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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지만 친구들에게 인기 없고, 반장선거 맨날 떨어지는 아이들 특징 | 조코칭 EP18 

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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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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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6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8 дней назад
진정한 리더가 되길 꿈꾸는 전국의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오늘 영상이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디냅 둘러보기 smallbigclass.com/63zryo
@Jumpingjay
@Jumpingjay 17 дней назад
개인적으로 반장선거에 내 도움을 주지 말자는 생각이 커서 아이가 "반장선거 있는데 안 나갈거야~" 라고 하길래 "응, 그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거든요~ 오늘 선거 치르고 와서는 부반장 선거에 나갔는데 다섯표를 받고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준비도 안 했는데 공약은 뭘로 했냐고 하니 선생님께서 공약 준비하는 시간 2분 주셔서 나름 공약도 만들어서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다섯표나 받은 것도 기쁘고 제가 전혀 개입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자발적으로 그 떨리는 순간에 맞서 보고 떨어진 것도 담담하게 받아들여 웃으며 저에게 말해줬다는 게 감동이라 폭풍 칭찬을 했어요. 부모들은 조언 정도에서 그치고 나머지는 아이 스스로 하게 해야 당선이 되더라도 순간의 기쁨이 아닌 진정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5 дней назад
동의합니다! 자녀분께 또 다른 성장의 기회, 경험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다음 번에 더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파란장독
@파란장독 17 дней назад
저희 아들...작가님의 디냅 무료강의를 두번정도 들었고 이번에 선거에 나가 3분의 2가 넘는 최다득표를 받아 당선이 되었습니다... 공약은 몇가지를 썼는데 그 중 한가지가 조작가님 강의를 들은 영향인지 "작은 성취감 "이벤트를 기획했는데요...크든 작든 저마다의 2학기 목표를 적어 캡슐에 담아 학기말에 다시 열어 각자의 노력과 성취를 되돌아보자는 취지의 이벤트였답니다.^^ 물론 다른 공약들도 있었지만...요즘은 그냥 말로만해서는 안되고 정말 아이들에게 실효성있고 재밌을만한 공약을 내걸어야 표를 받더라구요...단순한 인기투표도 아니구요...여하튼 압도적인 표차이로 아이가 당선되더니 너무너무나 기뻐하더라구요...선거에 나가본 과정 그 자체가 아이에게 즐거운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user-hr5nn7eh7g
@user-hr5nn7eh7g 17 дней назад
디냅강의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ㅠㅠ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5 дней назад
정말 참신하고 좋은 공약이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친구들을 대하는 좋은 태도, 그리고 좋은 관계라는 기초 위에서 이렇게 재미있고 실효성 있는 공약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5 дней назад
1,2개월에 한번씩 디냅 무료 원데이클래스를 줌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잡히면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insight_cho)를 통해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er-ws2wl7sv1u
@user-ws2wl7sv1u 15 дней назад
작가님 영상에 제가 위로를 받았네요. 이번 반장 선거에 자기가 쓴 1표를 받고 온 아들을 보며 속이 상해서 여러날 속 앓이를 했었거든요. 그렇게 인기가 없는 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너무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반장 선거가 인기투표라는 생각에 공약 한번 함께 고민해준적이 없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아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지 못했네요. 아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뭐가 잘못 되었는지도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5 дней назад
자녀분과 부모님이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번 일을 딛고 배움의 계기로 만들어 더 멋진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urora-2032
