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는 더 들지요. 저는 애가 둘이라 한국에서 초등학교 입 학 하기 전 까지 베트남 에서 2년을 살았는데 어디 여행 간다 거나 하는 비용 모두 포함 시키지 않아도 그냥 밥 먹고 집에만 있어도 한 달에 150~200 만원 정도는 나갑니다 . 그래도 저희는 베트남에 집이 있어서 (장모님을 땅을 주셔서 집을 지었어요 2층 방 3개 4천만 원 정도 들었어요 14년 전에) 월세는 안 나가지만... 꽝닌 시골이라 월세로 얻는 다고 해도 얼마 안해요 중요 한 건 어디에서 살건 매달 고정 수입이 나와야 합니다 은퇴해서 동남아 국가에서 산다 돈이 수십 억 있지 않은 이상 어중간한 은퇴 자금으로 산다? 최소 3년안에 한국으로 빽 합니다. 한국 사람은 가서 동남아 국가 현지 인 처럼 절대 못 살아요 .
보통 동남아도 물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도시에서 한국에서 살던식으로 생활할 경우를 말해요. 하지만 조금만 벗어나 로컬 물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기는 단순 로컬도 아니고 그냥 깡시골 입니다. 저 생활이 한국인처럼 생활하는 거라고 보여지나요? 그냥 조금 여유로운 현지인 생활인 것이고. 거기에 한국인의 식료품 등이 조금 첨가된 정도라 보여집니다.
도깹님, 힘내세요~ 2만 5천 명의 구독자가 있잖아요. 도깹님에게 향수병이 오는 것 같다고 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미국에 유학이랍시고 갔을 때 향수병을 겪어봤는데 음식에 대한 그리움으로 비롯되지만 외로움이나 허전함이 더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80년대 중반 군생활 할 때 전방 사단의 경우 1만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기계화되면서 사단병력이 많이 줄었겠지요. 25,000명의 구독자을 보유한 도깹님은 3개 사단을 지휘하는 장군, 군단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군처럼 용맹하고 활기차게 그리고 즐거운 일을 만들면서 10만 고지를 탈환하길 응원합니다. 도깹님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생각보단 많이 쓰고 있네요. 사실 한국사람이 그정도 안쓰고 살기 힘들겠죠.ㅠ 도로풍경도 좋고 노을도 좋습니다. 이제사 라오스향수병이 사라지네요. 텃밭에서 고수를 직접 길러먹으니..좋아요. 언젠가는 노을보러 다시 가고싶네요, 수입이 있어야 할텐데 모아놓은 돈은 금방 사그라들어요.ㅠ.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보고 댓글들을 보니까. 다들 도깹님 걱정하는 마음들이 가득합니다. 라오스 현지인들 한달수입 기준으로 봤을때 시골생활비가 1000불 정도 들어간다고 하니까. 다들 걱정과 응원의 글들이 다른 영상때 보다 훨씬 많이 달렸네요. 걱정과 응원의 글들을 잘 읽어보시고, 상처 받을 글도 있겠지만 걱정되어서 하는 애기이니 새겨들여서 라오스 시골생활을 좀 더 절약하면서 살기 바랍니다. 수입이 3000달러가 되면서 지출이 1000달러라면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남풍과 남풍가족들의 미래를 위해서 적당한 선을 잘 지켜줘야지. 그렇지 못하면 나중에 남풍가족들에게도 불행해 질 수 있고 도깹님에게도 나중에 현타가 올 수 있습니다. 시골생활 3개월에 향수병이 온다는 것은 이런 것들과 무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니까. 라오스 시골 음식문화가 한국사람에게는 많이 힘들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라오스 물가는 환률에 의해 한국보다 더 오른다고 봐야해요 한국도 1년전보다 실 생활비가 많이 올랐죠 한국에 중산층 월 수입 300~500 정도라면 아무리 정부가 가난한 라오스라해도 제가 아는 비엔티안 중산층은 월수입100~200정도 입니다 물론 라오스가 중산층보다도 저소득 층 들이 대부분 이지만요 그들은 보통 한가구 윌수입이 100 미만이고 시골 이라면 50정도 미만 이겠지요 그래도 실생활비는 많이 올라가지 앓고 원낙에 없이도 살던 사람들이라 크게 느끼지도 않고 없는데로 서로들 식사라도 나눔을 베풀며 나름 행복하게들 살아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물가 상승은 중산층에도 치명적이죠 라오스에서도 한국식으로 살려면 공산품들이 수입에 의존해 비싸고 한국식음식만 선호 한다면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든다고 봅니다 아직 유흥이나 골프를 쳐도 한국에 비하면 싸지만요 라오스가 한국에 30년 정도 전에 수준이라고 보면 맞을거에요 나이 먹어 젊은 여자와 처가 살이로 라오스에서 사는데 시골이니까 100정도 는 당연하다고 봐야 해요 라오스 중산층 시골이라도 중고차는 거이 다 있고 월수입 200 이하로 싼 중고차라도 소유하기 힘듭니다 저는 소도시에 살고 있지만 제가 아는 현지 지인들 거이 다 자기집에 중고차 라도 있지요 한국인들이 잠깐 여행들와서 너무 라오스 에 저 소득층 들 기준으로만 보는거 같아 장기 거주하는 입장에서 긴 글을 올려봅니다
