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택을 위해선 열심히 해봤던 경험 열심히만해서 실패도 해본 경험도 중요함.. 살다보면 알겠지만 그때는 맞다 생각했던 내 선택이 그다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던 적도 있고 그저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경험을 바탕 삼아 그 후를 도모하는 계기가 된적도 있기에 이 영상에서 말했듯 열심히 해본 일이 그저 억울하게 힘만 빼는 무의미한 건만우 아님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잘하려는 고민 자체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양치기를 열심히하는 사람이 있고, 어떻게 하면 빠르고 쉽게 잘 해결할까라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의 사람은 난 왜 열심히 하는데 안되지라고 스스로 묻지만 '잘하려고 고민하는 열심히'는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 노동자체가 엄청 힘들고 스트레스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던 패턴이나 방법이 잘못된지 아닌지를 점검을 계속 하는 행위자체가 습관이 안되있으면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그래서 비효율적인 방법이더라도 계속 그냥 고 하는게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죠...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큰 틀에서 무엇리 효율적이고 빠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죠. 골이 어디에 있고 그래서 어떻게 가야하고 그런 분석과 올바른 의사결정 뒤에 노력이 따라야지... 무작정 노력만 하라는 쌍팔년도식 무작정 노력하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엊그제도 노년의 어떤 분과 노력과 방향에 대한 의견차이로 엄청 다투었네요. 제 의견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골 설정이 잘못되면 지구한바퀴를 돌아야 골을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요. 언제나 공을 넣을 골이 어디에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만 하겠죠.
결과론적인 이야기임 그 식당하는 아저씨가 성공했으면 뭐라 말할거임? ㅋㅋㅋㅋ 지금도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 천지인데 그 중 성공하는사람 무조건 나옴 다들 삽질만 하다 끝나는건 아님 다만 과정이 그렇게 보일수도있음 예로 일론머스크가 2008년에 스페이스 엑스에서 맨날천날 로켓쏘는걸 그당시에 누가 좋은 의사결정이라 생각했겠음 지금은? 로켓 수직 착륙시키는거 보고 그런 말 하는사람 입 싹 닫음 다들 자신을 믿고 계속 나가시길
열심히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열심히 하는 것과 좋은 의사결정을 열심히 하는 것 전자의 열심히는 짧으면 며칠, 몇주 하다보면 쉬워집니다. 겉으로는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곧 익숙해져 열심히 안해도 쉬워지는 시기가 오죠. 하지만 후자의 열심히는 겉으로는 '쟤는 왜 잘되는 방법, 일 두고 다른 짓을 하는거지?' 처럼 보이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하는 사람은 처음 해보는 방법이기에 엄청 힘들죠. 보통 두가지 열심히 중 하나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두가지의 열심히를 적절히 섞어서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 밸런스를 잡는게 쉽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사업이든 공부든 (최선을 다한다는 가정하에) 도전을 하고 반드시 그뒤의 피드백을 하면서 잘못된점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성과가 안보일거같으면 일찌감치 다른길로 방향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오히려 그랬을경우 잘풀리는 경우도 있다 영상에서도 요식업하시는 분은 열심히는 하되 개선이나 피드백은 안하고 잘못된 방식으로만 주구장창 곧이곧대로 해서 허송세월한거임. 만약 잘안풀리면 다른 부분으로 바꿔보면서 사업을 진행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