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좋아하고 (신화도 좋아하고!) 업앤다운 심한 성향도 데뷔때부터 쭈욱 봐왔지만.. 요즘 그 특유의 욱하는것도, 약간 조급하거나 분위기 띄울려고 애써 노력하는것도 많이 없어졌고 편안해보이고 즐거운 느낌을 찾고 즐기려는거 같아 보는 사람도 기분이 더 좋아요. 라스 백번 나와줘요~ 은근 라스나온거 다재밌음! 신화 완전체로도 한번 더 ㅎㅎ
전진님 동상이몽에서도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결혼 후에 정말 행복해 보이셔서 보기가 너무 좋고 제 기분까지 좋아져요 ㅎㅎ 어릴적 아픈 상처가 있었을줄 꿈에도 몰랐을만큼 너무 밝고 활기찬 캐릭터였기 때문에 전진님이 더 대단하고 한편으로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최근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앞으로는 정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할게요! 응원합니다 전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