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면 온 가족이 끝' 땅 팔고 대출 받아 학원에 보내는 하층민│인도 천재 쏟아지는 진짜 이유│인도 공과대학 IIT│인도 입시 현실│교육 다큐│세계의 교육현장│ 

의대에 몰빵 하는 우리나라 교육과 달리 인도는 공과대학 교육에 올인 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인도가 우주 로켓 IT 등의 기술 분야에서 굉장합니다. 앞으로도 인도가 더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해외 특히 개발자 분들은 다들 일해보시면 알겠지만... 이름 모를 인도인 유튜버선생님들의 영상에 구원 받았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스택오버플로랑 따봉인도유튜버 없었으면 졸업 못했을 뻔

개발자는 아니지만 컴퓨터에 에러 메세지 뜨고, 프린터 연결 안되고 이러면 항상 인도아재가 올린 유투브 영상으로 구원받음. 진짜 고마워서 댓글도 달고 따봉도 줌. 백인아재들 영상들은 항상 하나씩 어긋나 있는데 인도아재 영상만이 마스터키임.

영화 세얼간이에서의 천민출신 천재, 온 가족의 꿈을 짊어진 어깨, 경쟁과 자살의 이유, 꿈을 향한 도전이 얼마나 큰 결심이었는지 등이 한결 더 현실로 와닿네

어린 나이부터 족쇄처럼 저게 나뿐아닌 키워준 부모까지 인질잡혀 공부하는 아이들, 정말 최상위권을 차지하면 노력의 보상이라도 받겠으나 어중간한 상위권은 원하는 결과도 못얻고 그렇다고 못하는것도 아니라서 희망고문 +부모의 점점지쳐가는 마음,실망감,한국보다 더한 지옥이네

이런거 보면 세얼간이가 과장이 아니라는걸 생각하게 된다... 자신 하나만 바라보는 부모님과 그런 부모님의 하나뿐인 아들, 가난한 명문대생... 피땀흘려 간 대학에서도 끊이지 않는 경쟁... 그리고 졸업에 실패하면 자살하는 학생들ㅠㅠ 진짜 속상하네.

근데 저기는 공과대학 졸업 후 인도 떠나는게 최종 목표임.. 미국이나 유럽행.. 자국에서 의대 가도 후진국 베이스에 신분제에 답이 없고 외국은 자국 의사들도 경쟁이 세서 의사로 진출하기가 힘드니 상대적으로 외국으로 엘리트 대우받으며 떠날 수 있는 길이 공과대학 밖에 없음. 결국 떠나지 못하더라도 무조건 인도 내 외국계 회사 들어가는게 목표라 ,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의대 안가는 이유가 너무 명확하지.. 인도가 기형적인 거지 사실 세계 어딜가나 성적이 우수한 애들은 의대로 몰리는게 팩트임.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님..

진정한 위너는 학원가에 식당 3개 운영하며 300가구 먹여살리는 사장님이셨네 ㄷㄷ

인도공과대학 출신들이 졸업 후 Apple, Google, MS 등 굴지의 세계적 기업에 취업하고 이때 미국 취업비자를 받으면 가족들도 동반비자를 받아 미국으로 갈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이 있었으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아요.

인도는 과학분야에서 정말 강세인 것 같아요 엄청난 노력과 열정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을 보니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생의 말이 감명깊네요

세계적인 수재들이 나오는 곳인데 엄청 아날로그적인 부분도 많음......공과대학인데 미래적인 느낌보다는 오히려 원초적인 부분에서 올라오는 느낌? 그만큼 더 대단한거 같기도

저 아이들이 모두 목표를 이루면 좋겠지만… 한 아이에게 온 집안의 미래를 짊어지게 하는, 그런 압박을 주지 않았으면 해요. 꼭 무언가가 되지 않더라도 행복할 권리가 있잖아요.

