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공군기지 또 타격…"우크라 드론 격추, 3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러시아 남부 사라토프주 엔겔스에 있는 공군 비행장이 26일(현지시간) 오전 드론 공격을 받아 러시아 군인 3명이 사망했다고 타스·로이터·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26일 모스크바 시간 오전 1시35분께 사라토프주 엔겔스 공군기지에 접근하던 우크라이나 무인항공기(드론)가 저고도에서 격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드론 잔해가 추락해 비행장에 있던 러시아 기술 담당 군인 3명이 치명상을 입었다"며 "군 장비 피해는 없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말했습니다.
제작 : 공병설·양지호
영상 : 로이터·@tomaburque 트위터·@rvvoenkor_bot 텔레그램·@rusvesnasu 텔레그램·러시아 국방부 유튜브·우크라이나 공군 트위터·이란 국방부 유튜브·ImageSat International
#연합뉴스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25 дек 2022