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나른한 햇살이 찾아들면 멍하니 창밖을 바라만보다가 지난 생각속에 잠겨 떠올리던 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좋았던 기억에 혼자 웃다 무거운 추억에 또 마음 다칠까 애써 태연한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내맘 내맘 왜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Dream a dream of you A dream I'm kissing you 핑크빛 꽃잎이 흩날리고 따스한 바람에 휘파람을 불고 네게 전화걸까 말까 고민하는 나 언제부터 네게 빠졌던 걸까 어젯밤 꿈속에 고백하고 온종일 전화만 쳐다 보는데 애써 무심한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내 맘 내 맘 왜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Dream a dream of you A dream I'm kissing you 부끄러워 난 아무 말 못하고 멀어지는 널 잡지 못한 나는 정말 바보 그래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사랑이 뭔데 뭔데 왜 이래 이래 가슴만 아픈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뛰네 뛰네 사랑한다고 말을해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나른한 햇살이 찾아들면 멍하니 창밖을 바라만보다가 지난 생각속에 잠겨 떠올리던 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좋았던 기억에 혼자 웃다 무거운 추억에 또 마음 다칠까 애써 태연한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내맘 내맘 왜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dream a dream of you (당신의 꿈을 꾸어요) a dream I’m kissing you (당신에게 키스하는 꿈을) 핑크빛 꽃잎이 흩날리고 따스한 바람에 휘파람을 불고 네게 전화걸까 말까 고민하는 나 언제부터 네게 빠졌던 걸까 어젯밤 꿈속에 고백하고 온종일 전화만 쳐다(만) 보는데 애써 무심한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내 맘 내 맘 왜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dream a dream of you 당신의 꿈을 꾸어요) a dream I’m kissing you (당신에게 키스하는 꿈을) 부끄러워 난 아무 말 못하고 멀어지는 널 잡지 못한 나는 정말 바보 그래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사랑이 뭔데 뭔데 왜 이래 이래 가슴만 아픈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뛰네 뛰네 사랑한다고 말을해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 입술에 내 맘을 포개고 싶은데
2019년 8월 13일 한밤중에 다시 듣는다. 태후 끝나고 또해영 나올 때가 휴학 후 아무런 진로설정 없이 엄청 방황할 때였다. 식욕이 몹시 떨어져 6kg 빠져 히키코모리 생활을 한참 했었음. 지방직을 경험삼아 치렀던 날에 이 노래가 나의 공시생 생활 시작을 암시할 줄 몰랐음. 길고 긴 방황의 겨울이었고 지금은 봄을 곧 맞이할 때이다. 어제 지방직 면접을 치렀고 담주 초에 최종결과 나옴. 엄청 힘든 시절을 보냈는데 잘 버틴 게 신기함. 지금 들어도 슬프네.
밀크때부터 오수재까지 서현진님 존재는 알았지만, 2023년 넷플로 오해영 입문 후 뷰인사 너봄까지 정주행 중입니다. 연기를 너무 잘 하시고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져서 서현진님 또래인데 난생 처음 연예인에 대한 팬심이 생겼네요. Ost도 자주 불러 주세요! 오해영 주제가도 항상 흥얼거리는데 현진님이 부른거 알고 깜놀!😂
this song reminds me of their cute and happy scene. i think many woman can relate to the female lead character. we all weak at heart when it comes to the man we loved. congrats to both rocco king n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