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d2tb5gq7k 충격요법 이라고나 할까요 비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이런 아련한 음악을 듣고 지나간 과거 회상 또는 반성을 하면서 폭풍 눈물(꺼이 꺼이 수준) 흘리고 나면 마음이 홀가분 해지고 정화 됩니다 그야말로 응어리진 마음이 녹아 내리는 겁니다 자주 하면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이니 그야말로 가끔... 여기 음악을 들으니 가슴이 아려 옵니다 햇살줍기님 감사합니다 ~^^
"햇살 줍기 ! " 참 예쁘네요 ^^ . 그리곤 발췌하신 딱 적합한 7곡들. 애 써 들려 주심에 그냥 넙죽 받음이 괜시리 송구스럽고 감사해요. 이 곳엔 죽어서도 다시 듣고픈 곡도 포함됐군요. 흐름 속에서 햇살줍기님의 서정적임을 읽으면서 다음을 또 기다리겠습니다. 건강!....
Tren que se desliza suave como la musiça Sin pasajeros que interrumpan su recorrido infinito Cuanto significa su presencia Que bonita es la musica rusa! Muchas gracias por difundirla
나토가 동으로 진출해서 러시아를 고립시키며 포위한 형태 애당초 나토가 와 있었겟노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러시아를 해체시키려고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친러중립정권을 쫒아내고 유로마이단폭동으로 (미국 서방의지원과 사주로) 친러지역주민을 인종청소하며 무려 8년간내전을 치르다가 독일 프랑스 러시아 주선으로 민스크협정을 맺었지만 이것을 지키지않았고 미국이 러시아를자극하여 냬전에 개입한거야 공부좀하세요 러시아는 친러주민의.해방군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곡 감사드립니다. Эта песня такая красивая. Спасибо за загрузку этих песен. Эти песни подтолкнули меня к изучению русского языка. большое тебе спасибо.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50여년 전...참 세월도 많이 갔네요... 그때 보이스카웃에서 배워 부르던 노래가 하나 있었는데..그게 원제가 카츄샤 일줄은......카츄샤가 '순'이로 변한..가사 참 좋아서 지금도 가슴속에 새겨있죠.. 1. 순이 나와 두손을 잡고 언덕위를 뛰놀았네 순이 웃을땐 보조개 파여 나의 사랑 변함없었네... 2. 순이 큰집 엄마가 되고 보조개는 지워졌네 순이 어쩌다 만나는 날은 웃음 없이 고개 숙이네 3. 순이 웃음 잃어버린채 언덕위에 잠 들었네 순이 죽어도 냇물은 흘러 나의 사랑 변함이 없네...순이 얼굴 보조개 파여.
십오년전 겨울 바닷가 한적한 당진 왜목 마을, 쓸쓸한 풍경이 뜨오르군요... 함박눈 펑펑 내리는 침엽수 우거진 벌판, 마차를 달리는 닥터 지바고의 영화 한 장면 뜨올리는 러시아 음악 들어며 쇄주 한잔 쭈~욱~ 캬~악 ! 크 ~ 물인지 술인지 모르게 넘어 가겠지요....! 쓸쓸한 바닷가 한적한 곳 낭만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