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탭A8 사용중인데 A8사용할때 불편했던점이 그대로 A9에서도 나오는 듯 합니다. 램이 4기가라 넉넉하지 않아서 인지 뭔가 첫 구동때 느린느낌이 있었는데 똑같이 A9에서도 있나보네요. cpu도 다르긴 하지만 주사율 90hz이외에는 큰 차이점이 없을 것 같고요,,, 참고로 탭A8도 이어폰 잭이 저 위치에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삼성이 갤럭시a with s pen 이 모델의 후속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잘 개선하면 아이패드 미니의 안드로이드버전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수요가 그렇게 많진 않겠죠? 전 지금까지도 이북 리더기 용도, 플래너와 일기 작성 용도로 3년 정도 잘 써 왔어요. 이 기기는 뒷면 질감이 좀 독특한데 손에 쫄깃쫄깃하게 감기는 느낌이 좋아요! 아이패드 미니에 대항은 못 하더라도 대체 선택지로라도 개발해주길ㅜㅜ
솔직히 삼성은 중저가형 태블릿 정말 못만든다고 생각함.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s펜을 지원하지도 않고... 비슷한 성능 중국산 태블릿이랑 비교하면 가격도 비싸서 중국산은 백도어 논란있으니 몇 만원 더 얻어서 아이패드 9세대로 가는게 맞는듯. S펜 동봉은 바라지도 않고 지원만 했어도 살만한 메리트가 있을텐데
아직 멀은것 같네요 중국산 가성비 태블릿에 맞서기엔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잇섭님이 짚으신 예전 플래그쉽 ap와 성능이 같지만 그때 os와 지금 os 가 먹는 메모리와 ap점유가 다른데 삼성은 그 추가분을 안메꾸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30후반이면 램 더 넣어줄만도 한데.. 부족한 램(제일 큼) 부족한 ap 및 gpu 성능 부족한 충전속도
필자는 삼성 폰도 테블릿도 플래그쉽만 쓰는 사람이다. 삼성은 플래그쉽 모델과 보급형 모델의 디자인 차이를 줄여야 한다 아이폰은 꼭 프로가 아니여도 이쁘다. 그런데 요즘 10대들이 아이폰 프로가 아니더라도 아이폰을 쓰고 싶어하고 부모입장에선 삼성 보급형 폰을 사주자니 디자인이 구려서 자녀가 싫어하고 아재폰 소리가 안나올 수 없지... 디자인이 이쁘고 사진 잘 나와서 가 구매 이유인 현 10대들을 보라
ㄹㅇ A시리즈때문에 그나마 나은 플래그십이미지 까지 같이 깍임ㅋㅋ A는 각인 효과를 노린거같은데 그럼 저가형은 아예 분리하거고 중가형만 내든가 얘도 분리해줬어야했는데 같은 갤럭시로 묶어버리니까 첫 폰이 A시리즈인 애들은 가뜩이나 구린 a시리즈를 애플 플래그쉽이랑 비교하니까 애플 광신도 수준의 애플빠들을 삼성이 만들어줌
전반적으로 레노버 샤오신패드 2024와 비슷한 점이 많네요. AP만 샤오신2024는 스냅685이고 A9+는 695지.. 하지만, 샤오신2024는 8GB+128GB구성이네요. 화면크기가 11인치, 주사율이 90Hz, 특히 3.5mm 오디오 잭 위치가 똑같이 모서리에 있는 점입니다. 중요한 가격은 샤오신2024가 A9+의 절반이하(약 15만원)라서 가격 차이가 심하더군요.
가성비 혹은 보급형이라도, 최소한 향후 몇년간 사용하는데 지장 없는 수준의 제품들로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버벅대는 스펙으로 내놓으면 몇개월 후엔 너무 느려서 못쓰게 되요. 카톡과 유투브만 하시는 부모님께 갤탭 A7 Lite를 사드렸다가 너무 아니어서 미니6로 바꿔 드렸는데, 갤탭 쳐다도 안보십니다. 요즘 인터넷에 갤레기 밈이 많이 돌아다니고 삼성도 팬택의 절차를 밟을까 두렵다면서 저런식으로 내놓는건... 고객 입장에선 아니면 안사면 그만이니까 더 할 말은 없습니다만, 좀 씁쓸 합니다.
