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z2g 죄송합니다만, 저는 위 드립에 예의를 지켜달라고 말한것이 아닌 김나윤 이라는 분에게 예의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나윤이라는 분이 제가 예의를 지켜달라고 말한 댓글을 지워버려 제가 위의 드립을 치신 분에게 댓글을 단 것 으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돼지비계 저렇게 잘라서 후라이펜이나 냄비에 넣고 오랫동안 가열하면 기름나오는데 그게 라드에요. 그 기름으로 요리하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맛의 퀄리티가 높아집니다. 단점은 칼로리가 높다는 것이며 많이 먹는다면 속이 매우 더부룩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라드유가 없다면 옛날 짜장의 맛이 나지 않습니다.
@@onesome7005 사 먹는 짜장면이든, 저렇게 비슷하게 만들어 먹는 짜장면이든 그래봤자 5~6천원 이하일 뿐이고, 인건비와 잠깐의 전기세 등 사소하면서도 제대로 계산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잘것 없는 지식으로 자기들 입맛에 맞게 가성비 따져가며 중국집 짜장면과 억지로 비교하는 사람들을 까는 말이죠 물론 직접 중국집 짜장면과 유사한 짜장면을 만들어 본다는 경험을 경시하는 사람들이나, 요리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가성비를 따지는 것이 잘못됐다고는 볼 수 없지만, 가성비를 따지는 과정이 심각하게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까이는 겁니다
따라서 두 개 끓여봤는데요(전분, 비계, 미원 x) 미원 없어도 진짜 짜장면이랑 맛 똑같구요. 면에 소금치고 찬물로 한 번 헹궈서 면의 간이랑 식감이 장난 아닙니다. 근데 두 개 끓이니까 간을 소개해주신 거의 두 배(설탕 2스푼 간장 7스푼) 넣으니 좀 세네요 ㄷㄷ 하나로 부족해서 두 개 끓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 방금 치킨11분 영상이랑 이거보고 바로 구독 눌럿습니다 ㅎㅎ 보자마자 땡겨서 만들어먹어봤는데요. 이게 왜 논란거린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자취 기준은 상대적인건데 간단 자취요리라면 애당초 약간의 정성과 약간의 뭔가가 있단게 기본일겁니다. 라면 하나를 먹어도 맛있게 해보는게 이 영상의 포인트란거 모르고 있는건지요?? 뭐든건 참고만 하고 정 사먹고 싶으면 사먹으면 되는 것이고 굳이 뭐라 할필요는 없을듯..도리어 돈이 많지않아서라도 집에서 가끔이라도 해먹고 싶지만 나름 조금이라도 해서 퀄있게 먹을 수 있다면 생각해본적있는데 덕분에 기분좋게 해먹었습니다. / 전분가루는 아쉽게 없었지만 저기서도 따로 없어도 된다고 할 정도였고, 집에 자취함서 요리하는 자체가 더 싸게 먹히는거고 건강도 생각할겸 식생활 습관에 땡큐죠, 제가 요리한 재료: 짜짜로니, 올리브유,양파, 돼지고기 (남아있던 후지살), 소금, 설탕, 간장, 미원없어서 치킨스톡하고 굴소스 반반씩 넣고 (집에 자취 최소 가스렌지, 칼, 도마,후라이팬이랑 냄비 없는경우 못봤음..아무튼 없다면 이것도 요리하는자체 영상보고 뭐라 할 껀덕지 못됨;;) 일반 짜장면보단 간짜장에 가깝게 요리가 됬는데 갠적으론 간짜장을 더 좋아해서 나름 좋았음 ㅋㅋ 양파가지고도 뭐라할정도 아님, 집에 자취요리하면 가장 알건데 양파랑 다진 마늘만큼 자주 쓰인단 사실,, 모르지않을거임. 자취하자마자 기본적으로 자주 있어야할게 양파임. 양파랑 된장만 있으면 아무거 없어도 된장국 끓일수 있고 다진 마늘,미역있으면 미역국 끓일수있음. 진짜 바빠도 돈없어도 해먹을 최소한의 것으로 먹을만함. 미원없으면 다른msg로 대체하면 그만임. 집에 msg거의 없는거 못봤는뎅.. 사두면 두고 두고 쓰임. 연두나 다시다, 치킨스톡, 굴소스 다 그런류고 그냥 집밥을 안먹으니까 뭣모르고 일단 시비거는걸로 보임. msg 개쌈;; 그게 비싸다 느끼면.. 허허 .. 자취시작은 다들 어떻게 하신건지.. 그냥 요리 자체를 안하고 해도 라면만 드신다고 봐야지. 집에 밥통도 없나봄. 그렇다면 인정.. 비계는 풍미를 살리기 위해 있는거고 없으면 마는거고 저거 달라고 하면 공짜로 거의 주니까 기왕이면 더 맛있게 하려고 한건데 왜 뭐라 하는겨.. 그렇게 따지면 요리하는 영상마다 다 불만가득한거 아니냐.. 여기 영상은 맛있게 좀더 만들자는 취지인데 그게 못마땅하면 그냥 본인들 선택으로 알아서 드셈. 이 영상보고 불만인 사람들 이 세상 어케 살지;; ㅠㅠ
@@say_ya001 개념이고 뭐고 정육점은 너님이 그걸 왜줌? 이런 식으로 말하길래 케바케라고 말해준거고요 원룸살고요 굴소스는 미원 급으로 활용도가 높고 두고두고 쓸 수 있어서 말씀드린건데요 원룸마다 미원은 있지 않나요? 자취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퀄리티 내는건데 굴소스 한 병으로 굉장히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어서 쓰는 거에요ㅎㅎ 그런식으로 치면 조리없이 생 재료만 퍼먹는게 자취에 최고죠 ㅎㅎ
일단 존맛탱 인정이요 저는 돼지고기. 전분가루없어서 돼지대신 소고기국거리용으로 했고 전분가루는 패스하고 했는데 중국집음식처럼 찰기찰기 윤기짠짠하니 비쥬얼깡패에다가 존맛탱이었어요 아근데 저는 간장은 1.5T만 넣었구요 추가 물조절 실패로 진짜맛있는데 좀 짜게되서 뜨거운물 부어가면서 간맞춰서 약간 물짜장 느낌으로 먹었어요 그래두 맛있었어요! 소고기 엄마가 사다두신거 아직 안 뜯으신거라 스티로폼 밑에 랩핑 조심히 걷어 고기만 조금 슬쩍 건져내고 이쁘게 랩핑해둠 ㅋㅋㅋㅋㅋㅋ헷 엄마미안♡ 아그리구 님들 해드실때 꼬들면 보다는 푸욱 익힌면이 더 중국집 음식같아요! 꼬들하면 라면 느낌이 나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