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응원가문화도 좀 이래야한다... 좋은 명곡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그냥 썻으면 합니다... 롯데강민호, LG유강남, 기아류지혁, 두산오재일, 두산이원석, SK강승호 등등 진짜 좋은 응원가는 그냥 팀 옮겨도 썼으면 합니다... 박병호 응원가 그대로 가져간 건 진짜 박수받을 만하다 생각합니다!!
이것도 좋긴 한데.. 좀 더 클래식하게 바꿔도 좋을 거 같기도.. 뭔가 웅장하게.. 래전드 느낌으로~ 그래야 위압감을 더 줄 거 같음. 원곡 자체가 토트넘도 쓰는 spurs go marching in 응원가 그거던데.. 좀 더 느리게 하지만 떼창 유도 형식으로.. 아니면 첨엔 그렇게 육성으로 처음 시작하고 나서 두두둥~ 하면서 신나는 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