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카이사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근거나 그런거 다 따져봐도 도저히 공감되는 부분이 단 하나도없음 이 영상으로 느낀건 딱 하나 코뚱잉 인내심이 진짜 대단하고 멘탈 좋다는거 지금도 댓글 반응보고 혼자 쒸익쒸익 거리면서 브실골도 안되는 새끼들이 뭘 안다고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내 말이 맞다 생각하겠지 혼자 영상 다시보면서 뭐가 정답인지 스스로 느끼길 바람
진짜 ㅈㄴ똥고집이시네.. 이해가 안 되고 납득이 안 되는게 아니라 그럴 생각이 없는 거 잖아요 사람이 인정하고 굽힐줄도 알아야 멋진건데 이 악물고 자꾸 본인 생각만 옳다는 식으로 포커싱하시네;; 그리고 판마다 엄한 사람 잡지 말고 님 친구 노틸을 탓해요 계속 뒤쪽 포지션 잡고 거의 풀피인 상태로 걸어다니는 거 개킹받네 ㄹㅇㅋㅋ 저런식으로 움직일거면 유틸성 서폿을 하던가
개인적인생각 적어봄. 용싸움땐 안치는게 맞다고 생각함 숫자도 불리하고 cc여부도불리하고 강타도 없기 때문에 근데 그렇게 얘기하려면 코뚱잉님 말대로 미드를 가고 자기는 용 칠 생각이없단걸 피력했어야함 어중간하게 용근처로 가서 뒤져놓고선 리플보면서 아 이땐 이런일이 있었구나 ! 하면서 지 행동에 근거를 끼워맞추는거 이상 이하도어님
코뚱잉도 마스터, 그마에서도 의견 갈릴것 같은 어려운 내용이라고 했으니까, 치는 판단 자체는 그냥 반반이라고 봐야 할것 같은데, 그게 평가에 영향이 있어야 되는지 헷갈림. 풀영상이 아니라서 논쟁점 정리가 어떻게 됬는지 잘 파악이 안되서 ㅋㅋ 이게 3~4용에서 싸움을 했어야하냐로 싸우는지, 아니면 그냥 서로의 플레이중 누가 더 패배에 영향을 크게 줬는지로 싸우는지.
1. 미드 웨이브 컨트롤을 14분 이후 운영단계 시점에서 누가 담당하는지 모름. 2. 원딜이란 포지션이 팀의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모름. 3. 카이사란 챔피언의 라인 클리어 능력을 모름. 4. 미드 선 푸쉬가 갖는 이점을 모름. 5. 미드 푸쉬 후 갖는 턴에 대한 개념이 없음. 6. 원딜 챔피언의 오브젝트 피해량을 모름. 7. 플 클 궁 다 있는데 교전 디테일이 없음. 8. 타워를 밀 수 있나 없나에 대한 판단을 못 세움. 9. 카이사 궁극기, 딜교에 대한 숙련도가 없음. 10. 적 스킬을 보지도 않고 일단 플부터 씀. 11. 웨이브 선푸쉬 주도권에 대한 이해도가 없음 12. 아 걍 못함 그냥 처음엔 행동은 이해가 안 가더라도 말이라도 이해가 됐었는데 ㅅㅂ 보면 볼수록 말도 이해가 안 감
생각을 ㅈㄴ 깊게하고 자기만의 논리에 빠져있는 애들이 저럼. 솔랭에선 절~대 본인이 원하는 이상적 그림대로 팀원들이 움직여주지 않는다.. 그걸 모르는 것 같네 카이사는. 심지어 5명 디코하면서 해도 오래 같이 한 사람들이 아니면 합 맞추기도 어려움. 오더 입력도 바로 안되고.. 근데 쟤는 그냥 핑 한 두번 찍고 지 뇌내망상대로 겜 흘러가야된다 주장하는게 중증환자다 못 고친다 저거
용 한타에서 카이사의 가장 큰 잘못은 자기 팀 노틸 잔나가 qudtls이라는걸 일찍 깨닫고 아예 더 수비적으로 플레이 해서 노틸보다 오래 살아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한거임. 왜냐 ? 뻐킹 물소게이니깐. 저런 고차원 판단 이런거 싹다 필요 없고 원딜은 서폿보다 오래 살아있어야 할말이 있음. 적팀에 제드탈론같은 원펀맨 앰살자(앰뒤자 아님 ㅎ)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원딜이 서폿보다 일찍 죽으면 그 순간부터 I got it 닥치고 있어야함. 걍 뒤진 순간부터 그 상황에 1인분을 못한거임.
