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높이면 비싸다고 욕하고, 사양 낮추면 사양 낮다고 욕하고.... 대중들이 항상 옳은 건 아니죠. 사양 높은 제품을 삼성에서 안 파는 것도 아니죠. 중국 제품은 당연히 삼성보다 싸야 정상입니다. 중국 인건비가 한국보다 비싼가요? 이건 마치 애플에 아이패드를 중국산처럼 저렴하게 안 내놓냐고 질문하는 것과 비슷한데, 이 정도면 질문자가 좀... 국내 판매용은 램을 선택할 수 없어서 낮은 용량만 사야 한다고 하는데, 램 올리면 가격도 엄청 올라요. 그럼 또 비싸다고 욕하겠죠. 그럼 추가 비용을 주고 램 용량을 올린 a9+ 8기가를 사는 게 좋을지 조금더 상위 모델인 s9 fe 6기가를 사는 게 좋을지 고민되겠죠. (s9 fe 현재 인터넷에 40 초중반에 판매) a9+에 들어간 퀄컴 제품보다 s9 fe에 들어간 엑시노스가 더 성능이 좋음. (전체적으로 s9 fe가 더 좋은데, S펜으로 필기도 가능) 그리고 A9+은 중국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가져오는 거지만, AS나 원UI 탑재 등으로 비용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요. as 같은 걸 전혀 신경 안 쓰는 제품과 as를 신경쓰는 제품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합리.... 중국 제품은 마케팅 비용도 삼성보다 적게 들어갈 테고...
@@Lee.Marcellinus 위 영상에 언급한 제품이 a9+인데 갑자기 a9도 중국에서 만든다는 말이 왜 나오나요? a9는 국내에 소비자용으로 출시가 안 돼서 직구 등의 방법으로 구입해야 하고, a9+는 공식 출시 제품이라 쉽게 구입이 가능해요. 직구 제품이 아니니 AS 등도 가능하고요.
@@user-di8ptrqoe그 a9+도 중국에서 만들어서 와요... 중국 인건비를 쓴다는거죠... 물론 중국물건들보다 As적인 측면 반글화를 안해도 되는 면에서는 우위를 설지몰라도 가격 2배에 성능은 반토막이라면 소비자로써 한마디정도는 할수있을꺼라고 봅니다.. 샤오신 2024(현재 16만원대)와 갤탭a9+(29만원대)를 비교하면...... 장점을 본다고해도 갤탭을 사는건... 굳이? 라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user-ze4jr7cl2n 삼성의 소프트웨어는 중국에서 안 들여오죠. 중국 인건비를 안 쓴다는거죠... 한국의 AS가 잘 갖춰져 있다 라는 것은 그만큼 AS 비용이 높다는 것과 마찬가지죠. 이번에 레노버 Y700 2세대가 정발됐는데, 549,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레노버의 국내 AS는 거의 없다시피해요. 그런데 국내에 정발되니 가격이 많이 올랐죠. 그리고 가격으로만 제품을 구매한다면, 애플 제품도 굳이 안 사도 돼요. 대부분의 사용자는 애플 살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