보통 한국 남자 기준 평균 한국생활비보다 덜 나가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겠네요.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때 지출은 습관이고 ... 습관이되면 고치기가 힘들고 소비를 줄이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불만들이 생길거에요 ~~ 현명하게 잘 하고 계시네요 ^^
라오스 물가는 환률에 의해 한국보다 더 오른다고 봐야해요 한국도 1년전보다 실 생활비가 많이 올랐죠 한국에 중산층 월 수입 300~500 정도라면 아무리 정부가 가난한 라오스라해도 제가 아는 비엔티안 중산층은 월수입100~200정도 입니다 물론 라오스가 중산층보다도 저소득 층 들이 대부분 이지만요 그들은 보통 한가구 윌수입이 100 미만이고 시골 이라면 50정도 미만 이겠지요 그래도 실생활비는 많이 올라가지 앓고 원낙에 없이도 살던 사람들이라 크게 느끼지도 않고 없는데로 서로들 식사라도 나눔을 베풀며 나름 행복하게들 살아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물가 상승은 중산층에도 치명적이죠 라오스에서도 한국식으로 살려면 공산품들이 수입에 의존해 비싸고 한국식음식만 선호 한다면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든다고 봅니다 아직 유흥이나 골프를 쳐도 한국에 비하면 싸지만요 라오스가 한국에 30년 정도 전에 수준이라고 보면 맞을거에요 나이 먹어 젊은 여자와 처가 살이로 라오스에서 사는데 시골이니까 100정도 는 당연하다고 봐야 해요 라오스 중산층 시골이라도 중고차는 거이 다 있고 월수입 200 이하로 싼 중고차라도 소유하기 힘듭니다 저는 소도시에 살고 있지만 제가 아는 현지 지인들 거이 다 자기집에 중고차 라도 있지요 한국인들이 잠깐 여행들와서 너무 라오스 에 저 소득층 들 기준으로만 보는거 같아 장기 거주하는 입장에서 긴 글을 올려봅니다
남풍은 도깹님 꽉 잡아야겠다 생활수준은 다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느끼는 돈의 크기는 국민소득에 대입해보면 되는 건데 라오스 1인당 2500달러 한국 80년대 초 수준 인데 주거비는 빼고 생활비로만 1달에 1000달러 국민소득의 40%를 저시골에서 한국으로 보면 1인당 33000달러 40%는 13000달러 한국돈으로 1700만원돈 이게 그 사람들이 느끼는 돈의 크기인데 우리나라 시골에서 한달 1700만원 통장에 꽃아주면 눈 돌아가죠 한달 100달러 버는 동네에서 10배를 주거비 빼고 생활비로만 쓰니 남풍님이 도깹님을 사랑할 수 밖에 ...남풍님 도깹님 꽉 잡아요 놓치면 아무 것도 못해요 ^^
1000불이면 한국사람과 가족들이 쓰면 적다고 할 수도 없고 많이 쓸 수도 있음... 다른 라오스 유튜버들 에서 많이 봤지만... 라오스 인들 평균 월급이 170-200만 낍 사이.. 달러로90- 100불 135000원 정도... 이돈으로 생활하는 건데 1000불이면 열배 한달 사용료... 현지인 처럼 쓰면 많이 쓰는 것.. 한국인이 껴있서서
라오스 물가는 환률에 의해 한국보다 더 오른다고 봐야해요 한국도 1년전보다 실 생활비가 많이 올랐죠 한국에 중산층 월 수입 300~500 정도라면 아무리 정부가 가난한 라오스라해도 제가 아는 비엔티안 중산층은 월수입100~200정도 입니다 물론 라오스가 중산층보다도 저소득 층 들이 대부분 이지만요 그들은 보통 한가구 윌수입이 100 미만이고 시골 이라면 50정도 미만 이겠지요 그래도 실생활비는 많이 올라가지 앓고 원낙에 없이도 살던 사람들이라 크게 느끼지도 않고 없는데로 서로들 식사라도 나눔을 베풀며 나름 행복하게들 살아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물가 상승은 중산층에도 치명적이죠 라오스에서도 한국식으로 살려면 공산품들이 수입에 의존해 비싸고 한국식음식만 선호 한다면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든다고 봅니다 아직 유흥이나 골프를 쳐도 한국에 비하면 싸지만요 라오스가 한국에 30년 정도 전에 수준이라고 보면 맞을거에요 나이 먹어 젊은 여자와 처가 살이로 라오스에서 사는데 시골이니까 100정도 는 당연하다고 봐야 해요 라오스 중산층 시골이라도 중고차는 거이 다 있고 월수입 200 이하로 싼 중고차라도 소유하기 힘듭니다 저는 소도시에 살고 있지만 제가 아는 현지 지인들 거이 다 자기집에 중고차 라도 있지요 한국인들이 잠깐 여행들와서 너무 라오스 에 저 소득층 들 기준으로만 보는거 같아 장기 거주하는 입장에서 긴 글을 올려봅니다