카이사님 이 글을 보신다면 답변 바랍니다. 1. 수정초가 도대체 뭔 상관인지 2. 5초면 클리어 할 라인을 못 한다는 이유 3. 아우솔이 칼부에서 날아서 오는거 2~3초 걸리는데 2초거리인 1차포탑까지 못 뺀다고 하는 근거(혹시 리메이크 전 아우솔을 생각한건가?) 4. 강가에서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을 잡고 합이 안맞는 노틸과 듀오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프로 지망생 코칭과 유튜브를 통해 LCK 분석을 하며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코치 콴투를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제자를 통해 이 영상의 일부를 접하게 되었고,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에 흥미가 생겨 개인적인 의견과 이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설명에 앞서 몇 가지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 영상 초반부의 특정 부분만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 제가 직접 리플레이를 본 것이 아니기에 'OO의 잘못이 더 크다' 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영상의 일부를 기준으로 하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아래에서 설명드린 내용이 100% 맞거나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1:45 세번째 드래곤 트라이 - 오브젝트는 먹으면 당연히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도 이를 알기에, 오브젝트라는 것은 항상 먹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오브젝트의 반대방향 라인을 밀며 오브젝트를 얻지 못했을 때 최소한의 이득을 챙기는 것이 운영 단계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영상 내 1:43을 보면 사일러스가 죽어있어 이미 운영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이후 그브는 두번째 용까지 레드팀이 먹어두었기 때문에 세번째 용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 용을 뺏기면 앞에 먹어둔 두개의 용에 투자한 자신의 노력이 날아간다 생각한 것 같은데, 만약 그브가 이런 생각으로 용을 쳤다면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아가 강타도 없이 드래곤을 치는 것은 억지를 부리는 플레이입니다. 마치 어린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것처럼, 나는 세번째 용을 먹고싶어. 근데 강타가 없어. 그래도 먹고 싶어. 라고 말입니다. 이전 상황을 보지 못했지만, 노틸러스의 와드가 없고 드래곤 근처 시야가 애매하게 확보된 것을 보아 정비 상태에서 곧바로 드래곤을 향한 상황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영상 1:34에서 인게임 16:24의 상황이 대략 나오는데, 미드 대치 및 주변 시야 싸움 이후 용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레이브즈는 미드 라인 기준 윗쪽에 있으며 드래곤 근처 시야 작업이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 1:39에 보면 두배의 킬 스코어임에도 사일러스가 죽음으로써 미드에서 밀려나 드래곤이 다소 강제된 상황입니다. 영상 1:52 (인게임 17:47)에서 마오카이가 바텀 삼거리 부쉬 근처에서 확인됩니다. 대치에서 용으로 이어진 탓에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마오카이의 좋은 궁극기로 본대가 무력화됩니다. 영상 1:50부터 카이사의 실수가 눈에 띄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즈리얼 Q - 마오카이 궁극기 - 이어지는 유미 궁, 이즈리얼 Q 그리고 점멸써서 아우솔 궁 맞으러 들어가기까지. 카이사가 너무 추하게 죽은건 맞지만, 근본적으로 레드팀이 세번째 드래곤을 먹는데에 그다지 진심이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세번째 드래곤 트라이에 대한 저의 의견 정리 : 카이사 - 교전 중에는 못한게 맞습니다. 그러나 영상 내에서 카이사 플레이어님이 말씀하신대로 나쁜 구도가 맞으며 용을 내주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레이브즈 - 1. 세번째 드래곤을 확보하여 게임을 굳히고 싶었다면, 드래곤 리스폰 1분 전부터 근처 시야 확보 및 압박을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미드 윗쪽으로 가서 쓸데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2. 