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de5487?ㅋㅋ신지가 유리멘탈이라기보단 어릴때부터 다사다난한 연예계 생활+성대혹사에 성대결절+악플에 시달릴때도 어릴때부터 잘 대응하다 한번에 몰리니 터져버린게 맞는거같은데 한번 터지니까 수습이 안되는거 김종민 처음 인정못받고 까일때 제일 먼저 인정해준 것도 신지였고 신지가 인복이 좋은게 아니라 신지가 좋은사람이니 좋은 사람들만 곁에 남은거겠죠 김종민이나 빽가가 신지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 다행인건 맞는거지만 정신적인 문제는 유리멘탈이기 때문에 걸리는게 아니에요 다른 가족력있는 지병처럼 유전도 크게 작용하고 참다가 터질수도 있고 갑작스런 큰 사건때문에 오기도 하고요..
빽가 학창시절 어머니 도시락 얘기가 젤 웃겼어요 ㅋㅋ 어머니가 도시락 싸서 매 점심때마다 오셔서 도시락 전달하고 가시는게 아니라 아랫층 친동생까지 불러서 빽가 반 자리에서 동생이랑 엄마랑 다같이 식사했다고 ㅋㅋㅋㅋㅋ 친구가 빽가 뭐해? 하면 친구들이 빽가 엄마랑 밥먹어 이랬다고 ㅋㅋㅋ아 진짜 웃겨
빽가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십년 전쯤에 빽가 선생님이 사진 무료로 강의 해주신다고 해서 신청해서 가로수 길에서 몇번 수업 받았었는데, 재밌었고 신기했어요. 그때 저는 고등학생 이었는데, 그때 사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ㅎㅎ 그리고 나서 저는 네덜란드에 왔답니다. 오시면 같이 또 사진 찍으러 가요~~
@@Jay-lz9oz 김종민이 싫어서가 아니라 첫인상이 대중들이 아는것과 다르게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것. 순수하게 엉뚱한게 아니라 계산된 엉뚱함...방송에 비친 무의식중에 하는 눈빛.말투.제스처등을 종합해볼때 언행일치가 안되는 이중성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관상에서 제일 중요한게 눈빛이 90프로를 차지할정도로 눈은 그사람의 성격.인품.기분.감정.됨됨이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눈이 생기가 강하게 느껴지면 출세운이 창창하지만 반대면 하강운이죠 김종민은 하강운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