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점대 입니다. 만약 제가 태영님 상황이었다면 개막설이라 했을 거 같습니다..^_^ 다들 아시겠지만 랭크전 돌리면 책방설보단 막설, 무적설로 많이 불립니다. 그럼에도 굳이 나누자면 어쨋든 막설이긴한데 책방에서 보이는 각이면 그때는 책방설이라고 브리핑 가능한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 실인님이나 슉맨님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솔직히 개 막설 맞고 다만 책방에서 보이는 각이면 그땐 책방설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매 시즌 레전드 찍으면서 책방설은 정말 가끔 상황에 맞게 들어봤지 저런 경우에선 막설이 맞아요. 솔직히 시청자 판결도 웃긴게 그전 키티님, 실인님, 슉맨님 다 책방설이라기보단 막설이 맞다는 뉘앙스 였는데 결국 시청자 투표로 도박한 게 웃기네요,,ㅋㅋ
@@user-ub9lr4dc9v 누가 애매한 답들을 함? 거시적으로 봤을 때 막설맞고, 미시적으로 봤을 때 상황에 따라 책방설이라고도 한다고 답했고, 그럼 명칭은 둘 다 되는거라 치면 결국 다시 원점임. 그럼 미시적으로 봤을 때 책방설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저 상황이 책방설이 맞냐고 보면 저건 개 막설임. 이런 이해도도 없는데 그냥 영상보면 저게 정답인 줄 아는 애들이 있구나...
애초에 두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게 다름 현준이 가 말하는건 저 위치에 하는 설의 명칭만을 얘기 하는거임 명칭이 책방설이냐 막설이냐 근데 태영이가 책방설이 아니고 막설 이에요 라고 비꼬니까 의문이 생긴거 태영이가 막설 이라고 한 건 저 상황을 놓고 봤을때 책방에 없는데 저 구석에 설을 하면 막설이 되는거다 막설이다 이소리임 나실인 말처럼. 그러니까 태영이는 막설이다 책방설이다 이걸로 싸울게 아니라 저 상황에 저 설을 하면 막설이다 막설이라 하는게 맞다 vs 그래도 책방설이라 하는게 맞다 라고 가야했음 그랬으면 애초에 현준이도 수긍했을수도 있음 그래서 태영이가 설명을 잘 했어야 했는데 태영이는 지가 무슨말 하고 싶은지 설명을 제대로 못함 4:20 여기서는 그렇게 설명 해놓고 킥한테 오기전에 막설이다vs책방설이다 이렇게 못박고 와버리니까 말도 못바꾸고 진거임
책방설이라고 하면 저기 구석밖에 없음. 나머지는 어디에 설하든 사실상 무적설이라 굳이 '책방설'이라고 표현할 필요가 없는 자리들임. 그리고 리플레이를 보면 알겠지만 상황상 저기 구석에 숨어서 설하는 게 맞았고. 다만 설한 사람이 보톡을 아예 안하고 설을 했고, 뒤늦게 백업을 왔지만 설 위치를 알지 못했던 팀원의 입장에 있어서는 상황상 저 설은 막설이었던 것.
논점 잡을 줄 모르는거같음... 결국에 이게 막설이냐 아니냐를 문제삼아야지 명칭이 게임내에서 뭐가 중요함. 이 설이 쓸만한 설인가 아닌가가 중요하지. 게임의 승리를 위해서 하는거고 설또한 승리의 발판으로서 어디에 설하느냐 위치가 중요한건데 책방설이 쓸데가 없으면 그게 막설이지. 그리고 상대방이 논점 바꾼게 틀린게 아님. 따지는 요지도 결국 저 설을 왜했냐 이말인건데 막설이냐 아니냐가 포인트지. 가서 뭐하러 이게 책방설이냐 아니냐 따져요... 이게 이상황에서 맞는 행동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건데..
저건 저 사람들의 상황이 중요할듯 합니다 구석에서 숨긴설을 했다면 책방에 나와서도 잘 안 보이기에 숨긴설(=막설)일테고 설대 벽에서 책방으로 잘 보이게 설을 했다면 책방설이 맞다고 봅니다 나실인님께서 언급하신 막설 부분으로 보면 책방설도 끝에다 하면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베에서 안 보였다면 저 상황에선 구석설 즉 막설이라 생각되네요
근데 혼자 에이를 뚫었는데 설 후다닥 하려하는데 팀원들은 책방에 없었고 팀원위치도 각각 달랐고 (팀원 2명 위치 지하철,센) 설 하신 분이 보톡 안 한 것도 그렇고 굳이 시간도 남아있었는데 저 상황에서 설을 후다닥 하려 한건 설 욕심이 있었거나 굳이 설 바로 안 하고 팀들이 땡길 때 까지 좀 만 기다렸어도 됐을 듯 그냥 후다닥 상황 안 보고 저기다가 설한게 막설이라고봄 그리고 논점을 명칭으로 정하자가 아니라 당시 상황으로 볼 때 저 설은 막설이 맞지않냐로 갔어야 했음
근데 논점이 처음에 왔을때 이 설은 책방설이냐 아니냐 이렇게 정해졌는데 중간에 말하면서 또 갑자기 막설이라는 논점이 추가가 된게 이상한거임 논점은 정해진순간 끝나야 되는거지 1.책방설이냐 아니냐 이거랑 2.책방설이냐 막설이냐 이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맨 처음 논점으론 서녕이 이긴게 맞음
서든 유투버중에서 유일하게보는게 킥스나님인데 나는 이런상황있어도 킥문철은 못 맡길듯.. 상황을 보고 논점을 잡고 해결해줘야지 상황 다 제쳐두고 명칭만보고 한다하는게.. 결국 팀원은 반대로갔고 저 설때메 진거면 결국 개막설인거지 설도 게임 승리때문에 하는거라 위치가 중요한건데.. 댓글들 이해가됌 이게 뭐하러 책방걸이냐 아니냐 명칭을 따지는건지.. 이 상황에서 맞는 건지 틀린건지가 중요하지..
@@별나무-S 그럼 무적설도 책방설임 저건 막설임, 책방에서 보인다고 책방설이면 3보 중통설도 머리 설임 그리고 저건 책방에서 나가도 바로보이지 않는 개 막설 브리핑을 듣는 사람들이 바로 알아먹을 수 있어야 브리핑인데 책방설 처음 듣는 입장에서 저 구석탱이는 전혀 머릿속에 안떠오름
@@user-hc6mi8xy6b 신규맵 처음 나오면 사람들 본능적으로 명칭 다 정합니다. 심지어 전티어 구간의 사람들이 거의 다 서로 비스무리하게 작명함. 그리고 신기하게 어지간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천상계들이 갈고 닦아서 만든 명칭을 널리 퍼트리는 그런 방식이 아닙니다. 딱히 누가 퍼트린 적 없어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이름 형성함. 저렇게 의견 갈려서 애매한 경우가 간혹 있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방설이라고 했을 때 어지간한 지능수준이랑 서든경력 가지고있으면 어딘지 추론해내죠.
기준이 달라서 전제가 잘못됨. 책방설이냐 아니냐 는 개념의 문제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떤 명칭을 안정해준 개념을 막설이라고 이해하고 천상계는 막설이냐 아니냐 는 인게임내에서 플레이가 긍정적이냐 아니냐 가 크기 때문에 저 둘 비교 전에 각자 입장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정답이 느끼는사람마다 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