세번째 드래곤을 확보하고 싶었다면, 강타를 아껴야 했습니다. 사일러스 - 드래곤 리스폰 시간에 맞춰 사이드 관리를 어느정도 해야했습니다. 상대팀이 드래곤쪽으로 강하게 뻗는게 보였다면, 선 텔포 사용으로 본대의 힘을 유지시켜주어야 했습니다. ( + 사이드 관리로 장기적인 라인 관리 및 성장에서 이득 확보 가능 ) 그러나 사일러스가 죽음으로써 선택지가 사라졌습니다. 잔나, 노틸러스 - 코뚱잉님과 동일하게 이 두명이 아쉬운건 맞으나, 저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이전 단계에서 미드 윗쪽 시야가 아닌, 계속해서 미드와 드래곤 둥지 사이의 부쉬 시야를 확보하여 노틸러스의 장점인 이니시에이팅을 살려야했습니다. 블루팀이 드래곤 시야 싸움을 하러 나오는 과정에서 노틸러스와 사일러스의 강점을 살려 적을 잘라낸다면 드래곤을 확보하기 쉬웠을 것입니다. 영상 1:45 ( 인게임 17:41 )을 보면, 미드 기준 윗쪽에 와드 세개가 의미없게 사용된 것이 확인됩니다. 종합적으로 - 팀이 전체적으로 드래곤을 크게 의식하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라 판단됩니다. 와드를 설치할 수 있는 탑잔나, 노틸러스가 아쉽습니다. 티가 크게 나지 않지만 사일러스의 과실이 꽤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이브즈는 강타만 있었다면 드래곤을 치는 판단이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또한 강타가 있었다면 카이사도 같이 딜을 해주었을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는 드래곤을 먹고 그브+1 정도 죽고 도망가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실 정리 - 10 기준, 그브 3 / 잔나+노틸 3 / 사일러스 4 / 카이사 0 *카이사가 교전에서 너무 추하게 죽어서 범죄자로 찍히기 좋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2:40 네번째 드래곤 - 위의 상황과 큰 흐름이 비슷하다 생각되어 설명을 최소화하겠습니다. - 레드팀이 미드 선푸시를 하였습니다. 이후 영상 2:59에서 마오카이, 유미, 갱플의 궁극기가 소비된 것이 확인됩니다. 블루팀의 궁극기가 다소 소비된건 사실이지만, 그레이브즈와 노틸러스의 체력이 크게 빠져 교전의 난이도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어지는 영상 3:05에서 카이사가 미드 선푸시를 통해 블루팀의 순간이동을 소비시켰습니다. ▶ 네번째 드래곤 트라이에 대한 저의 의견 정리 : 카이사 - 미드 선푸시를 통해 드래곤을 빼앗기더라도 또 다른 선택지의 가능성을 열 수 있고, 최소한의 이득을 얻어 게임을 따라갈 수 있는 플레이를 선택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카이사의 독특한 궁극기를 100% 이해하고 있는 좋은 플레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드 선푸시에 대해서 - 이러한 미드 선푸시를 기반으로하여 기대되는 상황은 세가지입니다. 1. 레드팀이 바론을 치는 척 페이크를 주어 상대가 정비하지 못한 상태로 급하게 올라오게 하여 좋은 교전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루팀은 세개의 궁극기가 소모되어 그다지 유리한 상황이 아니며, 레드팀이 확보해둔 시야 & 진영으로 빨려드는 형세가 될 것입니다. 교전 결과에 따라 바론 확보와 탑 타워 1차 파괴도 가능할 것입니다. 2. 블루팀이 오지 않는다면 바론 확보를 하여 짧은 시간에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블루팀이 급하게 올라오지만 교전이 어렵다 판단되는 경우, 탑 1차 타워 및 최소한의 바론 시야 확보를 통해 다음 바론 시야 싸움에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레이 (혹은 운영)는 아군 모두가 좋은 움직임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 플레이어가 이렇게 다음 수를 대비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이브즈 - 체력이 빠지긴 하였으나 정글캠프를 비우며 체력 회복을 한 것 같습니다. 다만 늑대 캠프 처리 후 수직으로 내려가 카이사가 열어둔 선택지가 의미없어지게 하였습니다. 그레이브즈가 잔나와 함께 노틸러스 & 사일러스 부근에 있었다면 미드에 순간이동을 사용한 블루팀 플레이어는 합류가 불가능한 상태로 4:5 한타를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블루팀의 궁극기를 소비시키고 살아남아 결과적으로 좋은 드리블을 성공시켰으나 이후의 대처가 아쉽습니다. 