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_aRen 푸념이시겠지만, 하신 거 만족스럽지 않으세요? 저는 앞이 하나도 보이질 않다가 있는 수술 끝나자마자 멀리 있는 큰 글씨들이 읽히니 포장 좀 해서 새로 태어난 기분?이여서요ㅎ 회복 기간 중에 작은 글씨들이 안 보여서 불안하긴 했는데 지금은 그러한 것들도 나아져서 매우 만족 중입니다>
쇼츠 보고 재밌어서 채널 구독했어요 너무 귀엽고 웃겨서 올라온 영상 순서대로 다 봤는데 몇 개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연기인지 평소처럼 티키타카 하는 모습을 그냥 녹화한 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보고 있으니까 언니들처럼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생각나요 언니들 영상 링크 보내면서 너무 웃기다고 꼭 보라고 예전 우리 생각난다고 친구들한테 오랜만에 연락해 보려구요 언니들 사이에 껴서 맞지 맞지 하고 맞장구 치고 놀고 싶어요 왠지 모르게 내적친밀감이 무지 들어서 언니들이랑 벌써 친구 먹은 것 같아요 ㅋㅋㅋ 발음들도 좋으셔서 자막 없어도 척척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자막이 있어서 보기 편해요 자극적이고 억지인 다른 모 채널들 영상보다 훨씬 좋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많이 웃었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
기운이 쇠할 때는 고소한 타락죽(우유죽)이 좋습니다. 1. 찹쌀을 따뜻한 물에 불려준다. 2. 믹서기에 불려놓은 찹쌀을 곱게 갈아준다. 3. 잘 갈아준 찹쌀을 다시 한번 고운체에 걸러준다. 4. 물과 찹쌀을 1:1 정도 비율로 끓여준다 5.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우유를 넣어준다 6. 어느 정도 되직하게 끓여지면 꿀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 그릇에 예쁘게 담아준 후 대추나 잣으로 고명을 올려서 장식해준다 8. 김치와 함께 아픈 정혜에게 내어준다. 9. 알겠죠? 소라님?😉 친구를 위해 해주시리라 믿어요🤣
진짴ㅋㅋㅋㅋㅋㅋ 극공감ㅋㅋㅋㅋㅋㅋㅋ 라섹하고 별거없네~ 하고 집가는길에 폰도하고 집가서 컴터겜하곸ㅋㅋㅋ 그리고 그날저녁부터 죽어났지... 잠은 못잘뿐더러 밥먹는데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집안에서 선글라스 필수고... 영상에서 한말 고대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고생을 하나 생각들때쯤 차차 안아파지고 앞이 보이고 신세계가~~ 쫘악!!! 수술한지 8년짼데 아직도 좋음 크..
ㅋㅋ 좀 아파서 그렇지 안 보이진 않는데 두 분 캐미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보게 되네요 실제론 뿌옇게 보이고 집에서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 합니다 더 상위버전 시력교정술이 있는데 그건 진짜로 안 보이게 안대로 덮어 버리는데 그래서 이건 한쪽 눈만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다른 쪽 눈을 해서 볼 수 있게 해줘요 ㅎㅎ 수술방 2번 들어가야 되는 비싼 겁니당 라섹은 수술방 까진 안 들어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