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듣고 있으면 이해안가는 분들 많을건데 한국에서 좋은집 ,좋은환경에서 살면되는데 왜 저런 외국에 작은집에 불편한곳에 사나 하실건데 전 이해가 가네요 한국에선 쳇바퀴 돌아가듯 아침일찍 출근 저녁퇴근 주말에 겨우 편하게 쉬던지 , 놀러가던지 하고 또 출근 퇴근 ;;; 매 똑같은 일상의 반복 일에 치이고 , 거기다 사람에 치이고 상사나 동료들에게 치이고 웃을일 거의없고 일이나하고 이러다보면 은퇴하고선 이런데서 탈피 ,떠나고 싶은거죠 보기엔 불편한 생활같지만 누구신경 쓸 필요가없고 눈치볼일 없고 사람에 치일 필요없고 혼자 자신만 좋고 편안하면 ㅈ5성급 호텔이랑 똑같은거죠 혼자 저렇게 하실수 있는게 어떻게 보면 대단한거라보임
다 내려놓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건강,삶,인생 모든것이 비움에서 시작해서 비움으로 가는길인데 내려놓지 못한다는게 아쉬울뿐이네요... 무연님과 출연자님 두분은 어느정도 비움을 맛보고계시는 중이라고 생각듭니다. 쉽지않은 결심과 실행력에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또다른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도시에 살면 병에 걸리는 것이죠. 시골에서는 눈 뜨면 무슨 이유든간에 밖으로 나가 자연스레 운동이 됩니다만 도시는 전부 운동부족입니다. 그러니 병에 걸리고 수술을 받죠. 도시에 살며 온갖 스트레스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나니 돈이고 뭐고 그냥 라오스로 가니 거기서 벗어나 새 삶을 살 수 있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인터뷰 하신 분도 그동안 고생 하시고 은퇴후 자기가 좋아 하는걸 하며 사는것도 자기 보상이라고 봅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한달 보름에서 두달에 한번씩은 저를 위해 꼭 10여일씩 동남아 가서 쉬다 옵니다.코로나 전에는 라오스 자주 갔는데..요즘은 호이안 생활이 좋아 졌습니다.현지 친구들도 생기고 친구집도 다니고 밥도 얻어먹고^^ 선물도 주고 받고.. 인터뷰 사장님은 일년에 나를 위해 100만원쓰기가 힘들었다 하실정도로 사셧음 더 해피 하신 삶을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저는 저축을 못하드라도 저를 위한 여행은 다니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출연자분 실물인터뷰 하셨음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키도 크고 잘생기셨는데.. 저랑 같이다니면 형동생인줄 알 정도로 동안이예요. 저런곳에 사시지만 꽤 오랫동안 기부 활동도 하시고 자기관리도 철저하며 정의롭고 선하신분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저분 아들입니다.~ 좋은 댓글들이 많은데 악플도 조금 보여서 가슴이 아프네요
비엔티안에서 자유여행하다가 커피샾에서 보아 맛시지샆까지 오토바이로 태워다준 봉달이 입니다. 나도 월세방알아 보았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는데 그곳 헝태우있는 곳 위치를 저의 계정(봉달이)으로 공유해주었으면합니다. 21일 입국했어요.12월중순 일이 있어서 한달정도 다시갈겁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라오스에 갈려고 생각 했는데 무연님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습니다 참으로 고맙 습니다 지금 헝태우에 살고 게시는 이분 연락 되면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저는 일월 십육일 부산 출발 할려고 비행기 티켓을 예약을 해 두어 습니다 지금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 분 하시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느끼게 되는군요 참으로 감사 합니다
건강문제는 한국인이 라오스 가서 좀 활동하며 살면 오히려 좋을수는 있죠. 그냥 지금 한국인들에게 오히려 채워주고 정신건강도 찾아주는곳이라서 그럴뿐이고 진짜 옛날에 한국이 못살때 몸을 항상 움직이고 살아도 현대인이 더 오래 살죠. 라오스도 라오스인들 평균수명 한국보다 많이 짧고..
출연자분 한국에서 잘사시는 분입니다. 부동산도 꽤있으시고 월 임대료도 꽤 받으십니다. 차도 여러대에 오토바이 카라반도 있구요 자전거 타시는데 보통사람 차보다 비쌀거예요. 저기 사시기 전에도 평균적으로 해외여행도 1달에 한번은 가셨던분이예요. 물론 한국거주하시는 집도 훨씬좋고요. 저도 저분덕에 청담동에 50평넘는 한강뷰에 살아보고 좋은학교 좋은환경에서 부족한거 1도 모르고 살았네요. 지금도 가끔 용돈 주세요. 심지어 이번에 한국 들어오셨을땐 제여친한테 폰바꾸라고 몇백 주신분이랍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저마다의 행복의 기준이 있는겁니다. 돈이 없어서 저런곳에 사시는게 아니예요. 원래가 본인한테 검소하신 분입니다. 그렇다고 자린고비가 아니라 가족들한테는 부족한거 하나없이 해주셨습니다. 본인은 메이커 하나 입지 않으시면서도 가족들에게는 좋은차 좋은옷 부족함 없이 해주셨습니다. 본인은 저런곳에 사시지만 후원 하는 아이들이 10명이 넘으세요.. 물론 저도 아직까진 어려서 90평 넓은집에 오픈카로 허세떨고 그렇게 살면 인생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아버지가 저런곳에 사시는게 마음으론 이해가 안가지만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분이 저분입니다. 아버지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존경합니다. 누구한테 인생 헛살았다 소리 들으실분이 절대 아닙니다. 자녀분들한테 인정받고 존경받는분들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