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쇼미더머니 7에 창모님에게 1차 심사를 받았는데 그때는 자기가 받고 싶은 프로듀서에게 심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때 모든 래퍼들을 뤼스펙하고 랩을 듣도록하겠다고해서 창모에게 심사를 봄 그때 끝까지 들어주려고 노력함 그때 같은조에 있던 사람으로 유명했던 사람이 마미손이었음 그래서 마미손 예손 직관함 엄청 오버한랩을 혼신해 힘을 다해하고 당연히 목걸이 못받고 나왔는데 그때 수고했다고 위로해준 래퍼가 심사전 몇마디 나누었던 언오피셜보이였음
아직 힙합을 잘 들어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국힙원탑의 기준 중에는 대중성과 소신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해도 돈이 안되면 언젠간 음악을 업으로 삼기 힘들거고, 돈을 많이 벌어도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못하면 음악이 질릴 거 같음. 나는 그래서 사랑을 갈구하는 노래(발라드)를 듣지 않음. 오늘 낸 곡과 1년전 낸 곡의 주제가 같으니까 듣는 사람 입장에선 진부해짐 그런면에서 창모는 현재로선 두가지를 다 갖추고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