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어린 마음에 함께하는 친구이자 동료니까 안 맞는 부분도 감수하고 가까이 지내려고 하고, 싸우고 풀고 이해하려고 했겠죠. 이제는 나이를 먹으면서 동료라고 해서 꼭 그렇게 할 이유는 없었다는걸 알게되었기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사이가 된게 아닐까요. 오랜 친구지만 생활 반경이 달라 잘 안 만나지만서도 또 막상 보면 반가운 그런.
많은 영상, 댓글들 봤는데 이 말이 답이네요. 저도 추억을 많이 나눈 친구가 있는데 또 소중한 추억만큼 많이 싸웠었죠. 나이가 드니까 그냥 각자의 길을 가게 되고 그 친구를 자주 안봐도 정으로 거리를 유지하게 되더라구요. 둘 다 서로 너무 잘 알고 또 성향이 안맞지만 또 서로를 아끼는 마음도 있기에 지금까지 함께하는 애증의 관계가 된 거 같네요^^
방송에서 그룹끼리 친한척 하는거 보다 저런 진솔한게 더 좋다고 본다 생각해봐라 친한 친구와도 비지니스관계되면 굉장히 많이 싸운다 그리고 같이 살아도 마찬가지로 엄청 싸운다 그런데 심지어 서로 모르는 사이에서 회사에서 팀으로 만들어 서로 비지니스를 하게된건데 얼마나 서로 갈등도 많고 싸우겠냐 그리고 또 대다수 성인이 아닌 어릴때부터 저런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서 싸우면서 올라온 친구들일텐데 그래서 난 당연하다고 생각함 남자들도 군대 나와서 같이 고생한 전우랑 모두 연락하고 지내진 않잖아 안부정도 대충 아는정도 또는 아예 연락두절이 다반사인데
근데 플투도 그렇고 신화도 그렇고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건 자기들끼리는 실제 치고박고까지 하며 싸우며 풀고 한것도 없진않은것 같아요 사실 트러블 1도 없이 사이 좋다 싶은 관계는 오히려 오래는 못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서운함이든 실망이든 짜증이든 앙금은 있기 마련이고 그런 앙금이 분해되어 사라지지는 않는다는거죠 그걸 차라리 직접 풀어버리면 관계 유지의 동력이 생기는데 그냥 참기만하고 넘어가면 단절되는것 같아요 같이 활동은 못하는거죠
브라이언은 본인이 환희랑 달라서 둘이 찰떡인걸모름 환희도 초반에 본인처럼 맑?밝?게 가따가 굵어진거 알아서 목 마니 긁어서 성대결절온듯 맑은 목솔 브라이언과 남자답게로 다시떴을때 환희보다 브라이언 목마니 긁어서 힘들었나 생각해봄 과거2시간반짜리 보니까 10년전 목소리 내기 힘들어하는 브라이언 속상 댄스하는거보면 우와 알앤비하길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