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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배(양중해 시, 변훈 곡) 

sunglily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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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 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 슬픔 물결 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
blog.naver.com/sunglilysky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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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6   
@eunicejj2298
@eunicejj2298 2 года назад
익히알고듣던 가곡 외 처음1974년좋아한 노래 그뒤 만난 음악사랑하는 💟김원순씨 Alaska한인회 까지 수소문해봤지만ㅠ 정말 정말 만나고싶어요
@user-cl6sp7vb3p
@user-cl6sp7vb3p 5 лет назад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justicek4074
@justicek4074 Год назад
지나온 인생사~굽이굽이 돌이켜보니 떠나가는배 멍하니 바리보듯 멍때리고 듣고 있습니다.
@user-nq3gw9uk2r
@user-nq3gw9uk2r Год назад
박인수 톄너가 애절함이 더 많이 묻어 나는 듯 ㅡ감흥 최고조
@kyungkim7552
@kyungkim7552 9 лет назад
처음 엔 그냥 이 가곡이 참 좋았다. 어느날 숨은 사연에 눈물어린 작곡가 심정을 생각해보니, 더욱 절절이 가슴이 메이네.
@user-qj3wi2kd2c
@user-qj3wi2kd2c 9 лет назад
애절함이 가슴 저려옵니다.잃어버린 서정이 눈물되어 세월이 보이네여~~
@kyungkim7552
@kyungkim7552 9 лет назад
아 ! 이 애절한 부르짖음이여 ! 내가 그 시절 그 사람처럼 그 가슴이 되어 들으니 더욱 감회가 깊어집니다. 내 비록 시인이 아닐찌라도 그 가슴을 알것만 같으니..
@myongja6
@myongja6 9 лет назад
애절한 사랑 끝에 오는 서글픔 그러하지만 또 다른 사랑은 폭풍처럼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을 지키는 것은 한 없이 뜨거운 마음이되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절제된 표현이 있을 때 가능한다는것을 알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woomynglee360
@woomynglee360 9 лет назад
아름다운 사랑 뒤에 때로는 그렇게 애절함이 따라오네요! 참 가슴아파요.
@user-xy5xw8sr2r
@user-xy5xw8sr2r 3 года назад
오래전 어느날 박목월선생이 제자애인과 제주도에 애정도피행각후 제자애인이 연락선을 타고떠나가는 광경을 양중해선생이 보고느낀 마음을 시로 옮기고 여기에 변훈선생이 곡을 부쳐 노래를 탄생시켯다네요ㅡ.
@user-nq3gw9uk2r
@user-nq3gw9uk2r Год назад
박인수와 엄정행 ㅡ 최고의 두 테너가 부른 곡
@user-rg5qf8np2g
@user-rg5qf8np2g Год назад
편안함~~ 마음의평화를 주는 목소리~~ 표현할수없는 아름다움... 최곱니다~^^
@user-mj1zr4uv8t
@user-mj1zr4uv8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가곡 옛적부터 좋아했던 그리운곡
@user-hq8im2gc2b
@user-hq8im2gc2b 6 лет назад
한 시인의 애절한 사랑의 이별을 지켜본 친구들이 만든 노래라죠? 가슴이 아리네요
@user-wx4cm3tt3v
@user-wx4cm3tt3v 10 лет назад
아름다운 시 노래 즐감 했습니다 감샅ㅅ닙니다
@user-qh1li4nt2u
@user-qh1li4nt2u Месяц назад
6.25때 제주도의 훈련소에서 단기 훈련을 마치고 전선으로 향하는 병사들을 위한 노래라고 합니다. 이 곡의 작곡자 변훈 선생님이 직접 부르시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80년대 동해안 해변 시인학교에서 -- 낙동강 전선 등에 투입되면 거의 전사했다고 합니다. 눈물로 병사들을 보내던 비장함을 느낍니다.
@user-kp7nx4fb1j
@user-kp7nx4fb1j 10 лет назад
저는 칠순입니다 동백아가씨 노래 그때그노래입니다 주마등처 름스처지나가내요 래코드 바늘에마음 을실고 열심히 갈고또갈고노래듣는 값 봉사라고 이야기하고십내요 그시절이그리워서 교통지도봉사대장
@im_flover
@im_flover 3 года назад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user-gz7bs2ev2b
@user-gz7bs2ev2b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쩔수없이 시인이자 연인을 떠나야만 했던 그 여인의 이별의 아픔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user-eh8wp2ve9g
@user-eh8wp2ve9g 8 лет назад
영등포 문화원 가곡반입니다. 테너 김현동교수님과 함께 -이글 가사내용은 실제 군인으로 떠나는 친구를 보낼대 그 아쉬움을 표현할 글이라고 합니다. 명작입니다.