공과대학 선호하는 중국과 인도는 그래서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도 예전엔 자연대,공대가 희망인 시절이 있었지요. 온 나라가 의대 진학에 목매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인도인들 캐나다에도 엄청많은데 대학가면 장난아닙니다. 1학년때 이미 발명품 만들어서 벤처기업 차릴 준비하고 있는 수준 지금 마소, 아마존, 페북 이렇다할 기업의 임원들중에 인도인 아닌곳이 없습니다. 저 사람들의 최종목표는 인도탈출입니다. 저렇게 좁은문을 통과해야 인도탈출하고 북미에서 엘리트 대접받고 사는거죠

인도는 옛날부터 저렇게 머리좋은 공학자들 많이 양성했는데도 생각보다 성장못하도 외국에 공학자들 유출만 되는거보면 사회시스템이나 국가행정이 뒷받침되지않으면 우수인재도 헛거란게 증명되는 예시지. 근데 사람들은 그런건 잘 모르고 공공부분, 인프라따위 신경도 안쓰고 수학과학 인재만 양성하면 뭐든지 다된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우리나라 입시경쟁은 순한맛이었네.

1:20 와 이 연출 대박이다....좁은 문을 표현했는데...대박....

영국공대에서 유학할때 인도 친구들 진짜 많았는데 그 중에는 진짜 넘사벽으로 천재인 애들 많았습니다. 졸업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같이 프로젝트할때 진짜 끌려다녔습니다.. 영국인들하고 할때는 제가 끌고ㅋㅋ

Hello I am an indian girl studying computer science engineering. Thank you for showing this. Love from India.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 과학 공학을 공부하는 인도 소녀입니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에서 온 사랑.

이런 노력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큰 영감과 격려를 줍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노력하며 열정을 쏟아붓는 모습은 정말 멋지고 희망적입니다. 코타시와 인도의 학생들에게는 미래가 기대되고, 더욱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들의 성공과 열정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미래를 밝게 비추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입시를 겪은 사람으로서 깊은 공감을 합니다 입시가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입시만큼 떨리고 우리 인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험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과 인도 학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더

공대생들의 진짜 지도교수님들이 모여 계시네.

공대 출신들이 사업하고 성공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그 쪽으로 인력과 돈이 쏠리겠지요. 국가 정책이 중요함.

정말 멋진 학생들이에요 배움과 학습에 진심인 국가의 사고관이 부럽고도 경외심이 느껴지네요 입시에 간절히 매달리게 만든 요인 중 하나인 빈곤이 언젠가 해결된 이후에도 저렇게 성실하고 열정 많은 젊은이들이 삶을 시험이 알려주는 자신감만이 아닌 다른 자신감도 발견해나가면서 삶을 온전히 즐기길 바라게 되네요...!

인도에서 2년 살았는데, 강남 대치동 학구열 저리 가라입니다.... 진짜 저 나라는 인도 명문 공과대 입학을 집안의 목표로 삼고 온 집안 사람들이 다 거기에 매달립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예체능 신경쓰고요;;;

IIT도 상위 IIT만 쓸만한 수준이라 실리콘밸리 끌고갈뿐, 하위 IIT만해도 애매합니다. 엘리트교육으로 그 엘리트들이 인도에 남아 발전에 기여할거라고 봤지만, 그 엘리트들의 국적포기율은 점증합니다. 국고로 IIT가르쳐놨더니 중상위 IIT학생들을 졸업후 타국으로 가고 국적 포기를 하고, 모국을 증오하는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대단하긴 한데 너무 불쌍함 그래도 부모가 능력이 있어서 지원해주면서 대치동에 밀어넣는거랑 인도 같은 환경에서 온 가족들의 삶이 나한테 걸려있는 거랑은 심리적인 압박감이 차원이 다를듯 심지어 저긴 가족도 대가족이라 ㅈㄴ많은데

매번 코딩할때 잘 보고있습니다 인도형님들

난 국적을 넘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 너무나도 멋지다고 본다.

