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등학교 1학년 때, 윈도우98에 피파97, 툼레이더2, 버츄어파이터, 버츄어캅, 라이온킹, 라히(이?)덴, 스타크래프트 이렇게 기본게임으로 깔려 있었는데 라이온킹은 정말 극악의 난이도 였습니다. 거의 19년만에 보는 라이온킹 게임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전 하쿠나 마타타까지 갔는데 2탄과 3탄에서 많이 죽었죠 그리고 하쿠나 마타타 나무 올라가는 거기서 자꾸 죽어가지고 어려워서 욕 잘 안하는 저도 욕하고 포기했어요 하쿠나마타타에서 죽어서 몰랐는데 이 당시에도 감스트님이 옆에서 조금만 도와주시면 유튜브 할 수 있을 듯 근데 하쿠나 마타타가 최종맵 다음으로 어려울 듯
어릴적 팩으로 6개 있었는데 슈퍼마리오 월드(영판) - 1년 파이널판타지6(일판) - 2년 성검전설2(일판) - 1년 라이온킹(영판) - 3년 메가맨X(일판) - 1년(1년 뒤에야 파츠와 대쉬, 보스죽이면 나오는 번호가 세이브라는 걸 앎ㅋ알고 난 뒤엔 1시간에 끝) 알라딘(영판) - 2개월 엄한 엄마때문에 일주일에 토요일 한시간만 게임가능했던...명절에 이거 준 사촌형이 와서 공략이랑 팁 알려주고 가면 그땐 쭉쭉 진도 뽑고 크으...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6학년까지 크으... 영어 특출나게 잘하는 7살위 누나가 알라딘 엔딩, 평일에도 게임가능해서 성검전설 엔딩. 파판 메가맨 슈퍼마리오 라이온킹 엔딩은 내가. 동생은 들ㅋ러ㅋ리ㅋ
형이 맨날 라이온킹 페르시아왕자 알라딘 유비전 조조전 다 깨고 소닉도 보석 다 모아논거 세이브해두고 오락실가면 보글보글 부터 킹오파 철권 캐딜락 메탈슬러스 엔딩보고 나왔는데 형 한게임 할때 동전 다써서 옆에서 구경하고 있고 ㅋㅋㅋ 라이온킹은 3단계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못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