@kimsinseon.
@kimsinseon. 2 года назад
이 곡은 박목월 시인이 제주도의 애정도피 행각을 끝내고 젊은 연인을 보내던 모습을 지켜봤던 양중해 시인이 작사한 노래로 사료됩니다.
@jungjinkim1730
@jungjinkim1730 Год назад
@@kimsinseon. 맞습니다. 절절한 이별의 노래지요. 본처가 애정도피한 두분한테 어렵지 않냐며 겨울옷과 봉투를 주고가면서 두분이 헤어질 결심....
@user-rf5rd3ng8v
@user-rf5rd3ng8v Год назад
댓글달라고 들어오니 벌써 달ㄹ아놓으셧네 웬 군인친구?
@user-qh1li4nt2u
@user-qh1li4nt2u Месяц назад
@@kimsinseon. 아닙니다. 맨 위의 사연이 정확합니다.
@kimsinseon.
@kimsinseon. Месяц назад
@@user-qh1li4nt2u 네.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user-tp6np7yb6x
@user-tp6np7yb6x 2 года назад
이음악이흐르면눈물이날것같아요내마음의아픔과함께같이흐르는것과같기에먼저시간속에뭍어두었던그생각과함께들으니아픔으로다가오네요눈물나는가사입니다
@user-lm1zr5jg6s
@user-lm1zr5jg6s 10 лет назад
야속한사랑
@user-yl3gh4sh6m
@user-yl3gh4sh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중해시 변훈곡 "떠나가는배" 테너 박인수의 노래.명곡입니다.
@youngjinyang6014
@youngjinyang6014 10 лет назад
나는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
@user-wc3us6cb2m
@user-wc3us6cb2m Год назад
이 한곡으로 대한민국 가곡은 끝났다
@user-lz4xd6fh7b
@user-lz4xd6fh7b Год назад
좋아요
@youngmankwon2149
@youngmankwon2149 11 лет назад
벌써 성탄절이오고 세월은 또 가는데 천사가 전하여준 구주의 타신소식이 모두에게 기뿐소식이되시기를기원 합니다. (한손에 가시쥐고) - 우 탁 우 탁 (1262-1342) ; 고려말기 학자,성리학에 뛰어남 한손에 가시쥐고 또 한손에 막대들고 늙는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user-fv2hy7rt4u
@user-fv2hy7rt4u 2 месяца назад
박인수님이 그립습니다.
@user-ir2fh9is3z
@user-ir2fh9is3z Год назад
일제 시대 의용군으로 강제로 끌려 가던 우리 청년들을 싣고 일본으로 떠나는 배........ 그 처절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노래.......
@user-cd1by2vf5f
@user-cd1by2vf5f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곡과 가사는 일제시대 강제징용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제주도에서 육지로 돌아가는 어느 시인과 그의 연인에 관한 곡입니다.
@user-qh1li4nt2u
@user-qh1li4nt2u Месяц назад
이 곡을 작곡한 분에 의하면 6.25때 제주도에서 단기 훈련을 받고 전선으로 떠나는 병사들을 위한 노래라고 합니다. 낙동강 전선 등 전투에 투입되면 거의 전사했다고 하여 매우 장엄하고 슬픈 노래라고 합니다.
@user-ir2fh9is3z
@user-ir2fh9is3z Месяц назад
@@user-qh1li4nt2u 그런데 전 일제시대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user-tw1ig2ut6j
@user-tw1ig2ut6j 8 лет назад
옛적의 박목월 시인의 제주도 로망스와 이별의 아픔이 아직도 아련히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언제나 정든 이와의 이별은 슬프고 아프기만 합니다.
@sunglilysky
@sunglilysky 8 лет назад
+홍순희 인사가 늦었습니다. 제 동영상에 관심을 갖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이별은 슬프고 아쉽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랑의 만남도 기대 할 수 도 있으므로 그져 슬프기만 하지는 않겠지요....
@enpawang1526
@enpawang1526 3 года назад
@@sunglilysky 이 노래 곡 엠알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bch0408
@sbch0408 Год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user-ep9tp2jl7q
@user-ep9tp2jl7q 3 года назад
이걸 수행으로???
@user-sz4pc4wb4z
@user-sz4pc4wb4z 6 лет назад
@0826jungify
@0826jungif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kyw2349
@kyw2349 4 года назад
수행 ㅅ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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