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배경음악은 모험을 진짜 떠나는듯한 그런 강한 느낌을 드는 음악들이 많네요. 우리 인간의 뇌에 잘맞는 주파수들인것 같네요., 주파수가 뇌에 입력이 되어 각종 호르몬이 작용하여 심장을 뛰게 만드는 두근두근 그런... 배경음악 만드신 개발자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거기에 몽환적인 그래픽도 한몫을 하구요. 게임을 안해도 음악만 들어도 눈을 감고 있으면 가상에 빠진것 같은 .. 나이가 곧 40이 되어가도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니 정말로 대단한 게임임이 틀림 없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전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지라 ^^
테일즈위버니 메이플이니 브금 좋다고 하는말 들을때마다 라그나로크 브금 들어보셨는지...? 하고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66번 트랙 wanna be free는 근본이죠. 순수 우리말 가사로 출시된 이정희씨의 곡도 물론 좋지만, 이후 한국계 대만가수 하리원님의 커버곡이 레전드 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듣기 아까워 공유 남겨요~ 영상 좌표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ICa-f4CfN0.html
흠.... 어느덧 라그나로크가 20년이나 되었네 허허 젤 추억이었던 모로코에 셋이서 가장오래사냥하던곳 사람도 많았던시절 후 ~ 지금도 계속하고는 있지만 서도 살았던 곳 후 ~ 좋은추억 영상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37살인가 였으니 참 시간 빠르게 흐르네요 곰곰님 댓글이 넘 늦은감이 있어서 ㅎ 가끔 곰곰님 영상보면거 배웠는데오 ㅋ 좋은추억의 영상 잘보고 갑니다 힐링이 되네요
프론테라는 말 안 해도 넘버원 명곡이고 개인적으로는 게펜필드, 프론테라 필드 브금이 추억이네요 다들 개쪼렙일때 필드에서 포링 잡고 루나틱 잡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당ㅋㅋ 그리고 마을 바로 앞필드는 아니고 건너필드 같은 브금이였는데 그 브금으로 네이팜비트나 소울스트라이크 휭휭휭 하던 소리가 기억에 나네요. 아마 오픈베타때였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