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윤지씨 이야기 듣다가 connecting the dots 가 생각이 났습니다. 한국에서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나름의 어려움을 겪었던 가수의 경력이 오히려 눈에 띄여 더 큰 기회를 만들어 냈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부단히도 노력했기 때문에 윤지씨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잡으셨던것 같아요. 앞으로 윤지씨의 앞날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실 바랄께요. 저에게 오늘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배우님이 박신양씨인데... 사실 그때 욕먹는거 보고 황당했음... 당시 미니시리즈 찍으면 1주일에 정말 통틀어서 4시간도 못자면서 촬영시킴.. 중간중간에 잠깐 졸다가 찍고 또 찍고 그런식으로 거의 6개월을 찍음... 그러니 리어설이라도 대역이 대신 해주는 시스템도 좋은데... 그때 선배 배우가 기분 나빠한다고 예의없다 무례하다 하면서.. 이미지 낙인 찍힘. 박신양 배우도 그 당시 벌써 영화, 드라마해서 10~20년 경력배우인데.. 잠도 안재우고 찍는게 말이 됨... 그리고 사실 파리의 연인 찍을때 박신양배우가 허리가 아파서 드라마 촬영중간에 허리 수술까지 하면서 촬영계속함... 허리 수술할 정도의 상태에서 드라마 촬영중간에 잠시 수술하고 잠시 쉬고 계속 촬영한다는게 말이 됨?? 이후 다른 드라마에서 대역세우다가 욕먹고 이후에는 왠지 경력이 하락함.
이상해 결혼 과정은 고인 된 서세원과 동급인 추잡하고 폭력적 이었고 부인도 어쩔 수 없이 신변에 위협을 느껴 강제로 결혼함.요즘 같이 유튜브가 활성화 됐다면 조형기,이휘재 처럼 퇴출 당했슴.코메디 스타일도 동료 연기자 비하하고,깔보고, 깐족되고,폭력적이고 장난 아니었슴.시대를 잘 만나 살아남은 케이스.요즘 이었다며 부인도 사랑하는 사람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았을 듯...,헛된 청춘 다 날리고...,이젠 술값이나 계산하다 마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