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만나 계속 비위를 맞추면서 겉으로 조숙한 모습으로자란 어린애들이 평생 계속 그런 비슷한 부류를 만나는걸 봅니다. 부모복이 약하면 별생각없이 살아온대로 살다보면 주위에 늑대 이리들이 유독 꼬이는 거 사실입니다.. 그런 이들이 꼬이게되는 물꼬 같은 게 트여있는거같아요. 물꼬가 있다는 걸 인식하고 그리로 들락거리지 못하게 막는 공사를 꼭 여러번 해야되는듯요. 이런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공감 많이했어요. 직장에서 일 시킬 때는 교묘하게 떠넘기지만, 일의 가치에 대해서는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럴때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더불어 가스라이팅을 하고 착취하려는 사람이 잘못된 것일텐데 왜 피해자가 이런 깊은 고민까지 해야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러운 자정작용을 기대해봐야하는건가 더빨리해결할방법은 없는건가 고민해보게됩니다.
이 속담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직장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갖는다. 곰은 우직하게 일하는 나고, 왕서방이 돈을 벌기 위해 곰에게 무엇을 시키는지 상대방을 잘 간파할수 있도록 연구하시면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예) 1.절대로 넌 나를 이길수 없다를 쇄뇌. 2. 계속 꼼짝못하게 하고 힘을 과시 3.당근과 채찍을 번갈아한다. 4. 말을 들을때만 당근을 준다. 5. 돈은 안준다.
ㅋㅋ 제 이야기네요. 어릴때부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환경에서 컸커든요. 제 위에 형이 청소년기에 가출을 많이 했었는데 그때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는데-나를 나도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거절을 어려워합니다.내가 거절하는 순간 ㅈㄴ 나쁜 사람이 되고 무능력자인것처럼 생각되거든요 ㅋㅋ. 거기다가 "이러면 상대가 알아 주겠지?"란 생각도 가졌었구.. "상대가 그런 날 알면서 날 이용하든, 내 상황을 모르고 그런 부탁을 하든 상관없이 말이죠.그래서 갑자기 터지는 날도 있었고... 지금은 그때보단 거절을 하기도 합니다.지난&지지난 시간에 언급된 "직면을 넘어 저 스스로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거절하면 "내가 미안해지는 모순"을 경험하지만 "ㅣ내가 바라고 한 행동이 케바케로 이뤄지는걸 보면서 "아니 쟤들도 이렇게 하는데 왜 나는 못해?나도 해야지"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사람對사람으로 날 대하는 사람이면 그때 안그랬어도 늦게라도 "고맙다or 이런거 요청해서 미안했다.다신 무리하게 요청 안하겠다"라며 자기 말 지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니 니가 왜 이걸 못해?이때까지 해왔잖아?너 이상해? 하던대로 해"하며 누가봐도 슬슬 긁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걸러야 하고 경계해야 할 사람은 후자인데 나에게만 그러는 케바케인 사람입니다
선한 마음으로 도와주다 보면, 처음에는 감사 하지만 나중에는 당연한걸로 여기고 어느새 도움 받는것을 자신의 권리로 인식해 버리는 것이 인간들의 보통 모습이었어요. 도움 주던 사람이 견디다 못해 거절 하면 오히려 화를 내고 뒤통수를 치더군요. 만약 님이 크리스챤이라면 '헨리 클라우드' 가 지은 '크리스챤을 위한 마음코칭' 한번 읽어 보세요. 큰 도움이 될거에요.^^
절대 남한테 지지 않고 손해를 보지 않는 지인이 있는데 누구의 부탁도 들어 주지 않는답니다😂얼마 전에 일을 소개시켜 주려다가 그만뒀습니다.주위에서 그녀를서비스 정신이 없고 융통성이 없고 마음의 틈이 없다는 평가를 많이 하더라구요...인생에서 손해를 한 번도 안 보는 사람은 득을 보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거절 못 하는 성격도 문제지만 다 거절하는 성격도 좋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구요.주제에서 조금 탈선해서 미안합니다.
흠.. 단순히 거절 잘하는 사람은 아닌 거 같네요.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남과의 관계에서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경계를 너무 과하게 세우고 내가 입을 피해나 피로감에 대한 걱정이 지나친 거 같기도. 누군가의 모습은 그렇게 됐을 법한 환경과 나름의 피해경험 같은 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조건부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호의가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의 기분 별로 신경쓰지 않고, 드물지만 그냥 상대를 생각하고 먼저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게 되면 마음이 천천이 녹으면서 변할 수 있을지도.
왜 그 상대방이 님의 부탁을 들어줘야하나요?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사고들이 타인한테는 좀 부담될수가 있을것같아요 인간적으로 보이지만 결국 내 필요를 남의 수고로 얻어야되는건데 누군가는 부담스러워할수있잖아요 혹시 그 상대방이 무조건배려해야되고 뭔가를 제공해야되고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시는건 아니시겠죠?? 그렇다면 저라도 쫌 기피할것같아요 상대방은 지금 마음의여유가 없고 그분은 평생살아온게 타인의도움이나 배려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런걸수도있지않나요 그래서 더 팍팍할수있을것같다고 생각하시는건 어떠쎄요??? 무언가를 무조거부탁하고 요구하기전에 그분이랑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분이베푼게없는데 나도역시 어떤가를 베푸는마음이 생기는건 어려울것가타요 그래도 그분이랑 교류하시고 관계를 유지하시려면 대화추천 늘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