역시 도깹님 고생 많으십니다... 전 왠지 처음 시골살이 하실때 부터 고생 많이 하실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사정 모르고 삐딱하게 말하는 분들 땜에 상처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내년엔 구독자 팍팍 늘어서 살림에 쪼오오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유.. 한국식 요리 라방도 좀 해보세요. 제 동생도 저번에 라오스 여행 다녀왔는데 진짜 라오스 사람들 맥주 대환장 한다고 하던데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ㅎ 참 보면 볼수록 멋진싸나이!!!!
전세계적으로 한국남자 인기라 대접들을 많이들 받고는 하는데, 오늘 알고리즘 뜨길래 , 영상들 처음 몇개 봤어요.. . 삶의 방식들이 각자 있다고들 하나, ....안타깝네요... 동남아인들 안좋은 특유의 특징들을 보게 되었고, . 그리고, 한국남자가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노예도 아닌 노예보다 못한 삶을 스스로 선택한것이 이해가 안가네요......안좋게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시청자로서 충격이라 . 몇자적습니다..
지나다가 우연히 보게되어서 몇편 봤습니다. 타인의 인생에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유투브를 본업으로 삼고 컨텐츠를 뽑기 위하여 시골에 6개월 정도 잠시 가신 것이라면 약간 이해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정신차리고 경제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친가가 무지 돈이 많아서 평생 돈걱정 안한다면 모를까 청춘은 금방 지나갑니다. 돈에 대한 경제관념이 부족한 배우자를 만나면 평생이 고달픕니다. 지금 만난 인연(남풍)하고의 애정의 깊이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 부부끼리도 애놓고 살다가 이혼할 확률이 20%가 넘는데, 혹시나 모를 미래를 대비해 재산관리 잘 하세요. 제 지인이 베트남에서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벌고, 베트남 여자랑 애 놓고 잘 살았었는데, 부동산 명의를 아내 이름으로 해야만 하는 현지 법 때문에 모두 그렇게 했는데, 처음에는 순진하던 아내가, 호화롭게 살다보니 딴데 눈 돌리고, 결국은 바람이 났습니다. 그리되니 처가 식구들은 모두 남이되고, 자신에게 남은 것은 통장에 푼돈 몇푼이 전부랍니다. 부디 신중하게 인생을 꾸려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제 넘은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영상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생각보다 라오스 물가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거기에서 5인 가족 생활하려면 돈이 결코 적게 들지 않을 수 없겠네요 아무튼 장기적으로 자금 계획 잘 세우셔서 행복한 라오스 생활에 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향수병에서 울컥하네요ㅜ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글구 생활비가 이리 많이 들어갈지 생각도 못했다요. 한국 시골보다 훨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람. 한국에서도 외벌이시1000만원대 저금할려면 쉽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어린 남풍에게 라오스에선 저리 큰 돈을 맡긴다는게 남풍입장에선 자신을 믿어주니 좋겠지만 아직 경제 관념이 없어보이는 어린 나이인데.. 1000달러를 쉽게 생각하는건 아닐지 미래가 살짝 걱정되네요. 방도 헌집에서 혼자 주무시는것 같은데 사위 대접도 제대로 못받으시면서.. 도깹님도 생각이 있을것이니 앞으로 잘 대처해 나갈거라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라오스 여자친구 및 라오스 친구도 많이 있지만 경제관념 부자들 아니면 없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지켜오던 가정을 경제권 가져오시면 안되요. 앞으로 계속 돈 의지할겁니다. 어머니에게 100만~200만불 드리고 모두 어머니가 장보게 하셔야 됩니다. 가끔 선물 제외하고요. 친척들도 어머니가 알아서 해결 하시게 하시고요...