대신 저렇게 온 가족이 쏟아넣은 후에 취직이든 뭐든 되면 그 이후 그 사람이 온 가족을 부양해야 합니다. 그 온 가족이란 한국처럼 3~4명 정도가 아니라 두자릿수는 족히 됩니다. 그게 쉽지 않으니 자꾸 기형적인 현상이 발생하죠. 어디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수능과 달리 한 번 망하면 평생 기록에 남아 복구도 힘든 내신이 떠오르네요. 의치대를 수시로 입학하려면 1 초반의 내신이 필요한데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삐끗하면 수시로 의치대 가기 힘들죠. 기록도 평생 남고요. 그래서 아이들은 1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정시 준비하려고 학교를 떠나려하고요. 내신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역설적이게도 공학이 발달 못했음 의학도 발달 못했지. 그만큼 공학은 정말정말 중요함. 인도는 지금도 무섭게 치고 올라오지만 조만간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공학기술과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가 될 거임. 벵갈로어 지역만 봐도 이미 실리콘밸리 저리가라 임.

정작 저렇게 공부해봐야 인도에 남아 인도 인프라나 기술 발전에 이바지를 안 함. 당장 한국만 하더라도 석박급들이 미국가도 미국에 남기도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교수를 하거나 연구소에 들어가거나 정부기관에 들어가거나 해서 나라에 도움이 되는데 인도는 공부는 인도에서 하고 미국이나 영국 및 외국가서 거기 눌러앉음.

1.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2. 서울대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3. 서울대 의과대학 의예과 1970년~1994년 대한민국 대입 순위 1997년 IMF 때부터 의대 인기 급상승 대한민국 과학기술자 처우가 더욱더 잘 돼야만 대한민국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 👍 인도공과대학교 IIT iit IIT 봄베이, IIT 델리, IIT 마드라스, IIT 카라그푸르, IIT 칸푸르 → Big 5 인도 과학원(IISc)을 더해 6개 학교가 인도 이공계 대학 최고 명문

인도형들... 형들덕에 동아리 발표프로젝트 기간내에 완성 성공했어...고마워!!

어떤 학생이 말하는게 되게 와 닿는다.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죠.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스스로 성장하고 더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인도영화 "Three idiots"가 생각나네요. 영화에서도 공과대를 배경으로, 경쟁이 미화된 인도사회를 풍자했던 정말 의미있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한국도 불과 30년전엔 3당 4락이라고 해서 하루 3시간자면 대학에 붙고 4시간자면 떨어잘 정도의 속담도 생겼죠 그만큼 하루중21시간 이상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입시때문에 자살하는 학생도 많았고요 30년 전만해도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당해년도 입시생 숫자 120만명중에 19%정도에 불과했으니까요

인도 교육 내용은 흥미로워서 꼭 보게되네요

처음 나온 학생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자신이 원하는 삶과 직업이 아닌 돈 버는 것을 목표로 하여 꿈이 일원화 되어 있고, 학원 다니며 고생하고 노예처럼 인생사는건 한국과 똑같네. 참 고통스러운 삶을 가진 사회의 전형이지. 낭만과 감동은 없고 혐오와 경쟁, 위계질서만 존재하는 사회. 인간관계를 경시하는 사회이지.

어디든 시켜서 억지로가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위한 진지함으로 공부하는 사람의 눈빛은 깊고 엄숙하다.

우리동네 인도카레집에 인도인청년 있는데 한국어를 너무너무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어 너무 잘 한다 언제부터 공부했냐 하니 2년되었답니다 그게 가능하냐 하니 어학공부 재미있어 한다고 말하더군요 진짜 천재란 이런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우리나라도 이전에 입시학원이란게 있어서, 아침 부터 수강증 끊어서 수업 수강하고 그랬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 인도가 저렇게 교육에 인생을 걸지만, 정작 자국 기술로 탱크 하나 만드는데 30년 걸렸고, 그 결과물은 실전에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라는게 현실임.

숨막힌다 ㅜ 들어가도 유급때문에 힘들다는데 근데 저기도 현실고증인게 찐찐부자는 애초에 미국보내서 아이비리그 보냄

학생들이 자신감 가지고 있다는 게 눈에 보이네요

저렇게 학교를 때려치고 수학 물리 화학쪽으로만 파서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 공부만 하니 어느 선진국에서나 인도애들이 it나 의사쪽으로(선진국에서는 고생스런 의사도 기피하는 추세지만요) 성공하고 있지만 그 경쟁심과 이기심으로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부류의 사람들로 인식되고 있는것도 있어요.

