려고 거짓말로 둘러대고. 정말 골치 덩어리 사고뭉치덩어리 였죠. 그 여자도 맨날 돼지코여서 코 손으로 가리고 머리 넘기고 정말 딱 그여자 생각 나서 진짜 열받았어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대자뷰인지.. 모든 여자 사원들이 그 여자때문에 힘들어 했었는데. 혼자 우아한척 다하고. 돼지코가… 입도 맨날 이쁜척. 입가리고 코 가리고… 지겨웠어요 진짜.
여기 저기 종이컵 다 놓고 다니고. 휴지 개념없이 계속 뽑아서 입 백만번 딱고 거울 계속 보고. 웃을때 입가리는것 까지 똑같고. 돈독올라 있던것 까지 똑같아요.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저런 성격의 소유자는 정말 가까이 하면 주위사람이 정말 정말 피곤한 스타일 입니다. 애 이용해서 돈벌고 위세 떨고 유명세 타고 싶어ㅗ하는 이기적인 마음까지도 똑같아요. 주변에서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진짜 이쁜줄 아는. 예의상 해준 말인데. 거기 출현진 다 이뻣었고. 더 이쁜 출현진도 있었어요. 심지어 다른 여자가 찍어둔 남자 였는데 자연스럽게 자기꺼로 만든 여자죠.
결혼전 남편의 건망증이나 덤벙거리는 성격이 늘 완벽하려고 피곤한 나와 너무 달라서 매력으로 보여었는데 10년 넘게 살아 보니 남편의 좋았던 부분은 안 보이고 맨날 덩벙거리고 건망증 심한 부분만 보여서 잔소리를 해대고 있는 저를 보게 되더라구요 오박사님 말씀처럼 콩깍지가 벗겨지면 힘들어지니깐 지금부터 조금씩 노력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그런 부분을 인지하고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면서 산다면 크게 부딪히진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매일 덤벙거려서 학교갈때 이거저가 빼놓고 가고 대중교통 이용할때 겉옷 우산 지갑 다 놓고 내리고 그런 경험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항상 집에서 나가기 전에도 다 챙겼나 확인하고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놓고 내리는거 없나 다시 확인하고 그런 습관을 들이다보니 오히려 누구보다도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는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 저 정도는 아니지만 뭘 잘 쏟았는데 신경을 쓰고 행동을 딱 딱 끊어서 하는 버릇을 들이니 지금은 괜찮아요. 컵을 놓는다 / 물을 따른다 / 물통을 안전한 곳으로 밀어 놓거나 뚜껑을 닫는다 / 물을 마신다 / 음식도 잘 흘려서 앞접시를 사용하고 젓가락질을 끝까지 정확히 하고 국이나 물 종류는 안으로 밀어 놔요. 습관이 되니 불편하지 않아요. 노력하면 나아진답니다ㅎㅎ
그런사람 되게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남편이랑 오손도손 잘만 살아요~ 좀만 조심하려고 노력하면 또 실수하고 미안한걸 알고 진심으로 사과하고요 그럼 상대역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노력하며 조심해지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뭐든 계속 살면서노력해야되는게 부부잖아요!! 응원합니다!!!
음...근데 상대방이 어떠어떠한 남자를 만나기전에 본인이 본인자신을 인정하고 최대한 고치는게 좋죠. 늘 신경쓰고 한번 더 생각하고요. 특히나 머리 자주 만지는것과 손동작 많은 버릇은 진짜 앞에서 보는 사람들도 정신 사납고 불안하게 느껴져요. 특히나 애들 가르치는 강사면 최대한 고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것만 빼면 다은씨 너무 매력있고 괜찮은 사람같아요.
@@user-bv7lx8kv3g 전 머리는 또 전혀 안만져요 ~ 손동작도 없구요. 영상에서 그런 얘긴 안해서. 나온얘기만으로 같다고 쓴건데 좀 뭐 어디둔지 모르고 덤벙대고. 노력하니 정말 좀 나아져요. 저도 미안해서라도 매일 정신 바짝 차리려 하고. 남편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ㅋㅋ 꿀팁도 많이 알려줘요 ㅜㅜ 그냥 옆에서 조심좀하라 무작정 화낸다고 안나아져요, 오히려 이게 진정한 사랑이구나 느끼며 감사하며 삽니다 ㅜㅜ
다은씨 고민을 들으며 제 얘기 같아 너무 공감하며 들었네요 저도 늘 흘리고 부딪히고 그랬는데 다은씨 덕분에 저 스스로도 아 그렇구나 하고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나와서 이렇게 자신의 얘기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구 저도 리은이와 비슷한 또래의 딸을 키우고 있는데 언어라는게 어느순간 확 늘더라구요 치료도 받고있고 리은이에게 안정된 울타리가 생긴만큼 금방 말이 틀거라 생각해요 악플은 신경끄시구요 남다리맥 가족 늘 응원합니다^^
소속사계약도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인스타그램은 광고협찬공구 도배에 미치신분ㅜㅜ애 데리고 호텔 협찬 다니기 바쁘님 남기의 희생하는 모습은 지금이 최상이겠지 점점지쳐갈뿐 남기만 너무 애쓰더라 그리고 남기씨 리은이랑 동일시그만 리은이는 친모 친조부의 사랑속에크고 물론 친부도 있으니 너무 희생만 하지 마세요
저도 하도 흘리고 다치고 깨고다니고해서, 제가 찾은 방법은 뭐 먹을땐 항상 그냥 그릇들고 먹고, 내 앞에 깨질것같은건 멀리 치워놓고 연인한테도 얘기해요. 내앞에 이런거 있으면 꼭 내가 처서 깨니까 저기놓자♡ 티켓같은거 내가 가지고있음 잃어버리니까 자기가 가지고있어줘. 이런식. 이걸 안흘리고안깨겠다고해서 그게 되진않더라구요. 그냥 실수를 줄이는 환경을 만드는게 나은것같아요. 나는 반드시 깬다. 나는 반드시 잃어버린다 생각하고 최대한 그런일이 일어날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제가 찾은 방법이예요. 어떤 사람도 모든걸 다 잘하고있진않아요. 부족한게 있으면 그만큼 다은씨가 잘하는 영역이라는게 있는거고 남기씨도 그것에 대한 매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거예요. 남기씨도 마찬가지일테고요. 서로 채워나가면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