현지인들은 싸게 생활합니다. 점심때 한인지역 가면 한인들 먹는 쌀국수 가게 앞 대로변에 점심만 되면 분짜 식당거리가 형성됩니다. 그건 1000-1500원이고, 가게는 3000원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아예 한국식 대상 식당은 못해도 5000원은 줘야 합니다. 로컬화 되서 살면 정말 돈 얼마안듭니다. 한국처럼 사려니 돈이 많이 드는거죠. 지금 영상속 도깹님이 시골인데도 저렇게 소비하시는 건 무척 많이 쓰는거죠. 2-3일에 한번씩 2-3만원 거의 하루 1만원꼴인데 베트남 사는 우리 4가족도 하루 1만원 안씁니다. 주말엔 외식하고 여행다니니 많이 쓰지만 말이죠. 아무튼 현지인들은 저렇게 소비 안합니다. 훨씬 저렴하게 생활합니다. 슈퍼가면 라면 하나 150원합니다. 젊은 애들 찾는 대형 슈퍼마켓 가면 젊은 커플들와서 150원짜리 라면, 100원짜리 야채 한봉지, 300원짜리 망고 이런거 사나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한국 촌놈이였던 제게 월세 제외하고 30만원 가지고 혼자 하노이 한달 살라고 하면 남아돌것 같습니다.
갑자기 채널 동영상이 쭉 떠서 보게 되었어요 결혼하셔서 타지 생활 엄청 오래되신듯 한데 존경스럽네요 라오스에 직장이 있으신건가요? 따님 분이 아버지를 많이 닮으신듯해요 머리도 작으시고 키도 크시고,. 나중에 커서 어른 되면 진심 모델 하셔도 될듯해요 비율이 너무 좋으세요. 웃을때도 아버님 살짝 닮으신것같은데 순박그자체네요 응원합니다
저런, 도깹님이 집의 가장 역할을 하고 계시네요. 아무래도 이전부터 그래 보이긴 했습니다만, 뭐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방송 재밌게 보았습니다. 향수병 잘 극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라오스 생활이 볼 수록 쉽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라오스 물가는 환률에 의해 한국보다 더 오른다고 봐야해요 한국도 1년전보다 실 생활비가 많이 올랐죠 한국에 중산층 월 수입 300~500 정도라면 아무리 정부가 가난한 라오스라해도 제가 아는 비엔티안 중산층은 월수입100~200정도 입니다 물론 라오스가 중산층보다도 저소득 층 들이 대부분 이지만요 그들은 보통 한가구 윌수입이 100 미만이고 시골 이라면 50정도 미만 이겠지요 그래도 실생활비는 많이 올라가지 앓고 원낙에 없이도 살던 사람들이라 크게 느끼지도 않고 없는데로 서로들 식사라도 나눔을 베풀며 나름 행복하게들 살아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물가 상승은 중산층에도 치명적이죠 라오스에서도 한국식으로 살려면 공산품들이 수입에 의존해 비싸고 한국식음식만 선호 한다면 한국보다 생활비가 더든다고 봅니다 아직 유흥이나 골프를 쳐도 한국에 비하면 싸지만요 라오스가 한국에 30년 정도 전에 수준이라고 보면 맞을거에요 나이 먹어 젊은 여자와 처가 살이로 라오스에서 사는데 시골이니까 100정도 는 당연하다고 봐야 해요 라오스 중산층 시골이라도 중고차는 거이 다 있고 월수입 200 이하로 싼 중고차라도 소유하기 힘듭니다 저는 소도시에 살고 있지만 제가 아는 현지 지인들 거이 다 자기집에 중고차 라도 있지요 한국인들이 잠깐 여행들와서 너무 라오스 에 저 소득층 들 기준으로만 보는거 같아 장기 거주하는 입장에서 긴 글을 올려봅니다
현지 사람들 생활비 고려하면 많다고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그냥 한국사람이 생각했을때 한달그정도 쓰시는거면 5인생활에 생각보다 많이 안나가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ㅎ 한국사람이 현지사람처럼 쓰고 사는건 말이 안되죠 ㅎㅎ 술값은 돈을떠나서 집이 술판되는건 여러모로 안좋으니 줄이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주 1회 정도로 줄이는것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외국에 오래살다보면 한국이 그립죠 여러분이 말하는것 같이 한국한번 다녀오세요. ㅎ 그리고 주변에 베트남이나 태국 도시에 한달살기하기 좋은곳 많으니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자녀 생기면 이동이 힘드니 지금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서 둘만의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ㅎ(유튜브 영상 만들기도 좋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