여기는 진짜 공부만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성공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인도는 공대 육성을 잘 시켜서 그 개인들에게도 현실적인 동기 부여가 있음 자국에서 의사 해 봤자 IIT 나와서 미국 회사에서 버는 돈이 몇십배는 더 범 아까 보니까 택시 기사 아저씨가 하루에 500원벌다가 요즘 2000원 번다고 좋아 하던데 대충 물가 차이가 10배라고 치면 미국에서 적어도 연봉 1억 이상 받을텐데 인도에서는 체감 10억 이상 .....

3명중 한명이 입시학원 출신이면 나머지 두명은 얼마나 천재인거임?...

인도 공과대학 나와서 미국 취업하고 그대로 이민가는게 인도 공과대학 절차입니다 그래서 그 한명의 성공을 위해 집안 가족들이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 집안에 한명만 공과대학에 붙이면 된다는 생각으로 돈 쥐어짜서 학원에 보내고 그 학생은 어떻게해서든 가족들을 위해 공과대학 들어갈려고 발버둥... 실패하면 재수할 돈이 없음...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고.. 지금 미국 IT기업 CEO가 대부분 인도 이민자 출신들임.. MS, 구글, 어도비, IBM 등등 엄청 많음 인도에서도 공과대학 나온 인재를 외국에 뺏기지말고 자국에서 활용해야하는데 인권비가 넘사벽이라.. 인도 자국내에서도 외국에 좋은 인재 이민시킬려고 공과대학 운영하는거냐고 말이 나오는 상황임.. 그렇지만 학부모, 학생들은 로또보다 더 큰 보상이니 어떻게든 공과대학 갈려고 하는거고.. 참고로 저 공과대학 나와서 인도 취업시 보통 연봉 3500만원.. 미국 취업시 연봉 3억5천.. 그리고 저 공과대학 출신들 미국 취업할려고하면 서로 모셔갈려고 난리임..

넷플 인도드라마중에 코타팩토리라고 있는데 엔딩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진짜 인도공장교육(?) 스럽다 느꼈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너무 끔찍하다.이런 경쟁은

인생의 출발점이 다르다는 말이 먹먹합니다

영화 세얼간이에서도 그러던데 그런 분위기가 다큐멘터리에서도 많이 느껴지네요...!

인구는 훨씬적고 갈수록 더 적어질텐데 의대에만 몰리는 대한민국이 미래에 답없다는 증거. 사람은 점점 없어지는데 의대에만 가서 멀 어쩌자는건지 의료관련 로봇AI도 점점 더 발전되니 이전처럼 의대수료 이런건 진짜 별 쓸모없는 시대가 곧 올건데 진짜 공부머리들만 있지 생각이 없는 인간이 너무 많다. 지금이 한국 최고 전성기라도 생각하면 될듯

인도형님들께 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내 마음속 1위 교수님들…

한국 고3 숫자 40만명 중국 고3 1500만명.. 인도 고3 2000만명.. 한국은 전교1등 정도면 서울대 가지만 중국, 인도는 전교일등이 아니라 주변학교 합쳐서 일등, 시에서 일등해야 원하는 대학간다. 입결만 본다면 인도공과대, 중국칭와대가 세계 최고로 어렵지…

but why the song attached in background of late 90's student were shown in this is from around 2011 or before why all other countries downgrade video quality which demolish our quality😜😜.

우리나라도 다시 이공계를 우대하는 정책을 강화하자. 당장 전 국민들에게 무상으로 백만원씩 나눠주면 일주일이 행복하지만, 기술에 투자하면 후대까지 번창한다.