@aurora-2032 17 дней назад
늘 조작가님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들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반정선거가 어른들에게는 별 것 아닌 거 같아도 매 학기 공약을 준비하며 도전 하는 아이를 보고있자니 조금씩 자라고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관련 도서들도 도움이 되었어요) 그 덕에 이번에 처음으로 반장에 당선 되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하고 스스로 성취감(이라기보다 제비뽑기같은 정도의 느낌으로 당선된것 같지만 ㅎ)도 느끼고 어느 정도 책임감도 장착이 되는 마법이 생기는 거 같더라고요. 반장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말 뿐인 감투같기는 하지만 아이가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또 다른 스몰빅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에게 책임감과 리더쉽,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기대하기에도 좋은 기회인거 같아서. 그런 역할들을 조심스레 강요?제시?해보려고 해요~ ㅎ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5 дней наза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근사하게 성장해나갈 자녀분을 응원합니다. 진정한 리더십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청사랑-g4g
@청사랑-g4g 18 дней назад
초등 애들 보면 요즘은 회장선거에 장기자랑도 하고 튀는 아이템 유혹할 수 있는 미끼가 있는 아이가 유리한 거 같더라고요 물론 아이가 우선 됨됨이가 있어 보이는 건 기본으로 있어야겠지만요 갠적으로 회장 부회장 선거 없어지면 좋겠어요 여러 역할 방법들을 만들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면 좋겠습니다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8 дней назад
충분히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요즘 그렇게 다양한 아이들에게 여러 역할들을 부여하면서 간접적인 시민사회 경험을 하는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또 한편으론 회장 부회장 선거가 앞으로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경험할 민주주의 선거에서 대표자에게 출마해보고, 또 후보를 뽑아보는 중요한 연습의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든 부작용이 적은 방향으로 더 발전해야될 것 같습니다. 현명한 학교 선생님들께서 교육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는그래도
@이제는그래도 12 дней назад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첫번째 케이스인데요. 반에서 똑똑하고 발표 잘하고 무언가에 주저함이 없는데 아이들에게는 질투를 사더라구요. 잘난척이라기 보다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과 지식에 대해 주장을 하다보니 그게 친구들에게는 의견이 강하게 비춰지구요. 리더는 자신의 목소리보다 타인의 의견에 귀기울이는게 먼저인데 그저 어릴 때는 반장선거의 당선이 진짜 인기투표였나 생각했지만 작가님 말씀 들어보니 배려심 많고 귀기울일줄 아는 아이가 당선이 됐던거 같아요. 요즘 이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피와 살이 되는 말씀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조언으로 아이를 이해시키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ur5no8fm3u
@user-ur5no8fm3u 17 дней наза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 합니다. ❤
@notonlybutalso-q7d
@notonlybutalso-q7d 18 дней назад
그렇지 않아도 오늘 초등 아이 학급임원을 뽑는 날이었대요. 어땠는지 물어보는데… 말을 잘 안해 주네요. ㅠㅠ 시의적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8 дней назад
결과를 떠나 도전하고 애쓴 아이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룽지랑
@룽지랑 17 дней назад
초4.반장선거 22명중 10명이 출마. 딸은 스케치북에 공약을 쓰고 이름으로 삼행시 포부를 만들어 많은 연습을 하고갔어요. 나름 퍼포먼스도 준비했구요. 사회성 좋은 아이라 친구들과도 어려움이 없는데 사실 초등생이 제안하고 지킬수 있는 공약이 뭐가 있겠어요. 그래서 제딴에는 진짜로 할수 있는것을 생각해보자하고 머리를 맞댔는데 반장이 된 친구의 공약을 들어보니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킬수 없는 공약이더라구요. 선글라스끼고 요즘 유행하는 밈에 그런 공약. 아 아이들이 아직은 인기와 재미가 더 크구나 느꼈습니다. 부회장선거에는 여부.남부를 따로 뽑는데 여자 10명중 7명이 나왔다고😂 다른 공약준비해서 나가 동점으로 재투표. 또 낙선ㅋ했지만 연습했던 자신감 그 텐션으로 발표 했고 눈물이 나려고 했지만 꾹참고 친구 축하해주고 밝게 집에온 딸을 정말 잘했다고 그 자신감 훌륭했다고 너네반 애들 정말 너만큼이나 적극적이라 되기 힘들었던것 같다고 위로하긴 했는데 아이가 시무룩한 모습보니 솔직히 왜 떨어졌는지 보완해야할것이 무엇인지 엄마가 모르는 아이들과의 문제가 있는지 담임선생님과 상담해보고 싶었는데 오지랖인것같아 참았어요..ㅎ
