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jungame2748 러시아가 우쿠라를 침략한 이유도 돈바스와 크림반도에 있는 지하자원 때문 입니다 그걸 우쿠라가 유럽에 수출하기 시작하면 러시아는 돈줄이 끓기게 되거든요. 그래서 나토 가입도 유럽국가와 친해지는 것도 위협이 되는거죠. 꼭두각시가 안된다면 있는 자원을 빼앗아 가려는거죠. 강도나 마찬가지죠. 나머진 다 그럴싸한 핑계입니다.
중요한건 유럽이 몇십년동안 얼마나 땅짚고 헤엄쳤는지 알수 있는거임 ... 에너지나 지하자원은 러시아도움 받아 헐값에 써,,,, 방위는 미국에 도움받아 방위비는 바닥을 기고 있었지요,,, 기온이랑 평지가 많아서 농작물 가격 안정되,,, 근데도 기후변화나 이런데 징징 되는거 보면 그동안 얼마나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았는지
러시아가 손해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처철하게인지는 잘 납득이 안되네요 지금도 러시아는 인도와 중국에 지속적으로 에너지수출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 가스관을 막아서 1차적으로 손해보는 건 러시아가 아니라 유럽이죠 이제 곧 가을이고 겨울이 다가 오는데... 지지난 해 전쟁 첫 해에도 미국이 노스스트롬 가스관을 파괴하고 나서 유럽의 에너지비율은 4배에서 심각한 곳은 10배나 치솟았습니다 그 덕분에 각 국가들은 국민들의 봉기에 시달렸구요 그래서 유럽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제체제에도 불구하고 자국들의 에너지수입을 모른척했죠 그 덕분에 올해 집계 된 러시아의 지디피는 4%이상 성장했고 오히려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유럽은 반대로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받는다는 소리도 듣게 되었죠
수드자 가스관 계측소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경제통(?)이라서 그러신지 상당히 경제적 관점으로 보시는군요. 하지만 전술 전략적 측면을 보지 않으시면 상당히 큰 오판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 국경수비대는 군인도 아니고 그저 총 든 세관원 비슷한 부대라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전투력은 극히 약할 수밖에 없죠. 이런 곳에다가 우크라이나가 최정예 부대 1만여명을 투입하여 기습을 하였으니, 당연히 러시아로서는 급속히 후퇴할 수밖에 없었겠죠. 그러나 쿠르크스 지역은 방어진지를 구축하기 힘든 지역이라서 우크라이나는 기동전을 계속 하고 있고, 러시아는 정규 부대를 급파하여 포위공격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그너군과 체첸군도 파견되었다고 하죠. 그렇게 되어 우크라이나군은 가마솥 모양으로 포위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물자보급, 장비, 병력 면에서 열세인 우크라이나군이 패퇴하는 것은 시간 문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