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하브 구입후 2년 6개월 다 되어간다. 차 좋다. 샷시의 진동 저감 퍼포먼스 댐퍼까지 달았더니 정말 승차감과 운전맛이 좋아 자꾸 차를 몰고 싶다. 그래서 벌써 4만6000km를 남어섰다. 차를 아껴야 하는데... 차는 정말 좋고 대만족한다. 그러나 이제까지 이차도 단점이 2가지 있다. 1)이중접합 유리가 아니어서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크다. 2)한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어도 썬루프가 없어선지 유리창문이 후끈 후끈하다.
전면 디자인이 야릇한 거 빼고는 딱히 구형이란 느낌이 안드네요 아마 연배가 좀 되시는 분들은 실내에 크게 신경을 안쓰시고 올드틱한 이런 차를 더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도요타가 미국에선 차를 싸게 팔면서 국내에선 비교적 고가영업을 하고 있어서 좀 아쉽네요 나중에 풀체인지될 때 할인을 하셨으면 합니다 이에 비하면 라브4는 확실히 상품성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