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평생 친구,배우자 없어도 자기만의 아주 작은 행복과 낭만이 주어지는데.. 전략적인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자기 것만 잘지키면서 살아도 되죠!! 자기랑 가장 가까운 절친동료에게 자기 비밀, 자기 속이야기 해주었다가..자기랑 가장 적대적인 동료들에게 그 이야기가 다 세어나갈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럴때는 나의 절친이었던 사람이 가장 유일한 숙적인 것이죠. 조직내에서 외롭다고 친구를 만든다는게 정말 바보같고 어리석은거죠. 피를 나눈 형제도 남들을 이용해서 자기를 모함하면 손절도 당연하구요. 합리성과 효율성과 이익창출의 인간관계를 제외하고는 나를 모함하는 친구를 만들 필요도 없죠.
말을 아끼려 노력하다가 말없는곳에 앉이보니 서로 눈만 굴리고 앉아 분위기는 싸하니 찬기운 돌고 정말 죽을앗이던데 어색하고 힘들었습니다 요즘 이런 영상 듣는이가 많은건지 말하던 사람조차도 입을 꼭 다문채 들을 준비만 하고 앉아서는ㅎ 그래서 지겨워져서 모임에 안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