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개월된 골든 리트리버 "메리"를 위해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태어난지 한달 조금 지난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끼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메리와 비슷한 또래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었지만 싶지 않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새끼 리트리버를 데려오게되었어요. 메리와 함께 잘 지낼수 있을지... 기되가 됩니다! ^^
먼길다녀오셨는데 메리 산책도 가시고 정말 지극정성이세요~ 강형욱선생님이 마당있는 시골주인보다 아파트주인이 차라리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마당없는게 미안해서 산책을 자주 나간다구요. 근데 우리 메리는 마당도있는데, 산책도 가고, 아이들이 번갈아 놀아주기까지하니 괜히 보는 제가 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 시골에 묶여사는 슬픈개들도 많은데 메리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잘봤습니다~
우와 늘 리트리버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아파트라 얼굴만 비슷하게 생긴 크림장모닥스훈트 키우고 있어서 메리 입양영상때부터 보면서 정주행중이예요~~ 메리 동생이생겼네요^^ 메리가 워낙 착해서 동생과도 잘지낼거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아이들도 너무착하고 이쁘고 대형견 두마리 너끈히 뛰어놀수있는 마당과 대형견산책과 놀이 책임지고 재미지게 해주시는 아빠가 있어서 두 댕댕이들은 복받았네요~~^^ 강아지 무서워하시던 엄마는 이제 아이셋과 댕댕이 두마리까지 키우시는 슈퍼맘이 되셨네요~~ 항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해요~~^^
예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둘째와 산책할때 온순한 메리겠지만 시골에는 혹시나 들짐승이 급 나타날때 리트리버 본성으로 확 튀어나갈수있습니다. 그러면 성인도 그 줄에 넘어지기도 하지요... 아이 체구가 작기 때문에 몸에 감싸고 산책하는게 조금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가급적 자동 줄감기가 되는 리드줄을 이용하심이 어떨지요? (메리가 튀어 나가도 손잡이를 놓혀서 안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모습의 영상 잘 봤습니다.
순간이지만 아빠님이 키우는 개로 태어났으면 ,,, 하는 생각을 가졌네유 ㅋ 반려동물에 대한 케어도 잘하고 배려심과 조심성이 최고십니다 ㅎ ㅎ ㅎ ㅎ 경험상 일주일 격리보다는 막둥이의 채취를 메리에게 자주 맡게 해주면 큰 거부감 없이 빨리 받아들일겁니당 메리 자체가 예민하지 않고 순한 아이라 ㅎ ㅎ 집에 든 첨보는 강도하고도 친해지는 리트리버 자나유 ㅋ 막둥이 이름 몰루 지을지 궁금 ㅎ 좋은 영상 감사드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