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택배업을 하는 김 모 씨, 지난달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고객으로부터 "택배가 오지 않았다"며 강한 항의를 받던 중 수상한 느낌이 들어 집으로 찾아갔더니 CCTV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찍혀있던 겁니다. 고객은 궁지에 몰리자 "남친이 변호사"라며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택배 #배달 #CCTV
아기용품 만들어서 파는 일을 했었는데 12000원짜리 아기용품을 못받았다고 해서 그날 우체국 직원들이 야근까지 해서 찾다 못찾았는데 알고보니 사인까지 하고 물건 받아놓고 물건 또 보내고 우체국에서 보상 해서 받았지만 너무 괘씸하고 찜찜 해서 저런 사람 은근 많은거에 놀랐음 상종도 하기 싫음 물건 하나 더 주면 후기 잘 써준다느니 지긋지긋 했음
자신보다 강한사람에게는 굽신굽신 약한사람에게는 비열하기 짝이없는 인간들. 갈수록 인간이길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보니 참 안타깝네. 택배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나라처럼 불법주차된 골목이 많은곳을 다니며 성격급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추어 배달을 한다는것은 진짜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달환경이 많이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저 동영상 기사분 마음 정말 와닿습니다... 물건정리할때 도난, 구르마에 끌면서 배송할때 도난, 문앞 배송 도난, 폐지줍는 어르신들이 가져가시고... 한달에 사고건만 몇십만원에 달합니다 아파트,신축같은경우에는 cctv가 잘 설치되어있지만 옛날 골목길동네는 정말 죽을맛입니다 무작정 못받았다는 고객분들도 문제이지만 택배 사고처리 시스템도 문제가 정말많습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왜이렇게 무섭고 가슴졸이며 배송을 해야하는지 슬픕니다... 아직 선진국라 하기에는 먼듯하다고 요즘 실감합니다
아.. 저런건 절대 선처하지 마세요 저런인간들 한번 선처해주면 아 나중에 또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더 악용합니다. 전 택배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쪽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강하게 나갈땐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소송하면 좀 이것저것 불편해지는것도 있겠지만 계속 업으로 하실거라면 무조건 고소하세요 그래야 비일비재 했던 이런일들이 나중에는 발생 안할겁니다.
방송보는내내 너무 서글프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성분 전화내용이나 목소리를 보면 울분이 치밀어 오를 정도인데..얼마나 이런 일을 많이 당하셨으면 저렇게 침착하게 대응을 하시는지...굉장한 육체노동으로 알려진 택배기사님이지만..알고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동반하고 있었네요..힘내십시오! 여성분은 정말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천벌받으십니다.
신고 하시는 게 맞아요~~ 그래야 앞으로 이런 일들이 조금이라도 줄어 들죠~~ 기사님들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야 합니다~~ 진짜 저런 부분들 스트레스 장난 아닐건데.... 나쁜 인간들!!! 배송기사님들 확인 하느라 시간 뺏았기고 에너지 소모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 나게 받고 배상해 주느라 금전적으로도 손해 보고!!! 꼭 신고 하고 피해 보상 다 받아 내면 좋겠어요!!!!
이런 무더위 속에서도 배달하시느라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저런 고객들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받으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경험하지 못하면 상대를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택배는 정말로 힘든 노동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어쩌다가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는데 도착 알림 문자를 받거나, 사이트에 버젓이 배송완료라고 뜬 적이 몇 번 있었지만....... 이런 상황이면 무조건 신고해서 법의 엄준함으로 참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루종일 일해도 순이익이 20만원이 아닐진데....... 수고 많으세요 진짜~~~
도시 중심가쪽 아파트촌이나 빌라/원룸촌 같은 주거지역이 구역인분들은 주행 시간도 짧고 한번 정차하면 그자리에서 5~10개쯤 배송 이런분들이 월 7~8백 정도쯤, 일하는 시간은 보통 12~13시간 정도 분류나 상하차(일명:까대기)를 없애면 돈을 더 벌거나 일하는 시간을 팍 줄일수있기에 전에 파업함, 편의점이나 백화점 등 택배 물건 수거 잘하면 수입은 더 늘어남 반면 배송 구역이 읍 면 리 이런곳인분들은 주행 시간이 길고 그렇게 길게 주행해봐야 한개 혹은 두개 배송후 또 긴 주행 그래서 하루에 배송할수있는 양도 몇개 안됨 12시간 일해봐야 월 2백 간당 간당 그래서 보통 16시간 이상을 일 함 그래야 250이상 벌수 있음 택배 기사 과로사... 이런 뉴스에 나오는분들중 대부분이 이분들
@@billyhult77 노노노~~~나도 예전에 택배배송 했었는데 님 말씀도 어느정도 맞지만 월요일이나 조금 안바쁜 날이나 아님 다른 직원들한테 물량 조금씩 덜어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하려고만 마음먹으면 충분히 고소할수있다는 겁니다~귀찮고 번거로우니까 안한는거지요~~
![[땀사보도] "택배 안왔다" 우기더니 궁지에 몰리자 "내남친 변호사"](/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