잔나 - 그레이브즈와 동일한 실수이며, 사일러스처럼 상대팀의 중간 다리를 끊는 포지션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노틸러스 & 사일러스 - 이 둘은 이니시에이팅 담당이지만, 영상 3:29에서 싸움을 걸지 않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이 부분은 위에 말씀드렸듯 잔나와 그레이브즈가 근처에 배치된 것이 확인되었다면 싸움을 걸었을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 맞으나 나름대로 이해가 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게임의 흐름도 다소 넘어갔고, 상대의 조합이 매우 파괴적이기에 게임을 끌어오기 위해서 반드시 싸워야하는 터닝포인트였다 생각됩니다. 사일러스도 초시계가 있었기에 반드시 싸워주어야 했다 생각됩니다. 종합적으로 :: - 카이사가 미드 푸시를 통해 선택지 확보 및 순간이동을 유도하는 것은 합리적인 플레이. - 그브, 잔나는 카이사와 노틸&사일러스의 중간을 이어주며 카이사의 합류 경로를 확보함과 동시에, 블루팀 미드 2차에 순간이동을 사용한 아우솔의 합류를 막아야 함. - 사일러스는 초시계도 있었고, 노틸러스는 때에 따라 이니시를 걸고 죽어야할 때도 있는 만큼 반드시 이니시에이팅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였음. -> 카이사 궁극기 합류부터 블루팀 본대 4명을 바텀쪽으로 몰아가며 교전을 봤다면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었을 것. 과실 정리 :: - 그레이브즈 & 잔나 2 / 사일러스 & 노틸러스 8 / 카이사 0 두가지 상황을 종합하여 각 플레이어에 대한 개선법 제시 - 카이사 : 지금 플레이가 절대 틀린 것은 아니기에 개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때에 따라서는 틀린 판단이여도 다수에 맞춰줄 때가 필요합니다. 세번째 드래곤 트라이는 그레이브즈의 강타가 있었다면 함께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잔나 : 현 메타에서 탑잔나를 하는 것은 이해가 되고 나름대로 머리를 쓴 것 같습니다. 영리한 친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픽들은 후반부에 힘이 빠지기 때문에, 오브젝트를 얻기 위한 시야 작업 / 운영 및 압박 플레이를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레이브즈 : 어떠한 의도로 드래곤에 집착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에 '드래곤을 먹으면 아무튼 좋아' 라는 이유라면 굉장히 나쁜 판단입니다. 반대로 조합차이로 인해 중후반 교전이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드래곤에 집착한 것이라면 옳은 판단입니다. 다만 아군 4명이 동일한 생각을 하는 것은 위에 카이사의 운영플레이와 동일하게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 드래곤을 내주고 다른데에서 이득을 챙길 줄 알아야하며, 게임의 승리방식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님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드래곤이 절실하다면 오랜시간 공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드래곤 1분 전부터 시야 확보 및 인접한 라인에 영향력을 주는 것은 오브젝트 준비 단계에서 필수입니다. - 노틸러스 & 사일러스 : 이 영상은 그레이브즈와 카이사가 싸운 것 같은데, 사실 가장 큰 죄는 이 둘이 저질렀다고 생각됩니다. 싸워야 할 때 안 싸웠고, 필요할 때는 죽어있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니 가볍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용 교전때는 상대 주력궁이 대다수가 빠졌지만 사일러스가 마오궁을 낭비한 순간 교전각은 애매해졌고 2번째 용 때는 사일이 죽어있고 강타가 없으므로 먼저 용을 쳤으면 안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카이사의 판단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코뚱이님 말도 듣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각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나뉘는 듯 합니다. 다만 설명해주신 것처럼 어느정도의 운에 맡기지 않고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플레이를 해야겠죠 ㅎㅎ
궁금한게 카이사는 왜 과실이 0이죠? 치기 싫었다면 안치고 빽핑 ㅈㄴ찍고 걍 2차타워까지 빠져버리거나 용 자체를 안오고 미드 1차에서 선푸쉬했으면 됩니다 그랬으면 그브가 빡대가리 장애인이 아닌이상 원딜은 용포기해서 올 생각이 없고 사일은 죽어있기 때문에 무조건 줬을겁니다 본인이 용까지 치면서 암묵적 동의를 해놓고 과실0은 카이사 부계이신가요? 아니면 카이사한테 돈 받고 의뢰받으셨나요?