PC용 램64기가가 나오는 마당에 아무리 태블릿이라고 해도 4기가라니.. 4기가면 14년전 노트북에 박던 램 사양인데 이런식으로 윗체급 태블릿이랑 급나누기를 하면 도태될수밖에 없죠.. 좀 슬픈 현실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만 봐도 삼성 a모델 버벅이는 후유증때문에 국내에서 어린친구들이 죄다 애플로 넘어가고 2~3년전에 구입한 아버지 스마트 보더라도 뭐 하나 앱 클릭하면 화면 자체가 버벅이면서 2~5초 로딩걸림... 그건 정말 불쾌한 경험이죠...
여기 바보 하나 있네 보이스피싱이나 스팸 문자 조심하세요 자기 머리에 자기가 속을거 같음 해외 제품 글로벌이 있고 판매 업체에서 as를 해주는데 이런 쓰레기를 무식한 지식 때문에 사준다니 안습이네 요즘 중국산 테블릿 유명 업체는 a/s에 수리까지 해줌 동생이 어쩌고 반글화가 어쩌고 ㅋ
S펜 지원이 안 되면 그냥 화면 큰 하급 보급형폰 수준이고 중국산도 감성인지 그 느낌이 나는 외관 이어폰 단자 위치 보고 충격과 공포 저는 37만원에 갤탭 S6 Lite 2022버전 해외직구로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S펜 되고 CPU는 720G. 128GB. 이것도 덱스모드 되고요. 안드로이드 12로 출시되서 13으로 업데이트 됐고 앞으로도 15까지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가성비 컨텐츠에 한 번 비교해주세요
그래도 30만원 중반대인데 램 6GB를 넣어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램 2GB 차이가 장난아니더군요. 특히 One UI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갤럭시 버디2가 750G에 램 4GB인데 스와이프하면 버벅임이 장난아니고, 오랫동안 안 쓰다가 두면 몇 초동안 정신차리느라 아예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반면에 A33은 엑시1280에 6GB인데 훨씬 쾌적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부드럽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정신도 빨리 차리고 앱간 전환도 나쁘지 않아요. 삼성이 급나누기를 하는 건 좋은데, 너무 아끼는 느낌이에요. 가격을 3만원 올려도 6GB를 넣든지 하는게 나을텐데.. 얄미운게 아니라 뭔가 띨빵한 느낌..
글쎄요.. 답답할 정도로 사용자 경험이 나쁘면 그것도 다 플래그쉽 시장을 위해서일까요? 스마트폰, 태블릿이 나온지도 벌써 15년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본적인 작업에서 버벅이면 결코 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보급형=성능이 나쁘다=버벅여도 된다 이 공식은 뭔가 안 맞는 느낌이 아닐지.. 성능이 나빠도 버벅이지 않는 기기는 꽤 많았어요. 보급형은 말 그대로 저렴하지만 시장 선점과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하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방금 5G 검정으로 질렀음. 영상 시작 25초부터 48초 까지 보다가 멈춤. 그리고 논리만으로 설명 할 수 없는, 지름신께서 나도 모르게 잠시 강림하시어 내 이성의 의지가 잠시 사라지며 삼성닷컴 속으로 빨려들어가 눈 보다 손이 빠르다고하는 경지에 도달하여 결제일 카드값은?이라는 결계를 찰나의 순간에 허물 다녀 옴. 아~~보유중인 삼성카드를 바람 맞추고 현대카드로 잠시 외도했었구나. 다시 혜택을 보니 별차이 없기에 지금 나머지 영상 보며 잘 샀다 되뇌이며~~~~ 이 영상은 나를 타킷으로 한 것 같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