한국은 부모의 출신성분에 따라 자녀 입학 대학 수준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수시전형, 추천서, 자소서, 내신, 면접 이런거 다 없애고 수능성적 하나로 입시 결정하는게 입시 꼼수 막는 길이다 의대 편입생 상당수가 교수 자녀이거나 그 대학교직원 자녀인 경우가 많다

저기도 인구가 넘 많다 아무리 경쟁해도 결국 낙오자가 생기고 똑똑하지만 단순일하는 사람이 생기는 안타까운 현실이ㅠ

우리나라는 imf를 겪으면서 공대열풍에서 의대열풍으로 옮겨갔지. 우수한 실력으로 의대에 갈 수 있었던 인재들이 다 공대를 갔었는데 나이불문 imf때 다 퇴사당했어. 나보다 실력 안되는 의사들만 다 살아남고 잘사는걸 보고 느끼게 된거지. 그이후 그 부모들은 자녀에게 성적만 되면 무조건 의대지...지금 현재도 공대는 당장 내일이라도 명예퇴직당하는건 대한민국에서는 너무 당연하거든~그리고 돈도 별로 못벌어~한창 아이들 키우는데 돈들어가는시기에 가장 약한 취업의 나잇대 40~50때 명퇴당하면 그 가정은 나락으로 가는거야. 두뇌가 되고 실력이 되는 이들은 살아남기위해 나의 가정을 지키기위해 의대를 택하는거지.

2011년도 영상이라니, 지금의 인도 학생들은 더 우수해졌겠네..

와우..고교 졸업생들 10프로만 대학교에 진학하는데도 불구하고 인도 공과대학의 수준이 우리나라 서울대보다 높다면.. 이건 뭐.. 이상한게 아니라... 그만큼 가능성이 높은 나라라는 말이겠는데요.. 중국 베트남 다음에 이젠 인도네요. 역시나 첸나이에 IIT가 있었구나. 우리나라 사람들도 IT쪽 일하는데 인도에 있다면 무조건 첸나이던데.. 오~~~~

멋있긴 한데 너무 가슴아프다... 저 어린 나이에 인생을 다 건 싸움을 해야 한다니... 극한의 경쟁 소용돌이의 희생양이 되야만 하는 저 학생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India is not just about engineering. the competition for medical is also fierce and we have competitive exams called NEET for the same. The only advantage is engineering is starting salary is great and you have options to move to other countries easily for higher salaries.

가난 했던 70년도 당시 우리나라도 저랬는데…땅 팔아서 아들 도시로 보내서 공부시키고, 딸들은 공장 보내서 돈벌어 오게 해서 남동생이나 오빠들 대학 보내던 시절이 있었지.

썸네일 학생 진짜 개똑똑하게 생겼다

십수년 전에 **전자에서 일할때 팀에 IIT출신 박사 인도인이 있었음. 개발한거 테스트 시키고 단순 반복 귀찮은 일만 줬는데, 몇년 지나 프로젝트 끝나고 물어보니, 대학원에서 위성데이터 처리하는 일 하다가 왔다 그러더라 ㅋㅋ 몇년 더 일하다 미국 구*로 갔다 하더라.

18:27 마인드 자체가 강인하다 ㄹㅇ..

이거 보니까 세얼간이가 이런 인도 사회의 풍자를 잘했다는게 느껴지네 1.공대에 환장 2.공대에 가도 미국 기업으로의 진출이 우선 3.암기식 공부

여기 시험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미국이나 영국의 유명 공과대학 간다더군요..화학과 학생의 사랑시는 정말 재치가 넘치네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가 개천에서 용나던 한국의 경우와는 다르겠지만 현상 자체는 비슷하네요. 그래도 나라 발전에 도움도 안되는 사법/행정에 목메던 한국보다 과학기술에 목메는 인도가 훨씬 더 미래가 밝군요. 저런 머리를 가진 인구기세로 몰아부치면 20~30년뒤 한국은 인도 저 아래에 있을거 같네요.

의대졸업이랑 공대졸업의 소득수준 차이만 봐도 얼마나 대한민국이 답 안나오는 상황인지 알수있다

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부시절 나의 과제 해결 멘토들은 이렇게 자랐군😢

저게 맞는 거임. 수능도 미적,기하,확통을 선택한다라 ㅋ 우리 땐 세개 다했다. 쉽게 공부하면 결국 경쟁력이 떨어짐

어렸을때 내가 상상하던 공과대학의 모습이네. 끊임없이 기초 수학 과학 화학 등을 공부하며 단단한 기초지식을 쌓고 실제로 현장에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공부한것들을 써먹으면서 말 그대로 실전지식을 쌓으면서 점차 한걸음씩 올라가는... 물론 저런 학습법도 장점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현재 우리나라의 공과대학 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내가 뭘 배우는지 왜 배우는지 어디다 써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흘러가는데로 졸업까지 가다보면 졸업 이후에는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공허한 지식만 가득 품고 어디로 향해야 할지도 모른채 방황하다 쓰러지는게 우리나라의 현실.

