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라뇨;;;; 저분의 운동 내공과 연륜이 얼마인데 허세가 어떻게 나오겠습니까ㅉㅉ 허세란건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남들과 비교의식에서 오는 자신의 열등감에 대한 보상심리로 남들보다 내가 낫다고 생각되면 우월감을 표출하고 싶어하고 낮은 자존감때문에 남들에게 내가 대단하고 잘난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유아기적 심리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저분의 내공이 얼마인데 허세가 나오겠어요. 자존감이 쩌니까 겸손할수 있는 것이지
@@user-np3ni9id7l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분. 남들에게 본인을 어필하는게 전부가 아니예요. 허세부린다고 내가 정말 잘난 사람이 되는거 아닙니다. 스스로 그렇게 착각하고 싶은 심리가 님을 그렇게 만드는거예요. 나이값을 하란 말이 있죠. 언제까지 유아기적 심리상태에 머무르려고요? 스스로 한심하다 생각해야 성장이 있는겁니다. 주변에 님같은 분 있는데 나이처먹고 왜 중2병 걸린것마냥 구나 약이 없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몇일전 부터 구독하기 시작한 헬린이입니다 저는 대학교부터 박사학위까지 한번도 쉼없이 28살까지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제 인생을 뒤돌아 보니 제일 중요한 건강을 놓치고 살고있었더라구요. 이번달 말로해서 한국에 들어온지 딱 1년이 되었고 1년동안 꾸준히 운동하여 20키로를 빼고 체지방 42프로였던 몸을 28프로까지 내렸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살이 잘 안빠질때가 되어서 이래저래 대충대충 운동하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채널을 보기 시작하면서 운동에 대한 또다른 동기부여가 되어 다시 마음을 붙잡고 운동을 제대로 하게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천재도 성실한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라는 말을 마음속에 가지고 살았는데 선생님의 근면성실하신 모습을 보며 저는 아직 멀었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운동 강의와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근래에 본 채널에 빠져, 운동 중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마다 즐겨 찾았습니다만.. 이번 논란으로 조금 거부감이 생기겠네요. 사실 질적인 부분에서 가치를 느꼈던 부분도 있지만, 강경원이란 사람 자체에게서 신뢰를 느낀 부분도 컸었기에 더욱 그렇네요. 추후 대처가 굉장히 중요할 듯 합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큰 실망감을 안기지는 않길 바래봅니다.
견갑골운동. 초중고급 누구나 하는 운동. 견갑을 이완 수축 반복운동. 전완,상완,어깨로 당기는게 아니라 등을 움직인다 생각하고 견갑을 움직인다. 쇄골까지만 내린다. 팔꿈치가 뒤x 아래로o. 견갑골의 텐션은 계속 유지하며 운동. 승모근에 힘 들어가면x 초보자는 척추가 서 있고, 견갑골만 운동. 쇄골보다 더 내리려하면 어깨부상! 초보자그립 - 항상 와이드 (좁아질수록 등의 중앙쪽. 그런데 이외 그립은 선수용.) 어깨안전을 위해 뒤보단 앞 추천. 앞으로도 충분히 자극점 찾음.
무언가 선수님의 얼굴이 한결 가벼워지고 밝아보이시는 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래 전부터 운동하시는 것들 있는 영상 없는 영상 찾아가며 눈대중으로 운동 하시는 법이나 많이 참고하고 봐왔던 기억인데 이렇게나 좋은 영상 퀄리티로 설명해주시는게 많은 분들께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을 늘 강조하시는 선수님의 말씀은 안다 싶은 것도 한번 더 보게되고 교만하지 않고 중심과 균형을 잡게 해주는 지표입니다. 거기다가 가장 좋아하는 보디빌더가 해주는 한마디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이었던들 그 자체만으로도 되새기게 되고 한마디의 조언도 더 갈구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선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기분 좋게 많은 이들에게 공유해주시는 모습과 더 많은 이들이 좋은 영향 받아서 보디빌딩을 제각기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늘 기다려지는 영상이고 응원하는 영상입니다. 영원한 팬 올림
정말 이렇게 중요한 부분만 딱 집어서 세세하게 알려주신 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초가, 기본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정확한 근육 타격점을 느끼면서 운동할 수 있는 부분인데, 여러 영상을 봐도 감이 오다 안오다 하더라구요. 같은 기구 사용법을 알려주셔도 이렇게 이해 되는 게 다르네요ㅎㅎㅎ 전 특히 초보자라 이런 설명이 정말 필요했었거든요ㅜㅜㅜ 현재 들 수 있는 무게로 욕심 내지 말고 정확한 타격점 느끼기! 설명이 깔끔 담백해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척추 측만증이 있어서 골반이 약간 틀어졌는데,, 무게 많이 못쳐요 ㅠㅠ 병원도 다녀봤는데 그것보다 저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효과 많이 봤고요, 운동, 스트레칭도 중요한데 평상시 자세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치료받고 운동하는 것도 중요한데 평상 시, 자세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리 치료하고 운동해도 다리 꼬고 앉고,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있고 하면 악화 되는거 같아요 검색해보시면 허리 스트레칭, 골반 교정하는거 어느정도는 혼자서 하실 수 있어요
알려주신대로 랫풀다운을 시도중인데 요새 광배에 알이 배기고 점점 자극을 잘 느끼게 되는듯 합니다. 그런데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려하면서 (스탠딩 밀리터리프레스나 등 운동 머신 사용할때도 마찬가지) 허리가 통증이 옵니다 (디스크 적인 통증은 아니고 과도하게 휜느낌?) 그렇다고 적당히 하자니 가슴이 펴지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