맥문철과의 차이가 보이는게 19:19 시점에 보였다 치고 라고 카이사가 말 할 때 맥문철이었으면 시야가 안따인 이즈유미가 있는 언덕 위에서 갱플이 술통깔고 마오카이가 플w하고 라는 말이 맞나요? 하고 확인하고 그게 맞다고 하면 그럼 여기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치고 카이사가 1차 앞에서 받아먹는 위치는 어디였을까 하고 마우스로 찝어줬을거고 그렇게 물 수가 없는 위치란걸 확인시켜줬을듯
맞음 ㅋㅋ 확실히 씨맥이 그런 세세한 것까지 다 설명해주는거에 특화되어있기에 감독할 수 있는거라고 봄. 코뚱잉님도 너무 설명 잘해주시지만 가끔 먼저 결정을 짓는 말을 먼저 하고 이어나가는 부분이 있음. 이러면 카이사 입장에선 ㄹ발 걍 내가 지고 들어가네? 하면서 반박 ㅈㄴ 할 수 밖에 없긴함. 근데 카이사 너무 추하다 ㅋㅋㅋ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카이사, 그브 중에 누가 못했냐에 포커스를 맞춰야되는데 영상이 후반으로 갈수록 카이사가 잘했냐 못했냐로 굳히는거 같다..미드 푸쉬를 했어야하는지 안했어야하는지도 봐야겠지만 그브가 그 당시에 어느 포지션을 잡았고 강타가 없는데 왜 용을 치는지 안 치는지에 대해서도 논쟁을 했어야한다. 상대 정글이 죽은것도 아닌데
전체적으로 보면 카이사가 잘못했다고 보는게 맞지만, 이 2명이 신청했으면 이 2명만 봐야하는게 맞고, 그렇다면 카이사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만 볼 게 아니라, 그브 시점에서 그브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도 봐야하는게 맞다고 본다. 반박시 니들 말 다 맞다. 핀트를 잘 잡고 답글 달자
@@ssg2569 카이사가 그냥 지가 스스로 불리하게 말을함 ㅋㅋ그브가 패드립했다며 거짓선동에 어떻게든 억지로 상대방 까내려가면서 자기가 조금 더 공감받으려고 이악물고 까내리는게 대놓고 보임 판단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말한대로 정확한 판단을 하는게 맞지만 이게 뭐 법적재판도 아닐뿐더러 저딴 병신같은 말투로 설쳐대면 분위기 넘어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ㅋㅋ전체적으로 보더라도 그레이브즈 입장에선 자기 성장과 사일 압도적인 성장으로 탑잔나의 후반 포텐션 개떨어지는거 알기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쇼부쳐야된다 이거 틀린말 하나도 없고 카이사는 안전하게 하니 뭐니 용 안치는게 맞다니 자기주장을 하나도 정리해서 말을 못함 안치는게 맞으면 코뚱이말대로 빼고서 바텀 2차 달리던가 미드 가서 푸쉬하는게 맞는거였지 지도 용치면서 암묵적 동의해놓고 포지션 개같이 잡다가 원딜먼저 뒤져놓고 그브탓한다? 너무추하지 이건 ㅋㅋ
@@호재화재 걍 코뚱잉도 4번째 용싸움이 주요 논쟁거리가 아니라 대충 한번봐서 저렇게 말한거같은데 아무리 봐도 저걸 뚫고 들어가줄 사람이 카이사네 팀엔 없음 상대 주요궁 썻다고 하지만 그브 사일도 궁 없어서 서로 궁 없는 상황도 비슷하고 3코어 나온 갱플이 술통 대기하다 한방만 터져도 겜 이상해질 정도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데 굳이?
자꾸 원딜들이 뚱이가 원딜 편 들 줄 알고 뚱문철 들고 오는데 코뚱이는 원딜밖에 몰라서 원딜 단점밖에 안 보임 ㅋㅋㅋ 그마 원딜인데 당연히 신청한 원딜 보면 단점밖에 안 보이지. 정글도 단점이 있긴 할텐데 뚱이는 정글 몰라서 정글 단점은 못 봄 ㅋㅋㅋㅋ 괴물쥐처럼 남탓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원딜 잘했다 하겠지만 뚱이는 지면 자기탓 하는 사람이라 ㅋㅋ 원딜들은 뚱이한테 문철 신청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