인도공대 졸업해도 학부졸업하고 다이렉트로 미국가는건 불가능하고, 구글 같은 미국대기업 인도지사 취업해도 인도 임금수준 고려해서 주기때문에 존나 짬. 미국 가려면 결국 미국으로 유학가야하는데, 금수저이거나 학부 최상위권으로 졸업해서 장학금받고 미국 대학원 진학하는 방법말곤 없음. 실제로 미국에서 성공한 인도계 CEO들 최종학력보면 전부 미국대학원 졸업했고 , 전부 귀화해서 미국국적에 인도 안돌아감.

Proud to be an Indian 🇮🇳 , i cracked the exam this year. I will not go abrode after studying , i only serve my country ❤❤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도 대한민국의 입시를 겪고 자라났어요 인도의 입시에 대한 영상을 보니 제가 겪은 경험이랑 비교가 되면서 굉장히 몰입해서 영상 보았네요 조흥ㄴ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컨텐츠 기대할개요

오빠하고 동생이마주보고 공부하는게 인상적이군..

2011년 영상이나 촤근에 나온 KBS 다큐나 변한게 없네요,,,

2009년 IIT 방문했었는데 학교 건물들이 우리나라 70-80년대 수준. 그만큼 공부 분위기에 특화된 학교!

All things aside, why the hell, kkhh song bgm used at the starting 😅😂. I mean it has no relevance to the content.

저기서 떨어지면 짐승같은 삶이 기다림. 미친듯이 공부해야 사람답게 살수있는

There is many misconception about India in comments- 1.India is not an English speaking country but most of the people speak communicational level of English not very fluent but they understand very well and some people are fluent and even some can't speak English also the languages in India differs statewise itself. 2. There is so much comment about caste system in education so in India there is reservation provided for the lower class in education field. 3.There is not only tough to get admission in IIT but also other exams like NEET ( to get admission in medical college) UPSC( Civil Services exam) even in every field there is tough competition. NEET - National Eligibility Entrance Test UPSC - Union Public Service Commission 4. The fact that after getting job Indians give their salaries ( money) to the family because they wanted to do this for the betterment of family and they are happy that they can contribute when there's need in family. Indian's always wanted to be independent and they are ,but, if possible they can't leave their parents on their own they wanted to look after them like they( parents) did for him. 5. I don't know about the year of this video but now India is more developed but it's still developing day to day and now India is the fifth largest economy in the world and recently India's Lunar mission Chandrayaan - 3 softly landed on moon and becomes 4th country to do this and first country to land on the south Pole of the moon. As an Indian i can say now we are going to right direction in terms of development( in every field) but still we have to do more for the betterment of our country.

결국 저 성공한 사람이 하나둘씩 인도로 와서 국가를 부흥시키고 국민들 삶도 좋아지것지

영화 세얼간이에서 이런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진짜 공부 좀 한다 싶으면 가족들이 집에 있는거 다 갔다 팔고 all in 하던데 근데 대부분 실패해서 좌절하더라 진짜 로또급임

I went for entrance coaching for two years to clear the medical exam but I failed😢..It doesn't matter, instead I am going to be a researcher in plant science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도의 많은 문제는 심하게 많은 인구로 발생되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인도 인재들 넘쳐나는 이유가 있었구나.

11:48 정말..아름다운 시네요😊

다른나란 인공지능 로켓 등 투자할때 한국은 피부과 성형만 집중하면 미래는 누가더 유리할까?

전에 우리학교에서 온 유학생 중 인도학생들의 실력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인도의 미래는 희망이 있군요..

교수님 강의로 안될때 인도 유튜버 강의로 추가 강의 자주 듣는데 진짜좋음 ㅋㅋ

짜루님 마인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