@별빛달빛-p9z
@별빛달빛-p9z 17 дней назад
초3 1학기 반장선거ㅋㅋ 22명중 18명출마요ㅋㅋ
@user-sh7iq3id7m
@user-sh7iq3id7m 15 дней назад
진짜 그런듯요 공약이 무엇인지 보다는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 재미가 더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룽지랑
@룽지랑 15 дней назад
@@별빛달빛-p9z 초3이 보통 첫 선거라서 더 적극적인것 같아욬ㅋㅋ그래도 22명중 18명은 너무 심했네요ㅋㅋㅋ
@룽지랑
@룽지랑 15 дней назад
@@user-sh7iq3id7m 회장 된 친구가 1학기때도 부반장이 되면 개다리춤을 추겠습니다.로 진짜 부회장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친구들의 니즈를 알고 그런 퍼포먼스를 하는것도 이친구의 장정이구나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mz인가보다ㅋㅋㅋ난 옛날사람인데 하고ㅋㅋㅋ저를 되돌아보았습니다ㅋㅋㅋ
@하루-d2b
@하루-d2b 16 дней назад
출마할사람을 먼저 물어본다음 도전하고싶은 사람을 뽑아서요 그리고 그아이들 한명 한명 반친구들에게 이아이가 후보로 나와도 좋은지 반 친구들 의견을 물어보아다고 하네요 그때 추첨을 열명 이상을 받아다고 했는데 막상 투표를 해보니 결과는 처참 했습니다 아이가 많이 속상해하고 울고 왜 추천은 그리 많이 해놓고 투표 용지는 ㅠㅠ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나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아이에게 도전했다는것만으로도 잘 했다 싫어하면 추천도 안했을꺼라고 했는데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5 дней назад
그렇게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았다면, 공약이나 선거하는 방법에 다소 부족함이 있지 않았을까요. 추천을 그렇게 받았다는 사실은 자녀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분명 많이 있다는 거다, 다만 더 매력적인 공약이나 선거운동으로 당선된 친구가 있으니 이번 기회로 더 좋은 방법을 찾도록 피드백을 하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다음번에 어떤 방법으로 선거를 준비해볼지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s두아이맘
@s두아이맘 16 дней назад
1학기때 저희아이 반에는 반장 공약을 방과후에 게임베틀을 열어서 이기면 자기가 선물을 주겠다고 한 아이가 되었다고 해요 ㅠㅠ 저희 아이는 싸움없이 화목한 반, 서로서로 돕는 반을 만들자고 얘기했다가 한 표 받고 떨어져서 상처 받았네요 ㅠㅠ 요즘 아이들 선거는 우리때처럼 도덕책에 나오는것처럼 공약하면 ㅠㅠ 선거는 어렵습니다
@smallbigclass
@smallbigclass 15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아이들이 꼭 말씀하신 '도덕적인' 기준만으로 임원을 뽑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혁신적이고 참신한 공약을 얘기해도,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기적이고 사려깊지 않은 친구들은 결국 임원에 당선되기가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게임 배틀을 열고 선물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건 아이는, 적어도 평소에 아이들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지요. (물론 이 또한 목소리 크고 이기적인 아이들이 워낙 영향력이 커서, 그 분위기에 휩쓸려 반장이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말씀드린 기본적인 친구들과의 관계나 친구들을 갖춰진 태도가 갖춰진 위에서, 참신하고 좋은 공약을 이야기하면 더 임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해주는게 아이들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임원선거라는 게 하나의 교육적인 경험이라고 했을 때, 그렇게 게임이나 선물 같은 공약을 거는 것이 임원이 되는 것의 본질이라고만 현상을 해석하면 그 아이는 앞으로 모든 선거를 그런 방식으로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듭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중, 고등학교에 가면 갈수록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들은 훨씬 더 중요한 본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Далее
Какой звук фальшивый?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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