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왕 시리즈부터 코난과 원피스까지 어린 시절을 책임져 주신 강수진 성우님이 드디어 블루클럽에 오시다니...진짜 꿈만 같네요ㅜ 거기다 빛의 덕후단 구독자 10만 달성을 이루고 끝에 하셨던 요정왕 쿠키를 단 6연차만에 뽑으시면서 그야말로 모든 게 완벽하고 아름다웠던 이날을 영원히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다시 한번 강수진과 빛의 덕후단 10만 달성 축하드리고 앞으로 하실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남도형 성우님도 이젠 너무나 잘 알려지고 훌륭한 성우이신데, 성우님이 강수진 성우님을 너무나 마음 깊숙히까지 존경하는게 느껴져서 괜히 저까지 울컥 ㅜㅜ.... 누군가를 이렇게 순수하게 존경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자신에게도 모두에게도 큰 에너지가 되는군요❤ 저도 누군가에게 강수진 성우같은 선배, 남도형 성우같은 후배가 되어주고 싶네요
제가 어렸을때 완전 좋아하던 2D남친이 이누야샤 였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성우님 두 분인 남도형성우님과 강수진성우님이 투샷으로 있으니깐 저도 감격스럽네요ㅠㅠㅠ 저도 다시 구독을 눌렀는데 10만 달성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도형성우님도 그렇고 강수진성우님도 나아가서 골드버튼 다이아버튼도 받으셔야죠ㅎㅎㅎ 요정맛쿠키도 한번에 뽑고 10만달성도 되고 진짜 남도형성우님이 의미가 남달랐겠어요ㅠㅠㅠ 그 울음의 의미를 알것 같네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저도 보면서 다시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ㅠㅠ 앞으로 두 분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성우분들 보면 그게 진짜로 신기함.. 어느성우분들은 일상생활자체 목소리가 성우 그 자체인 성우분들이 계시는데 어느성우분들은 일상생활 목소리는 일반목소리고 더빙할때만 캐릭터목소리를 만드는게... 성우 10명중 8명은 더빙만 할때만 캐릭터 목소리고 나머지 2명은 일상생활에서도 캐릭터 목소리라는게 너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