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서님의 추억 속 노래들과 경환님의 멋진 기타 선율이 스며드니 넘 좋으네요~~ 고프로 덕분에 경환님 기타 연주 소리가 선명하게~ 음악을 즐기시는 모습들도 볼수 있어서 더 좋으네요^^ 영상 중간 짧은 글에서 느껴지는 음악에 대한 경환님의 마음들 또한 감동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경환님 처럼 연주해주시는 연주자분들이 있으시기에 모든 가수분들이 더 빛나게 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늘 묵묵히 그 자리 지켜주심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음악속에서 행복 하시고 빛나시길 바랍니다 멋진 연주 넘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하시는 말씀이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지금은 음악포기하고 취미로 하는 입장이지만 처음시작 했던 그 감정 열정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기타를 여전히 좋아하지만요. 나이가 드니 상처도 맘도 지쳐서 순수할때 그 마음처럼 기타를 온연히 계산하지 않고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러한 듯 합니다. 항상 연주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중음악을 한다면 본인이 작편곡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빨리그만두고 다른일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됨 저도 나름 기타에 재능이 있어서 맘스틴 임펠리테리 전곡 마스터할정도였는때 작편곡에서 제 음악적 한계를 느끼고 대학교스쿨밴드까지만하고 지금은 전공관련일을 하고 있네요 젊을때야 좋겠지만 작편곡능력이 안되면 나이먹어가면서 직업적으로 선생님이나 아티스트라고 불리기보다는 ~씨 또는 악사님 또는 연주자 이런소리는 듣기 싫었거든요
저도 관두려고 일년정도를 잘때마다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운이 좋아 계속 음악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확실한 직업을 갖고 음악은 세컨 취미로 하는게 어쩌면 행복면에서는 더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어떤게 맞는건지는 아직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성열이 삼촌!!안녕하세요!!~^^ 아버지에게 삼촌 아드님이 서울대 나왔다는 얘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누추한 제 채널까지 와주셔서 넘 감사드려요~삼촌~ 1983년인가...국민은행 축구단이랑 같이 여름에 설악산에 놀러갔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삼촌~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배우님의 옥체에서 자체 발산되는 아우라의 눈부심과 배우님의 손에서 흘러나오는 천연 MSG인 손맛에 의한 명연주로 "그 뉘신지 모를 무명 원로배우"의 무대가 더욱 더 멋져 보입니다... 다른 무대와 달리 조명의 수가 현격히 적은 것도 다~ 배우님의 형광등 1000만개와 같은 눈부신 아우라 덕분이지요~~ 오늘도 이 세상 중생들에게 진정한 소리가 무엇 인지를 일깨워주시는 배우님의 명연주!!! 배우님의 고귀함과 천상의 외모를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원통할 뿐입니다.
김종서님의 명곡이 배우님의 기타를 만나니 진짜 날개를 단 것 같네요. 진짜 멋지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합니다. 일하시는게 아니라 진짜 즐기시는거 같아요 ㅎㅎ 행복하게 연주하시는 모습이 보는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배우님 항상 건강하세요!!
10대부터 20대 시절 내내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아니 그 뒤로도 계속 음악에 대한 생각은 있었던 것 같아요. 기타에도 관심이 많고 열심히 치는 시늉을 했고, 록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들었네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 음악과 전혀 관계가 없는 직업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그때에는 정말 음악이 좋았었네요.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프로가 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실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너무 긍정적이시고 밝은 모습이셔서 가끔 들러서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늘 응원하고 자주 와서 구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1 '대답없는 너'나 '지금은 알 수 없어'가 워낙에 🐫등의 쌍봉처럼 버티고 있는 1집이다보니 이 노래가 지금 와선 살짝 묻히는 감?이 있어 늘 아쉬웠는데 할리우드 스타께서 친히 라이브로 보여주시니 그야말로 감동 자체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음원 앱에서 신보들을 살피다가 무려 이근형 선생님께서 솔로앨범을 내신 걸 보게 됐는데 바로 배우님 생각이 딱 났습니다. 몇 년 전에 '너를 위해' 기타 솔로하시던 영상 올리며 적어두셨던 글이 참 인상 깊었거든요. 20대 리스너인 제 입장에선 배우님도 이미 큰 산과 같은 연주자이십니다🎉
맞습니다 ㆍ님 보다는 외국식으로 브라더 호칭이 맞는거죠 ᆢ우린 님을 붙이는 습관이 어느새 온라인문화가 만들어지면서 어색했거든요 ᆢ이제 호칭을 제대로 붙이는 문화 시급해요 ᆢ김종서 라이브 카페에서는 왜 기타는 안치시나요 ? ㅎ 임재범씨에게는 형이라고 하기엔 왠지 부담이 되시는군요 ᆢ하긴 저도 만난다면 형이라고 못하겠어요 ㅋ 그리고 축하합니다 ᆢ오래하다보니 기회를 가지셨네요 ㆍ아주 밝아보이십니다ᆢ
정우성이 장혁을 만나니 날라 다니네요 ㅎㅎ 환상의 조합 평생을 음악을 하며 기타리스트로 살아 간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다 그려지네요 인성과 실력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종서형이 저를 안불러줘서 서운하지만 인성과 실력이 정우성님이 더 좋기에 그랬겠죠 ㅎㅎㅎ 앞으로도 멋진 연주 영상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