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b4uj1po9s 반갑네요ㅋㅋ 저도 운동 쉬는날 샤워 쉬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가족들은 안난다는데 제코에 냄새때문에 잠을 못자거든요ㅜㅜ어쩔땐 오히려 냄새에 둔감한 사람이 부러워요.. 겨드랑이 드리클로 발라보세요 아예 땀안나요 뽀송해요 전 평생 쓸거에요ㅋㅋ
저도 코 예민하고 사람 냄새별로 구분하는데 저는 인공향보다는 체향을 더 선호해요. 인공향은 그 사람을 알 수 없도록 막이 씌워져있는 느낌이에요. 체향은 좋은 향 나쁜 향이 있는 것보다는 나와 맞는 향이 있고 아닌 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 제가 선호하는 체향인 분들은 성격도 좀 잘 맞아요. 제 생각엔 생활습관 식습관이 비슷할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사람들도 체향이 안 맞는다 싶으면 식습관이 특히 많이 다르더라구요.
@@meeyuyu4805 신기하네요 저는 좋은 체향은 한번도 느껴본적 없어요 좋은 체향은 어떤걸까 귱금해요 목뒤냄새 ,두피냄새 ,살 기름냄새 같은?이런것만 느껴져요 저는 향수,디퓨저,강한 로션향 맡으면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워요 그래서 향수쓰는 이성한테는 호감이 안생기더라구요 근데 한번 물에 중화된?ㅎㅎ은은히 나는 샴푸,바디클렌져(도브는 메스꺼움),섬유유연제는 완전 호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