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기 때부터 병원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크면서 병원이 점점 더 무서워지나 봐요😭 그 과정들을 영상으로나마 봐와서 그런지 뚜바가 안쓰러워 보이네요🥺 하지만 네 곁에는 든든한 아빠가 있으니 걱정 마 뚜바야🥰 워낙 많은 일들을 함께 겪었기 때문에 아버님도 뚜바도 서로가 남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길🙏🏻
뚜바는 지금 그 누구보다 뚜버지를 은인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을거같애요.. 구조당시에 살기를 포기한듯 무기력했던 뚜바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터질듯이 슬펐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잘 크고있으니… 자신을 포기하지않고 정성스럽게 보살펴준 뚜버지를 너무나도 좋아하는거에요~~ 제 느낌이지만요 ㅎㅎㅎㅎ
아이들 이동장을 감싸는 천으로 된 제품이 있어요. 냥집사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이동할 때 스트레스 덜 받으라고 케이지를 넣아두시더라구요. 아니면 아이들이 들어가있는 케이지를 무릎담요로 둘러싸서 밖이 보이지 않게 해주시는 방법도 있구요. 어찌 되었든 병원에 안 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부득이하게 가야할 때나 아픈 경우 안정시키는 방법이 있답니다. 뚜리, 뚜바야 끈 같은 거 먹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